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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2-06 (목) 
일정종료 : 2033-12-06 (화) 

역대하 6:12~42, 요한일서 5, 하박국 1, 누가복음 20

 


역대하 6:12~42,

12-13 그러고서 솔로몬은 군중을 향하여 여호와의 단 앞에 있는 뜰 중앙의 놋대 위에 섰는데 이것은 그가 전에 만들어 놓은 것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2.3미터, 높이가 약 1.4미터였다. 이제 그는 모든 군중이 지켜 보는 가운데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하에 주와 같은 신이 없습니다. 주는 온전한 마음으로 주께 순종하고 주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언약을 지키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신이십니다. 
 
15 주께서 내 아버지에게 약속을 지키셔서 오늘날과 같이 주의 모든 말씀을 이행하셨습니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아버지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만일 네 자손들이 너를 본받아 내 법대로 살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네 집안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 내 아버지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약속이 이제 이루어지게 하소서. 
 
18 하나님이시여, 그렇지만 주께서 정말 사람들과 함께 땅에 계실 수 있겠습니까? 가장 높은 하늘도 주를 모실 곳이 못 되는데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에 어떻게 주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19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 앞에서 부르짖는 이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요구를 들어주소서. 
 
20-21 이제 이 성전을 밤낮으로 지켜 보소서. 이 곳은 주께서 경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내가 이 성전을 향해 부르짖을 때 주는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또 주의 백성이 이 곳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도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22 만일 어떤 사람이 남을 해친 죄로 고발되어 이 성전 제단 앞에 끌려와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맹세하면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셔서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소서. 
 
24 주의 백성이 주께 범죄하여 적군에게 패한 후 주께 돌아와 이 성전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용서해 달라고 빌면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소서. 
 
26 또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들이 이 곳을 향해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면 
 
27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셔서 그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치시고 영구한 소유로 주신 이 땅에 비를 내려 주소서. 
 
28 만일 이 땅에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병충해나 메뚜기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거나 주의 백성이 적군의 공격을 받거나 질병이나 그 밖의 어떤 재앙이 있어서 
 
29 주의 백성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죄를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면 
 
30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을 도와주소서. 주께서만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소서. 
 
31 그러면 주의 백성이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날 동안 항상 주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주의 뜻대로 살 것입니다. 
 
32 또 외국인들이 주의 이름과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듣고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에도 
 
3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그러면 세상의 모든 민족이 주의 백성과 마찬가지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를 두려워할 것이며 또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께서 경배를 받으시는 곳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34 주의 백성이 주의 명령을 받아 적군과 싸우러 나갈 때에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해 건축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3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소서. 
 
36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주의 백성이 범죄하므로 주께서 분노하셔서 그들을 외국 땅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실 때 
 
37-38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고 주를 향하여 우리가 범죄하였습니다. 우리가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고 부르짖으며 그들이 진심으로 주께 돌아와 회개하고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땅과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해 건축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39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고 그들의 모든 죄와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40 나의 하나님이시여, 이제 주의 눈을 드시고 이 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일어나셔서 주의 능력의 궤가 안치된 이 성전에 들어와 주의 평안한 처소에 머무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주의 성도들이 주의 은혜를 기뻐하게 하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기름 부어 택한 왕을 버리지 마시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사랑을 기억하소서. 

 

 


요한일서 5,

1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자녀들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때 이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4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5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겠습니까? 
 
6 하나님의 아들은 물과 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 오셨습니다.
 
7 이 사실을 증거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이것은 성령님 자신이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8 여기에는 세 증인이 있는데 그것은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셋은 하나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인정한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거하신 훨씬 더 강력한 증거는 더욱 더 인정해야 합니다.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 이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대하여 증거하신 것을 그가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이것입니다. 
 
12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졌으나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14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16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보게 될 때 그것이 죽을 죄가 아니라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죽을 죄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나는 기도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17 의롭지 못한 모든 것이 죄이지만 죽지 않을 죄도 있습니다. 
 
18 하나님의 자녀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악한 마귀도 그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19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마귀의 지배 아래 있습니다. 
 
20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심으로 참되신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온갖 우상으로부터 여러분 자신을 지키십시오.

 

 

하박국 1,

1 이것은 여호와께서 예언자 하박국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신 말씀이다.
 
2 여호와여, 내가 언제까지 부르짖어야 주께서 들어주시겠습니까? 내가 횡포!라고 외쳐도 주께서 구해 주시지 않으십니다.
 
3 어째서 나에게 불의를 보게 하시며 악을 목격하게 하십니까? 파괴와 폭력이 내 앞에 있고 다툼과 분쟁이 곳곳에 있습니다.
 
