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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7 중순에 미미의 친정 아버님이 갑자기 소천하여 잠시 귀국하였다가 돌아온 , 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이 오고 가는 바람에 제대로 마음잡고 앉아 편지 시간이 없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다들 선남선녀요 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에는 상처와 아픔들을 담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께서 무리들을 보고 긍휼히 여기셨는지 이해가 듯도 합니다.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집에 가고 싶어요./왕자매

 

감은당 교회의 사역자인 왕자매가 축사사역 대한 공부를 하던 가슴이 답답 하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 자매에게 죄가 있으면 생각나게 하시고 상처가 있으면 떠오르게 주세요라고 즉시 기도했습니다. 자매는 방언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 했는데 저는 기도를 멈추게 하고 조용히 성령께 자신을 의탁하라고 했습니다. 잠시 그녀가 훌쩍 훌쩍 울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물었더니, 어렸을 자기가 이모집 담벼락에 있는 것이 보인답니다. ‘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있느냐?’ 물었더니, 내일은 어디로 갈까 걱정하고, 외롭고, 무섭다고 합니다. 계속 감정 표현을 보라 했더니 갑자기 크게 울면서 엄마가 있는 우리 집에 가고 싶어’ ‘아빠 엄마가 이혼해서 정말 싫어’ ‘아빠가 미워’ ‘엄마가 싫어하면서 아빠가 미운지 엄마가 싫은지 얘기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어디 계신지물어 봅니다. 예수님이 보이지는 않지만 굉장히 어른 같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녀의 아픈 자리에 오시도록 초청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녀가 크게 훌쩍이면서 나는 우리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혼내지도 않으신다 합니다. 그녀에게 기도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양 합니다라고 하면서 자기가 엄마한테 가졌던 잘못된 마음을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울음이 잦아들무렵 저는 왕자매의 할머니로부터 엄마와 손녀에게까지 이어져 내려 거절의 이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찌어다. 지금 이순간 예수 보혈의 피로 이들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영이 충만하게 채워지시기를 원합니다.’ 제가 기도를 마쳤을 , 그녀는 속이 뚫린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이 목회자로서 사랑이 부족 하다라고 말했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 같다며, 예수님의 시각으로 엄마를 새롭게 인식했던 것처럼 성도들을 주님의 눈으로 있을 같다고 합니다. 고아였던 할머니의 미숙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던 엄마의 사랑 표현은 미숙 했고,  아빠와도 이혼하고, 하나뿐인 딸을 사랑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여 집에 살면서도 남남처럼 살아왔던 이들 모녀에게 이제 사랑의 영이 흘러 이전에 하지 했던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행복해 지게 달라고 기도합니다. 남편과도 거의 이혼 직전까지 갔었지만, 제자훈련을 통해 꾸준히 변화되어 왔던 자매가 남편과의 관계 에서도 성숙한 사랑을 가꾸어 가길 원합니다. 이번 주일에 자매의 설교는 어떻게 변화가 되어 있을까? 주간에 자매를 만나는 성도들은 진정 목회자의 사랑을 느끼게 있을까? 저는 이것이 궁금해 집니다. 다음 주가 기다려 지네요.

 

 

하나님을 찬양할 있을까요?/샤자매

 

