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1-12-19 (월) 
일정종료 : 2033-12-19 (월) 

역대하 22, 23, 요한계시록 10, 스가랴 6, 요한복음 9

 

역대하 22, 23,

1 예루살렘 주민들은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를 왕위에 앉혔다. 이것은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께 온 약탈 부대가 그의 형들을 모조리 죽였기 때문이었다.  
2 아하시야는 2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였다.  
3 그도 역시 아합을 본받아 악한 길을 걸었는데 이것은 그의 어머니가 그를 꾀어 악을 행하도록 하였기 때문이었다.  
4 아하시야는 그의 아버지가 죽은 다음에 그의 친척인 아합 집안 사람들의 가르침을 좇아 아합 못지 않게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5 아하시야는 아합 집안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아합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요람왕과 함께 시리아의 하사엘왕을 치러갔다. 그들이 길르앗의 라못에서 접전을 벌이던 중 요람왕이 부상을 입었다.  
6 그래서 그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가자 유다의 아하시야왕이 이스르엘로 가서 그를 문병하였다.  
7 그러나 이 문병이 오히려 그에게는 치명적인 화가 되고 말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하시야를 벌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기 때문이었다. 아하시야는 그 곳에 갔다가 요람왕과 함께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을 파멸시키기 위해 택한 사람이었다.  
8 예후는 아합의 집안 사람들을 찾아 죽일 때에 유다의 지도자들과 아하시야왕의 조카들을 만나 그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9 예후가 아하시야를 찾고 있던 중 그의 부하들은 그가 사마리아성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서 그를 예후 앞에 끌어다가 죽여 버렸다. 그러나 그들은 진심으로 여호와를 섬겼던 그의 할아버지 여호사밧을 생각하여 그를 장사해 주었다. 이리하여 아하시야의 집안에는 나라를 다스릴 만한 자가 없었다.  
10 아하시야왕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유다 집안의 왕족을 씨도 없이 죽여 버리려고 하였다.  
11 그러나 여호람왕의 딸인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죽음 직전에 구출하여 그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두었기 때문에 아달랴가 그를 죽일 수 없었다. 여호세바는 여호람왕의 딸이자 아하시야의 누이이며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였다.  
12 요아스가 성전에서 6년을 숨어 있는 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다. 


