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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몬 아첸 ?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이곳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곳은 지금 화씨로 110도(섭씨 43도 정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는 엠베스더 렌트카를
타고 사역지를 다녀오면 정신이 아득합니다. 하지만 집은
에어컨 있는 3층이라 잘 견디고 있습니다. 방글라도 쉬운 말은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려운 말은 어렵게도 못하지만)
라하나 라이프라인 교회의 300명 동네잔치를 180불정도 들여서
잘 치렀습니다.(사진1) 전도의 문이 많이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람강가에 센터를 세울 땅 계약을 잘마쳤습니다. 등록사무소가
첫번째 섬에 있어서 배타고 가서 하루종일 걸려 등록마쳤습니다.
(사진2) 이곳은 일체 외국인은 부둥산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LifeLine NGO 단체의 이름으로 등록을 마쳤기에 개인소유로
사고팔수도 없게 했습니다. 팀사역하시는 세분 선교사님과 함께
가서 사진부치고 열손가락 지문을 다 찍었습니다. 앞으로도
섬들마다 교회가 세워져서 자주 이곳을 드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래의 자립선교를 꿈꾸며 빌린 양식장에 가서 함께 비젼을
나누었습니다.(사진3)
학교도 전기도 없는 열악한 고호나에 교회를 겸한 학교를 세우기로
기도가운데 결정했습니다.(사진4)
힌두의 땅에서도 무슬림선교가 제게 주신 사명이라면 감당하겠습니다.  
바두리아에도, 국경 1킬로 지점인 빼뚤리아에도 내년까지 진출해서
교회를 세우려합니다.(사진5) 불과 몇년전만 해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입니다. 시험도 감당할 수 있는 한도에서 주시는 주님은
사명도 감당할 수 있는 한도를 아시고 맡기실거라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저와 제 아내 둘뿐이고 차도 없기에
생활비는 별로 들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더라도 선교후원만은
줄이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해져서 주님의
오실 길, 백투예루살렘의 꿈이 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의 기도 제목들을 놓고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 이종무선교사님이 주로 담당하고 있는 쮸쮸라 지역에 5월 3일 저녁에
    준공예배를 드립니다. 올해에 몇개의 가정 교회가 더 세워지도록...
2. 람강가의 사역에 영적인 방해가 있습니다. 김계응선교사님이 이를
    지혜롭게 분별하여 잘 헤쳐나가도록...
3. 어제 최헌주선교사님의 예배학교에 대한 비젼을 위해 자다푸르대학
    근처의 장소를 살펴보았습나더. 주님이 예비한 곳을 찾을 수 있기를...
4. 바우리아지역에도 성경공부하는 가정에서 교회가 시작되기를...
5. 고아원사역위해 이사진(20명-한달에 100불/10만원)이 구성되도록...
    남자아이들을 분리하기 위해 숙소를 구했는데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서 옮기고 공부를 많이 시키려합니다.
6. 라하나/고호나/보실하트/바두리아/빼뚤리아 지역에서 본격적인
    무슬림선교의 터전이 세워지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지역은 영어도 힌디도 전혀 통하지 않기에 제자들을 키우려면
    반드시 제가 먼저 방글라를 능숙하게 해야합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도우심으로 영권과 지혜가 임하기를 간청합니다.

지난 2월 한국에서 다녀가신 개척교회의 단기선교팀이 LifeLine 의
Web Page 를 준비중입니다.(www.lifeline-in-bengal.com)
이 모든 일이 되어가는 것을 볼 때 선교는 전적으로 주님이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그저 쓰임받는 도구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기도동역자 모두도 그 지역에서.. 그 교회에서.. 그 일에서..
매일의 삶에서...귀하고 복되게 다 쓰임받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발 데카 허베 에봉 던노받 ! (다시만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
LifeLine In Bengal
P.O.Box 635 Annandale Virginia 22003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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