신학교를 졸업하고 유치원 교사 사역을 하면서 교회를 돕고 있는 자매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녀의 남자 친구는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 다가 가슴에 알미늄 판을 대고 현대 의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기적을 체험하며 다시 기사 일을 하는 형제입니다. 사고의 순간에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쪽으로 핸들을 꺾어 혼자만 중상을 입고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자기에게 감사는 커녕 보상 문제로 법원을 드나들면서 많은 상처를 입었답니다. 몸도 마음도 어려운 형제에게 자매가 천사처럼 다가간 것이지요. 나이 차이도 열살이상 되고, 형제는 글도 읽을 모르는 일자무식인데 어떻게 자매가 형제를 선택했는지 성도들은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왠지 반항의식이 보이는 자매,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라 하면 펄쩍 뛰면서 싫다 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라면 소리를 합니다. 소그룹 모임 통해 자매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며 어떻게 도와줄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매가 그녀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와 일대일로 대화를 하면서 어릴때부터 부모로 부터 심각한 편애와 거절감을 느꼈고, 선생님과 동급생들로부터 왕따 당한 기억은 지금도 사람들과 교제를 싫어하게 되고 어린 아이들과만 있게 배경이 되었습니다. 본인 자신은 심한 열등감과 나는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매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죄가 있으면 생각나게 하시고 상처 받은 것이 있으면 드러나게 주세요잠시 무슨 생각이 나느냐고 했더니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자기를 멸시하고 조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의 감정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불공평 하다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밉다고 합니다. 지금 자리에 예수님을 초청하라 했습니다. 그녀는 깡마른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보호해 주셔요. 나는 안전해요예수님이 나를 보호해 주신다고 계속 말을 합니다. 그러더니 자기 아버지와 선생님과 친구들을 용서한다고 말하고, 자기는 이제 새사람이 되었다 고백합니다. 한시간 가량 자기의 죄를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이전에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별별 것들을 고백을 합니다. 그녀의 기도 소리가 잦아들 무렵, 저는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제 자매는 참으로 귀한 자기 정체감을 찾았다는 것을 선포하고, 다시는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것과, 이제 후로 자매와 같은 다른 사람을 도와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찬양해도 될까요? 이제는 제가 당신을 찬양해도 될까요?’ 자기 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마음 때문에 하나님께 찬양 올리지 못했던 자매. 이번 주간에는 스스로 강대상에 올라가 찬양 인도를 하여 성도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자주 눈물을 흘리고, 크게 웃을 알게 자매가 새롭게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형제 자매가 어떤 고난 겪게 될지  마음에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모두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할 믿어요.

 

 

이름을 바꾸세요/탕자매

 

가출하였다가 술중독과 간암으로 복수가 가득차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폐인이 되어 돌아왔던 탕자매를 의사들은 가망이 없다고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귀국하여 자리를 비운 주간동안 시내의 교회들마다 그녀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고, 몽은당 교회 교인들은 조를 짜서 돌아가며 병실을 방문하여 기도하며 축사 사역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축사 사역자들도 여럿 다녀갔고제가 돌아왔을 그녀는 혼자 일어설 있게 되었고, 정신은 말짱해 졌습니다. 퇴원을 앞두고 남편인 류형제와 언니인 자매가 와서 저에게 당분간 자매의 영적인 부분을 맡기고 싶다고 합니다. 일주일동안 그녀와 함께 지내며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도 하고, 그녀의 맺힌 이야기들을 들어 주기도 하고그러다가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직 남편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 대해 원망스런 마음이 많고, 자기의 잘못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그녀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녀는 술을 끊었고, 성경 공부와 기도로 자기 자신이 변화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자기를 오픈하지 않기 때문에 녀와의 시간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러면서도 성경 말씀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한마디도 하지 못하던 기도도 제법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공부 시간에 자매가 간증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남편이 저보고 이름을 바꾸래요. 미미 선생님처럼 현숙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라고, 성은 놔두고 이름은 선생님 이름을 쓰라고 했다는 입니다. 오늘 파출소에 가서 이름 변경 수속을 하자고 진지하게 얘기를 하더라고 해서 모두들 웃었습니다. 이름을 바꾸어서 사람이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녀가 가슴 속에 꽁꽁 숨겨두고 내놓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죄된 부분들을 성령께서 터치 주셔서 그것으로부터 놓여나게 되기를, 다른 사람에 대해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도 만져 주셔서 용서함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백만웬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요깡 형제

 

목요일이면 건축 회사에 가서 소그룹을 인도합니다. 니고데모와 중생에 대한 말씀을 나눈 , 마지막으로 기도할 제목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습니다. 요강이라는 재밌는 이름을 가진 기사 친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앞으로 와서는 백만웬 위해 기도해 주세요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백만웬이면 18천만원입니다.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다들 소리로 설명을 합니다. 입주자들이 건축회사에10년이상 밀린 관리비를 받는것이 자기들의 임무인데, 사람씩 조가되어 200만웬씩이 할당이 되었으니 일인당 백만웬이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힘깨나 쓰는 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물건도 부숴버리고 위협도 하면서 돈을 받으러 다녔는데, 요즘은 기도하면서 다닌다고 하네요. 이들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요강이가 말합니다. 만약 180만웬 수금을 하게 주시면 그만두고 목사가 겁니다라구요. 우리 주님께 불가능은 없으신데,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목사가 되기를 바라시는 걸까요? 자기도 모르게 소리로 선언을 요강 형제의 앞날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친구들이 월급을 받았다고 해서 저녁을 얻어 먹었습니다.

