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1-12-25 (일) 
일정종료 : 2033-12-25 (일) 

역대하 30, 요한계시록 16, 스가랴 12, 13:1, 요한복음 15


역대하 30,

1 히스기야왕은 온 이스라엘과 유다와 특별히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키자고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였다.  
2 왕과 신하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들은 1월에 지키던 유월절을 2월에 지키기로 합의하였다. 이것은 그때까지 성결하게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또 백성들도 예루살렘에 많이 모일 형편이 되지 않아 제때에 유월절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3 (2절과 같음)  
4 왕과 백성들은 이렇게 하는 것을 좋게 여기고  
5 북쪽 단에서부터 남쪽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공포하여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지킬 것을 호소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이었다.  
6 왕의 명령에 따라서 사자들이 왕과 그 신하들의 회람 서신을 받아 가지고 이스라엘과 유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전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여러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벗어나 살아 남은 우리에게 돌아오실 것입니다.  
7 여러분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했던 여러분의 조상들과 형제들처럼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도 보아 알겠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가혹하게 벌하셨습니다.  
8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처럼 고집을 피우지 말고 여호와께 복종하여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성전에 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그러면 그가 여러분에 대한 노여우심을 거두실 것입니다.  
9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께 돌아오면 여러분의 형제들과 자녀들이 그들을 포로로 잡아간 사람들의 관대한 처분을 받아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돌아오기만 하면 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0 사자들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전 지역을 돌아다니고 또 스불론까지 갔으나 사람들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였다.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일부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왔다.  
12 그리고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셨으므로 그들은 합심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왕과 신하들이 명령한 것을 지키기로 다짐하였다.  
13 그래서 수많은 군중이 2월에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여  
14 그 곳에 있는 모든 이방 제단들과 향단을 부수고 짓밟아 기드론 시내에 던져 버렸다.  
15 2월 14일에 백성들이 유월절 제사에 쓸 양들을 잡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자신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겨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성전으로 가져왔다.  
16 그리고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서 지시한 대로 각자 자기 위치에 섰다. 레위 사람들이 제물의 피를 제사장들에게 주고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렸다.  
17 백성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의식상 부정하여 유월절 양을 잡을 수 없었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그들을 대신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여호와께 드렸다.  
18 그리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은 채 기록된 규정을 어기고 유월절 양을 먹었다. 그래서 히스기야왕은 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였다. '선하신 여호와여, 비록 성소의 규정대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을지라도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누구든지 용서해 주소서.'  
19 (18절과 같음)  
20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벌하지 않으셨다.  
21 예루살렘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누룩을 넣지 않고 빵을 만들어 먹는 명절인 무교절을 7일 동안 기쁜 마음으로 지켰다. 그리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악기를 힘차게 연주하면서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 히스기야왕은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와 같이 그들은 7일 동안 유월절 음식을 먹고 화목제를 드리며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다.  
23 축제 분위기가 그칠 줄 모르자 모든 군중은 유월절 축제를 7일 동안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기쁜 마음으로 7일을 더 지켰다.  
24 히스기야왕은 군중에게 수송아지 1,000마리와 양 7,000마리를 주고 신하들은 수송아지 1,000마리와 양 10,000마리를 그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이때 많은 제사장들이 자신을 성결하게 하였다.  
25 그래서 모든 유다 백성들은 제사장, 레위인, 북쪽 지파에서 온 사람, 이스라엘과 유다 땅에 영주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과 함께 아주 기뻐하였다.  
26 다윗의 아들 솔로몬 이후로 이와 같은 축제가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는 큰 기쁨이 있었다.  
27 그때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들을 의해 축복 기도를 하자 여호와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요한계시록 16,

