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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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상 1

·역대기는 사울 왕 때부터 시드기야 왕까지(주전 1050년경 -주전 600년경) 약 450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삼상하=대상, 왕상하=대하
·1장에서 9장까지는 성경시대 시작 이후 하나님의 백성의 이야기를 족보로 묶고 있다. 10장-29장은 다윗 왕에 대한 이야기이다.
·역대기는 초점이 유다 왕조에 있다. 따라서 남유다의 왕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하되 필요하면 북이스라엘 왕 이야기를 한다.

(대상1:4,8,19,27,32,36; 2:15,16)
·노아의 아들들 셈과 함과 야벳 중에 함의 후손이 가나안 사람들이고, 셈의  후손 벨렉 때에 땅들이 나뉘게 되었고, 그 후손으로 아브라함이 나온다.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아들이 미디안, 에서의 손자가 아말렉이다.
·다윗 누이가 스루야이고 스루야의 아들들이 다윗의 세 용사 아비새, 요압, 아사헬이다.
(대상2:4,11,12)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서 낳은 자식이 베레스인데 이 후손이 여리고성에 정탐꾼으로 갔던 살몬이다. 이 살몬이 기생 라합에게서 낳은 사람이 보아스이다. 보아스가 이방 여인 룻에거서 낳은 후손으로 다윗이 나온다. 이 다윗 또한 충성스러운 신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해서 솔로몬을 낳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보면 며느리와의 불륜, 기생과의 결혼, 이방 여인과의 혼혈, 심지어는 충성스러운 신하의 아내를 취하는 만행까지 인간의 악함을 다 보여준다. 
·또한 하나님의 택하심은 항상 육신적으로 장자로 태어난 자가 아니라 말째로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야곱과 에서, 엘리압과 다윗
·하나님의 택하심과 구원의 역사는 혈통이나 육신적인 것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롬9:11)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이것은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고전1:27,29) 
        *일본 선교가 어려운 이유 (사람들안에 숨겨 있는 자기 의)
·나를 드러내려 할 때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아시고 여지 없이 무너뜨리신다. 대신에 겸손하게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려 하는 자는 존귀와 영광을 받는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그 말은 어떤 연약함 가운데도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주신 복을 거두지 않으신다는 말이다.(롬11:28)

(대상4:9,10)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도가 야베스의 기도이다. 주께서 복 주시려거든 지경을 넓혀주시고, 주의 손으로 도우셔서 나를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하나님도 이 기도대로 해주시기 원하신다. 그런데 먼저 하시는 작업이 있다.
·야베스라는 이름 뜻이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는 뜻이다. 야베스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정금같이 나온 사람이다. 또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고 인정받기 까지는 훈련과정이 있었다.(욥23:10) 
·야베스의 기도가 응답되기 까지는 이런 과정이 있은 다음이다.
·하나님도 뜻을 가지고 주신 근심 거리인데 자꾸 그 근심 거리만 없게 해달라고 졸라대면 하나님도 입장이 난처하다.(고후7:10)
·근심 거리를 통해 나를 돌아봄으로 내 안에 욕심 걸러내고, 내 안에 예수님께 집중하는 훈련 좀 하라고 주신 일들이다.(히12:1,2) 
·기도 응답이 무조건 예수 이름 갖다 붙이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이 내 마음 속에 거할 때 응답이 있다.(요15:7)

(대상10:2,6,13,14)
·사울과 세 아들들(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이 함께 죽임 당하는데 그 이유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울이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했고,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상11:2,3)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데 기름부음을 받은 후 13년이 걸렸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아침에 안된다. 그 시간들은 인내를 배우는 시간이고 연단되고 성격 잡히는 시간이다.(롬5:2,3)
(대상11:9,10,17,18)
·다윗이 강성하게 되었는데 훈련 끝나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다.
·하나님께서 용사들을 붙여주시는데 다윗이 목마르다고 적진의 우물까지 가서 물을 길러올 정도의 충성스러운 용사들이었다.    *人福은 헌신의 댓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