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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흥회
2015.03.20 08:57

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17

조회 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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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년 3월 20일
설교 김대영 목사
MP3 Down http://www.fellowshipusa.com/podcast/dow...day-17.mp3

2015-30day.jpg



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17


17사무엘상2.pdf


사무엘상 2
(삼상16:13)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는다. 그러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곧 바로 왕된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다윗은 15년을 기다려야 했다.
·15년의 시간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성군되도록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훈련 프로그램에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사람들이 골리앗, 친형들, 사울왕 등이다.
(삼상17:4,26)
·다윗 훈련 프로그램에 맨 처음 스파링 파트너가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골리앗이었다. 골리앗을 '싸움 돋우는 자'라고 했는데 영어성경에는 'a champion named Goliath'이라고 했다. 
·세상의 챔피온이 뜨면 사람들은 먼저 부러워한다. 그러나 소년 다윗은 골리앗을 '할례 받지 못한 놈'이라고 정리한다.   *에서는 망령된 자(히12:28)
·세상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을 보아도 그 안에 예수가 없으면 불쌍한 놈이고, 내안에 있는 예수 보면 세상 것 없어도 나는 축복받은 자라고 정리해야 한다. 
(삼상17:45,47)
·세상의 챔피온이 대적자로 서면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의연하다.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고, 그분이 대적자를 처리하심으로 대적자를 오히려 불쌍히 여길 수 있다.(창12:3)        *'너는 죽었다!'
(삼상17:32,45)
·사울 왕과 백성들에게 다윗은 사람으로 낙담하지 말라하고 물매돌 다섯 개만 들고 간다. 갑옷도 필요없다. 전쟁하는데 갑옷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된다. 전쟁 나가면서 어떻게 갑옷도 없이 나가느냐고 따질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낭떠러지 길 가도 두려울 것 없다. *아버지 손잡고 가는 아이 
·사람의 준비는 꼭 영어 잘해야 하고 대학 나와야 하지만 시대의 큰 일꾼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가는 자들 중에 나온다.    *‘할렐루야!’ ‘아멘!’ 두 말만
(삼상17:28)
·다윗 프로그램에 동원된 사람은 형제들도 있다. 큰 형인 엘리압이 전쟁터에 심부름 온 다윗에게 '지금 놀러왔느냐'고 노를 발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시험들면 안된다. *어린아이 말에 화내는 사람 
(삼상18:10,12)
·다윗왕의 훈련 프로그램에 동원된 가장 강력한 엑스트라는 사울왕이었다. 여호와의 부리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임했다. 악령은 하나님의 허락가운데 일을 벌이지 하나님 몰래 자기 마음대로 역사 못한다.(욥1:12)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 까지 세신 바 된 분인데 악령의 역사를 막지 않으신 이유는 이 일들을 통해 우리를 세우시고자 함이다.     *작정적 허용

(삼상18:28,29)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까 다윗을 다 좋아한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도 좋아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좋아하고, 유다 사람들도 좋아한다. 반대로 사울왕은 다윗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은 항상 그렇다.
(삼상22:2)
·다윗이 아둘람 굴에 숨어들 었을 때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원통한 자가 다 모였다. 백성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붙여주신 자들이다. 
(삼상23:1,3,14)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해 있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쳤다는 소식 듣고 구하러 간다. 내 코가 석자라고 아무 일 못하고 오직 문제에 정신 빠져 있을 일이 아니라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된다.  
(삼상24:6,15,17,20)
·엔게디 광야에서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에서 다윗이 죽이지 않은 것은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자신과 왕 사이를 판단하실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롬12:19,20)   *베드로를 잡은 공회에서 한 가말리엘의 발언(행5:38)
·될 수 있으면 내 손으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 맘에 안들면 조용히 자리 뜨면 된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아가페 맛을 보니까 사울 왕이 조금 달라진다. ‘니가 나보다 더 선하다’고 하고 ‘니가 내 뒤에 왕될 것도 안다’고 한다. 그러면서 또 다시 죽일려고 한다.
(삼상26:9,24)
·십 광야에서 또 한번 사건이 일어난다. 사울 왕이 다윗을 잡으려 왔다가 들판에서 야영을 하는데 다윗이 또 다시 살려준다. 
·진짜 아가페의 능력은 처음 한번 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이후부터 나온다. 처음 아가페 해주면 상대는 우리를 봉으로 알고 잡아먹으려 하는데 그 때도 여전히 아가페로 뻗어주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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