 

친정 아버님 소천/미미

 

7월이 되면서 새벽 서너시경이 되면 잠이 깨곤 했습니다. 류형제 회사에 가서 그룹을 하고 돌아온 늦은 저녁 남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정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내일 성경공부 모임 취소해야 하고, 귀국하려면 군데 귀국 청원을 해야 하고머릿속으로 이런 생각들이 빨리 스쳐 지나가는데 전화를 수도, 컴퓨터를 수도 없어서 포기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빠 예수님 믿었지만,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선교지에 보낸 기억해 주세요. 우리 아빠 천국에 가셨는지 보여 주세요이튿날, 소식을 들은 중국 성도들이 와서 무엇을 위해 기도를 줄까 물어봅니다. 한국에는 이틀동안 양동이 퍼붓듯 비가 많이 온다 하는데 첫째, 발인하는 비가 오지 않을 것과 둘째, 출국과 입국할 신종플루 검사에 걸리지 않을 . 전날 출장 다녀 오면서 가볍게 감기에 들려 있었기 때문 입니다. 병원에 도착한 시간, 우산을 썼는데 몸이 비에 젖어 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식구들 앞에서 소리로 말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올거야 중국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거든그리고 다음날, 발인 예배를 드리고 산소에 가서 아버지를 묻을 까지 거짓말처럼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촌 오빠가 정말 비가 오네? 하면서 신기해 합니다. 마치고 돌아오는 차창 밖으로 후두둑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병원에서 잠깐 잠든 동안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로부터 세줄기 광선이 내려오는데 속의 나에게 확실하게 느낌이 왔습니다. ‘우리 아버지 천국 가셨구나 하나님 감사 합니다라고 얘기하는데 빛줄기 중간에서 하얀 비둘기 한마리가 곁에 있던 엄마에게로 날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간 부모님이 다니시던 교회에 함께 갔는데 강대상 뒤에 꿈에 장면과 너무 비슷한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림속의 줄기는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의 , 거듭 번이나 같은 그림을 보게 되면서 저와 가족들은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산소 앞에서 가족 예배를 드리며 동생들과 자부들에게 우리가 이제 천국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려면 가족이 같이 예수를 믿자고 했더니 모두들 고개를 끄덕 였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서운한 마음은 이런 식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족소식

 

LA 밑에 살고 있던 오선교사와 Q2에게 산불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오선교사는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논문을 정리하고 있고, Q2 친구네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북쪽에 살고있는 Q1 미국 친구들과 같이 살면서 다음학기 학비를 위해 절약 하느라 172 cm 키에 겨우 50 kg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아이들이 대학 졸업을 하고 귀국하여 군대에 가려고 합니다. 오선교사의 논문이 마무리 되고 아이들이 장래를 위해 준비될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4년간 제자훈련 사역을 오던 M당의 형제 부부가 제자훈련보다는 오순절 식의 부흥을 보기를 원합니다. 은사 사역자들의 세미나에 교인들을 몰고 다니면서 일에만 열중인 부부가 다시 말씀의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2.       제자훈련 세미나를 받은 후로 꾸준히 성도들과 함께 소그룹을 하고 있는 감은당 왕자매의 셀그룹들이 활성화되고 안에서 인격의 변화들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3.       류형제의 회사에서 그룹의 셀을 시작한지 석달이 되었는데 모두 초신자인 이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여 제자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억지로 시작한 성경공부였지만 이들에게 진짜 믿음이 생기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있는 일터 교회가 성립되기를 바랍니다.

 

4.       11 CAL 세미나에 가려고 준비하는 현지인들의 비자가 해결되기를, 미미의 비자가 순적하게 1년이 연장되기를 바랍니다.

 

5.       오선교사의 논문이 마무리되어 통과 되기를, Q1 Q2 졸업 준비를 하고 다음 스텝을 준비할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 9 9  김미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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