4 그래서 법이 무시되고 정의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의로운 자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부정이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주변 나라들을 지켜 보아라. 그러면 너희가 놀라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시대에 한 일을 행하겠다. 너희가 들어도 믿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바빌로니아 사람을 일으키겠다. 그들은 온 세상을 휩쓸고 다니면서 남의 땅을 마구 점령하는 자들이다.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자존심이 강해서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
 
8 그들의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때의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기병들은 먼 땅에서도 날쌔게 달려오니 마치 먹이를 덮치려고 쏜살같이 나는 독수리와도 같다.
 
9 그들은 닥치는 대로 무자비하게 치고 전진하며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을 생포하고
 
10 왕들을 멸시하며 그 신하들을 조소하고 요새화된 성도 우습게 보고 흙 무더기를 쌓아 올려 그것을 점령하는 자들이다.
 
11 그들이 바람처럼 휩쓸고 지나가지만 자기들의 힘을 신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죄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12 여호와여, 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주는 영원 전부터 계시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기 위해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반석이 되시는 주여, 주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려고 그들을 세우셨습니다.
 
13 주의 눈은 너무 정결하셔서 악을 보지 못하시며 비행을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거짓되게 행하는 자를 보고만 계십니까?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자를 삼키는데 주는 어째서 침묵만 지키고 계십니까?
 
14 어째서 주는 사람을 바다의 고기나, 다스리는 자가 없는 곤충처럼 대하십니까?
 
15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낚시로 사람을 잡아 그물로 끌어모아 놓고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16 그들은 그 그물로 호의 호식하며 살기 때문에 그 그물에 제사를 드리고 분향합니다.
 
17 그들이 칼로 계속 여러 민족을 무자비하게 죽여도 좋단 말입니까?

 

 

누가복음 20

1 어느 날 예수님이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셨다. 그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께 와서 
 
2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는지 우리에게 말하시오 하였다. 
 
3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도 한 가지 물어 보겠다. 
 
4 요한의 세례가 하나님에게서 왔느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왔느냐? 
 
5 그러자 그들은 만일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하면 왜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할 것이고 
 
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자니 백성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그들이 우리를 돌로 칠 것이다 하고 서로 의논하다가 
 
7 우리는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8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9 그러고서 예수님은 군중들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주고 오랫동안 먼 나라에 가 있었다. 
 
10 포도철이 되어 주인은 자기 몫의 포도를 받아오라고 한 종을 소작인들에게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를 때려서 그냥 돌려보냈다. 
 
11 주인은 다시 다른 종을 보냈으나 소작인들은 그 종도 때리고 온갖 모욕을 하고서 그냥 돌려보냈다. 
 
12 주인은 세 번째 종을 보냈으나 소작인들은 그 종도 상처를 입혀 쫓아내 버렸다. 
 
13 그러자 포도원 주인은 어떻게 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야지. 아마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하겠지 하였으나 
 
14 소작인들은 그를 보자 이 사람은 상속자이다. 자, 죽여 버리자. 그러면 그의 유산이 우리 것이 될 것이다 하고 서로 의논한 후 
 
15 그를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 죽였다.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그가 돌아와 소작인들을 죽이고 포도원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렇게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자 
 
17 예수님이 그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그러면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라고 기록된 성경 말씀이 무슨 뜻이냐? 
 
18 누구든지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깨어질 것이며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19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즉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사람들이 두려워 잡지 못하였다. 
 
20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세심하게 지켜 보다가 첩자들을 보내 의로운 체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이 하는 말에서 구실을 찾아 그를 총독의 권한에 넘기려고 하였다. 
 
21 첩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은 것을 말하고 가르치며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 우리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23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함을 아시고 
 
24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너라. 이 돈에 누구의 초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 하고 되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5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26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기는커녕 예수님의 대답에 놀라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몇몇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28 선생님,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의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 결혼하여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30 둘째와 셋째도 형수와 살았으며
 
31 일곱이 다 그렇게 하여 자식 없이 죽었고 
 
32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33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34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살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 
 
36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수도 없다. 그들은 부활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37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는 모세도 떨기나무 기사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때 율법학자 몇 사람이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고 말하자 
 
40 그 사두개파 사람들은 예수님께 감히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41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왜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42 다윗이 시편에서 직접 하나님이 나의 주님에게 말씀하셨다: 
 
43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하였다. 
 
44 다윗이 이렇게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되겠느냐? 
 
45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46 너희는 율법학자들을 주의하여라.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 자리의 특석을 좋아한다. 
 
47 그들은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고 1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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