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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

잘못된 호칭 올바른 호칭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 봉사, 소경
앉은뱅이, 절뚝발이, 불구자, 병신, 꼽추
바보, 등신, 백치, 박약, 저능아, 정신박약아
기형아, 난쟁이

청각장애인, 농인, 시각장애인
맹인, 실명자, 지체장애인, 정신장애인
장애아동, 장애아, 성장장애인



- 청각장애인을 대할때


(1) 대화방법은 발음을 확실하게 하고 입 모양을 크게 하여 천천히 말해준다든가, 글을 쓴다든가, 수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하도록 하십시오.
(2) 대화를 할 때는 어색한 감정이나 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듣지 못한다고 하여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3) 청각 장애인이 전화를 부탁해 올 경우에는 그가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응해 주십시다.
(4) 청각 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 건청인끼리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으며, "소리"로 인한 일이 생겼을 경우 건청인이 먼저 행동한 후 반드시 설명해 주도록 합시다.


- 시각장애인을 대할때


시각 장애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동정한다든가 신기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단지 눈만 불편할 뿐 일반사람들과 똑같으므로 일반인과 같은 단어와 행동으로 대하는 것이 진실한 에티켓입니다.
(1) 처음 만났을 때
- 악수와 함께 또렷하게 본인의 이름을 밝혀 주십시오.
(2) 함께 걸을 때(안내보행법)
- 시각 장애인에게 자신의 팔꿈치를 잡게 한 후 한걸음 앞장
서서 걷습니다.
(3) 길을 알려 줄 때
- "여기" "저기"라는 애매한 표현보다 "오른쪽" "전방 5M"같은 구체적인 말로 친절히 설명해 주십시오.
(4) 버스정류장에서
-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시각 장애인을 보면 버스번호를 물어보고 버스를 타도록 도와주십시오.
(5) 에스컬레이터에서
- 한 손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 닿게 해주시고 안내자는 한 계단 아래에 섭니다.
(6) 횡단보도를 건널 때
- "함께 건너가시겠습니까?"라는 말을 건네 봅시다. 한걸음 앞장서서 자신의 팔을 내밀어 시각장애인이 잡게 하십시오.
(7) 차를 탈 때
-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라고 말씀하시고 왼손은 차체에 오른손은 차문에 닿게 해주십시오.
(8) 물건을 살 때
- "찾으시는 물건이 여기에 있습니다. 거스름돈은 5천원권 1장과 천원권 3장입니다." 라는 식으로 말한 후 물건이나 거스름돈은 직접 손에 건네주십시오.
(9) 의자에 앉을 때
- 뒤에서 밀거나 잡아당기지 마십시오. 한 손은 책상에 닿게 해주면 쉽게 앉을 수 있습니다.
(9) 식사나 차를 같이 들 때
- 음식물의 이름과 위치를 조용히 설명해 주시고 손이나 젓가락을 대어 위치를 파악케 하십시오.
(10) 낯선 사무실이나 방에 함께 들어갈 때
- 사무실의 구조나 가구의 위치 등을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11) TV나 영화를 볼 때 :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1)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단이나 도로의 턱은 이동하는데 커다란 장애물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계단이 높지 않으면 휠체어를 타고도 남의 도움 없이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휠체어 사용자의 힘과 휠체어를 다루는 솜씨 그리고 휠체어 형태에 달려있습니다.
(2) 계단을 오를 때는 휠체어를 뒤로 뉘어 앞바퀴가 들리도록 하여 끌고 계단을 내려올 때는 휠체어 사용자에게 앞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은지 뒤로 내려오는 것이 좋은지 물어본 다음 어느 쪽으로 내려오든지 휠체어 앞바퀴가 들리도록 한 상태로 내려오면 됩니다. 이때 휠체어 사용자의 상체가 휠체어 등받이에 붙도록 해야 합니다.
(3) 보행 장애인은 가파른 계단을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잡을 수 있는 견고한 난간이 있으면 남의 도움 없이 계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행 장애인의 계단 이용을 도와줄 때는 장애인 옆으로 걸으면서 팔을 뻗어 장애인이 팔을 잡아 의자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 큰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팔로 장애인의 허리를 부축하고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장애인의 팔을 잡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균형을 잃어 넘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1) 대화할 때
- 지적 장애인이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선택이 미숙하더라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 일반인은 발음을 분명하게 천천히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몸짓 등의 행동을 덧붙여 이해를 도울 수도 있습니다.
- 지적 장애인이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할 수 있는데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2) 레크리에이션
- 일반인은 지적 장애인의 지능수준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정서 감정 오락적 유희감각까지도 저하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이들의 정서수준이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할 때는 무엇보다도 이들의 발달정도를 파악하여 이들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야 합니다.
- 프로그램 진행시 일반인에게 할 수 있는 농담 "아 돌아버리겠네", "그것도 못하냐", "지능이 그것밖에 되지 않아" 등의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르쳐 줄 때는 이들이 알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반복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