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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영혼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

한국본부 02-443-0883, 미주본부 1-714-774-9191

훈 련 원 603-7876-7690, 7960-3809(H),

070-8285-1008(Internet Phone)

E-mail: jspark33@hotmail.com, Skype: joshua0817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2009. 10.

 

아빠 까바르? 평안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 질병과 재해, 기상기후 등으로 흉흉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없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주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GPTC(훈련원)수습 선교사 훈련

2월에 시작한 8 수습 선교사 훈련을 65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St. Paul 교회에서 태권도 시범과 격파, 찬양과 간증, 말씀, 그리고 KL열린 교회의 식사 제공으로 멋있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멤버 케어를 위해서 중보 해왔는데, 현재 IFES 동아시아 지역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신웅섭/이미순 선교사가 저희들과 동역하며 내면의 이슈들을 다루어 줌으로 훈련원 사역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미순 선교사는 건강이 회복되고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동안 훈련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GPTC 위한 중보기도 팀이 구체화 되는 것이었는데, 8 말부터 저희 훈련 팀이 먼저 2주에 한번씩 중보기도 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한국과 미국에서 선교 인력자원 개발을 하고 있는 훈련원을 위한 중보기도 팀이 만들어져 함께 동역 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GPTC 9 수습선교사들과 함께

8 훈련 중반에 기도 응답으로 2명의 교사가 오게 되어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이번 9 훈련(8 24 – 1211)에도 계속해서 명의 교사가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다른 훈련 기수들이 대부분 딸이 대다수를 이루었는 이번 9 MK들은 모두 남자 아이들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온유하여서 싸우지도 않고 서로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습 선교사 9명은 적응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과제들로 조금은 피곤해 보이지만, 미래의 좋은 주님의 일군이 되기 위하여 각자가 최선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준비된 사역자로 세워져 있도록 영적, 지적인 면에서 자라나가는 훈련이 되도록 중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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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경력 개발 훈련(R & CDT)

83-15일까지 1텀을 마친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사 경력개발 훈련(Re-entry & Career Development) 은혜 중에 마치게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텀을 마친 선교사들이 사역을 함께 평가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할 선교사들을 예비해 주시고, 좋은 나눔의 시간과 배움의 시간이 있도록 기도 부탁 드렸는데, 일본, 아프가니스탄, 네팔, 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6유닛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별히 처음 실시되는 이번 훈련을 위해서 미주 시카고 한인 교회 선교위원회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체 훈련 비용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또한, 담임이신 서창권 이사님이 친히 오셔서 영성과 재충전을 위하여 주옥 같은 말씀과 강의로 은혜와 풍성함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10년간 목회를 정리하여 집필한 아버지의 마음 책에 친필 싸인을 하셔서 선교사들과 교사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함께한 시간은 저희들에게 도전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Wycliffe 대표로 사역하시는 정민영 선교사님의 국제적인 감각과 한국선교사에 대한 청지기적 책무와 선교 원리, 그리고 평가에 대한 강의는 우리들의 전체적인 부분에 대하여 많은 도전과 생각을 던져 주었습니다. 국제 대표이신 김병선 선교사님의 제자도와 선교동원과 김남현 교수님의 문화와 리더십 강의도 좋은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테스트 등을 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처음 헌신 수습 선교사로 처음 훈련 받으며 모든 것을 있다는 의기 양양한 모습은 사라지고, 겸손함과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축복 하려는 모습 속에서 훈련의 의미와 보람을 다시금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 동역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이들이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다음 5년의 사역을 시작할 , 더욱 풍성한 열매들이 각각의 선교 현장에서 맺어지길 계속 간절히 중보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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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 인력자원 개발 훈련(GLT)

글로벌 리더십 훈련(Global Leadership Training) 9 17일부터 한국 IVF(학생 선교단체) 함께 학생들을 위한 10개월 간의 타문화 훈련을 안익상/ 이난영 선교사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헌신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언어, 문화 가운데서 언어훈련과 선교훈련을 받아 준비된 선교 인력 자원 개발을 위해 훈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훈련 받고 있는 6명의 형제 자매가 경건의 삶의 성숙과 영어의 진보, 그리고 리더십의 개발이 구체적으로 진행될 있도록 간절히 기도 해주십시오.

계속해서 다음 사역들을 위하여 중보 부탁 드립니다.

10 12-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GP연례 리더십 회의를 통하여 새로운 시스템이 정착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GP 리더십과 사역자들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인력자원 개발 훈련이 기획되고 진행되면서 수습선교사 훈련을 진행할 훈련총무가 필요한데 함께 기도해 주시고, 다양한 훈련으로 저희가 분주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훈련 워크를 이루어 좋은 인력 자원을 개발하는 사역을 담당할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지윤, 지나가 1년여 동안 현지중국학교에 적응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어려움을 격기도 하고, 많은 숙제로 잠을 설쳐가며 숙제 해가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했습니다. 지윤이는 첫해지만 글쓰기에 재능을 나타내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7시쯤 집을 나가 아이들은 학교로 저희 둘은 훈련원으로 흩어졌다가 저녁 7 쯤에야 모든 가족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직 중국어 숙제를 혼자 실력이 되지 않아 Tuition Center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이 모여서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시간들을 친밀감을 높이는데 사용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의 가정, 직장과 사업,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 공동체 위해 행복과 풍성함이 날마다 더하여지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섬기는 자 된

 

 

박종승/ 강병옥, 지윤, 지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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