1 나는 또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큰 소리로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들에게 몹시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3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자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변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4 세째 천사가 대접을 강과 샘에 쏟으니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5 나는 또 물을 관리하는 천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심판은 참으로 공평하십니다.  
6 주님께서는 성도들과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에게 피로 갚아 주셨으니 이것은 그들에게 당연한 댓가입니다.'  
7 나는 또 제단에서 '옳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님께서 하신 심판은 참되고 공평하십니다.' 하고 응답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8 네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자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9 사람들은 뜨거운 열기에 화상을 입자 이런 재난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10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고통을 못 이겨 혀까지 깨물었습니다.  
11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며 자기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12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큰 유프라테스강에 쏟자 강물이 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렸습니다.  
13 나는 또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은 더러운 세 영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그것들은 기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 영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갔습니다.  
15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16 그 세 영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집결시켰습니다.  
17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자 성전 보좌에서 '다 마쳤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18 그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큰 지진과 요란한 소리가 났는데 그 지진은 땅에 사람이 생긴 이래로 일찌기 볼 수 없었던 엄청나게 큰 것이었습니다.  
19 그리고 큰 성은 세 조각이 나고 온 세계의 도시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빌론성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분의 무서운 진노의 포도주잔을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20 그러자 모든 섬은 사라져 버리고 산들도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21 또 무게가 약 50킬로그램이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쏟아져 사람들 위에 떨어졌습니다. 그 우박의 재난이 너무 엄청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저주했습니다.  

 

스가랴 12, 13:1,

1 이것은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사람 안에 영을 만드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내가 예루살렘을 그 주변 민족들에게 술잔과 같게 할 것이니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릴 것이다. 예루살렘이 포위당할 때에 유다도 포위될 것이다.  
3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이는 그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돌이 되게 하겠다. 그것을 들어올리려고 하는 자는 다 상처를 입을 것이다.  
4 그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고 말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백성은 돌보고 그 원수들의 말은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  
5 그때 유다의 지도자들이 속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사는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셨다.' 하고 말할 것이다.  
6 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 있는 화로와 같게 하고 곡식단 사이에 있는 횃불과 같게 하겠다. 그들이 그 좌우에 둘러싸인 모든 민족을 소멸할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주민들은 그 곳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7 나 여호와는 먼저 유다의 승리를 주어 다윗의 후손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의 영광보다 더 크지 못하게 하겠다.  
8 그 날에 나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할 것이다. 그들 중에 제일 약한 자도 다윗과 같을 것이며 다윗의 후손들은 하나님과 같고 나 여호와의 사자와 같을 것이다.  
9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없애 버리겠다.  
10 내가 다윗의 후손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혜와 기도의 영을 부어 주겠다. 그들은 자기들이 찔러 죽인 자를 바라보고 외아들을 위해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며 맏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통곡할 것이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을 것이니 므깃도 골짜기에 있는 하닷-림몬의 애통과 같을 것이다.  
12 온 땅이 각 집안별로 애통하되 다윗 집안의 가족들과 나단 집안의 가족들과 레위 집안의 가족들과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과 그 밖에 나머지 집안의 가족들이 각각 따로 애통할 것이며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따로 애통할 것이다.'  
13 (12절과 같음)  
14 (12절과 같음)


1 '그 날에 다윗의 후손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릴 것이다.  


요한복음 15

1 '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두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깨끗이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으니  
4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5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주워다가 불에 던져 태운다.  
7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살면서 내 말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제자라는 것을 보여 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서 살아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사랑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11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너희 기쁨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다.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내 계명이다.  
13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실 것이다.  
17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것이라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내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20 너희는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으니 너희도 핍박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내 말을 지켰다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나에게 속해 있다는 이유로 너희를 그처럼 괴롭힐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기 때문이다.  
22 내가 그들에게 와서 말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변명할 수 없게 되었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도 미워한다.  
24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내가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지만 이제 그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와 아버지를 미워한다.  
25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라고 기록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26 내가 너희에게 보낼 보호자는 아버지에게서 오는 진리의 성령님이시다. 그분이 오시면 나를 증거하시겠지만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니 나를 증거해야 한다.'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