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19:33
유진형 집사님의 장인어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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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벽에 유진형/해정 집사님의 장인어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유진형 집사님 가정은 급하게 13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가셨습니다.
진행되는 장례절차를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유진형 집사님 가정의 오고가는 여정에 함께 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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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장례절차를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인도해주시기를 기원하며 특히 혼자되신 어머님께 특별한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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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하나님 품에 부탁하신 유혜정자매님에게 성령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유진형집사님과 함께 모든 장례절차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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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덕분에 아버님을 천국에 전송해드리고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민이도 징병검사통지를 받고 잠시 놀라긴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해서 시차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혼자계시는 어머님과 아버님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는 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든일을 순적하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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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안전한 여정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