1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 지 7년째가 되는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 몇몇 군 지휘관들과 뜻을 같이하기로 맹세했는데 이들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 오벳의 아들 아사랴,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 그리고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이었다.  
2 이 사람들은 유다의 모든 성을 두루 다니면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몰래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았다.  
3 그들은 모두 성전에 모여 왕자 요야스에게 충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때 여호야다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다윗의 후손에 대하여 약속하신 대로 이제 왕자가 나라를 다스릴 때가 되었습니다!  
4 앞으로 여러분은 이렇게 하십시오. 제사장과 레위 사람 여러분이 안식일에 직무를 수행하러 오면 3분의 1은 성전 문을 지키고  
5 또 3분의 1은 왕궁을, 나머지 3분의 1은 기초문을 지키고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은 성전 뜰에 모이도록 하십시오.  
6 직무 중에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 외에는 아무도 성전 안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들은 거룩하기 때문에 들어올 수 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성전에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7 레위 사람 여러분은 손에 무기를 들고 왕을 경호하며 왕이 어디로 가든지 그를 호위하고 아무나 함부로 성전에 들어오는 자가 있으면 죽이십시오.'  
8 레위 사람과 유다 백성들은 제사장 여호야다의 지시에 그대로 따랐다. 안식일에 비번인 사람들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지휘관들은 비번인 사람과 비번이 아닌 사람들을 다 함께 거느리고 있었다.  
9 제사장 여호야다는 성전 안에 보관되어 있던 다윗왕의 창과 방패를 지휘관들에게 주고  
10 또 무장한 사람들을 성전 주변에 빈틈없이 배치하여 왕을 경호하도록 하였다.  
11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어린 왕자를 인도해 내고 그에게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어 그를 왕으로 선포하였다. 제사장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자 백성들은 왕의 만세를 외쳤다.  
12 아달랴는 백성들이 왁자지껄하게 떠들어대며 왕을 치하하는 소리를 듣고 군중이 모여 있는 성전으로 달려가 보았다.  
13 그랬더니 새 왕이 성전 문 기둥 곁에 섰고 군 지휘관들과 나팔수들이 그의 주변에 둘러섰으며 백성들은 즐거워서 소리를 지르고 나팔수들이 나팔을 불며 성가대원들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찬송을 인도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아달랴는 자기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외쳤다.  
14 제사장 여호야다는 그녀를 성전에서 죽이고 싶지 않아 군 지휘관들에게 '저 여자를 밖으로 끌어내고 그녀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죽이시오.' 하였다.  
15 군중들이 길을 열어 주자 그들은 아달랴를 잡아 궁전까지 끌고 가 말들이 출입하는 문 입구에서 그녀를 죽였다.  
16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자기와 백성과 왕 사이에 계약을 맺고 모두 여호와의 백성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17 그리고서 그들은 모두 바알 신전으로 달려가서 그 신전을 헐고 단과 우상들을 때려 부수며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말단을 죽였다.  
18 여호야다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워 성전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는데 그들은 다윗왕이 지시한 대로 모세의 법에 따라 여호와께 바쳐진 제물을 불로 태워 번제를 드리고 또 즐거워하며 노래하는 일을 맡은 자들이었다.  
19 여호야다는 또 성전 문지기를 세워 부정한 자는 누구든지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20 군 지휘관들과 귀족들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왕을 성전에서 모셔내어 윗문을 통해 궁전으로 들어가 그를 왕좌에 앉혔다.  
21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기뻐하였고 성 안은 평온을 되찾았다. 이것은 아달랴가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이었다. 

 


요한계시록 10,

1 나는 또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에 싸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의 얼굴은 해와 같았으며 발은 불기둥과 같았습니다.  
2 그 천사는 작은 책을 펴 들고 오른발로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있었습니다.  
3 그가 사자처럼 큰 소리로 부르짖자 일곱 천둥이 각각 제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4 일곱 천둥이 말할 때 내가 그것을 기록하려고 했으나 하늘에서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은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5 내가 본 그 천사는 바다와 육지를 밟고 서서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6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분의 종들인 예언자들에게 전해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하늘에서 들리던 그 음성이 나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너는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져라.'  
9 그래서 내가 천사에게 가서 조그마한 그 책을 달라고 했더니 그는 '가져다가 먹어라. 배에 들어가면 쓰겠지만 입 안에서는 꿀처럼 달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조그마한 그 책을 가져다가 먹어 보니 입 안에서는 꿀처럼 달았으나 먹은 후 뱃속에서는 썼습니다.  
11 그때 '너는 많은 민족과 나라와 언어와 왕들에 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스가랴 6,

1 내가 다시 살펴보니 네 대의 전차가 놋으로 된 두 산 사이에서 나오고 있었다.  
2 그 첫번째 전차는 붉은 말들이 끌고 두 번째 전차는 검은 말들이,  
3 세번째 전차는 백마들이, 네 번째 전차는 얼룩말들이 끌었다.  
4 내가 나에게 말하던 천사에게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자  
5 그가 나에게 '이것들은 하늘의 네 영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섰다가 나가는 것이다.'하고 대답해 주었다.  
6 검은 말들이 끄는 전차가 북쪽으로 나가자 백마들은 서쪽으로, 얼룩말들은 남쪽으로 갔다.  
7 그 건장한 말들이 다 나가서 땅에 두루 돌아다니려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는 가서 땅에 두루 돌아다녀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곧 나가서 땅을 순회하였다.  
8 그때 여호와께서 나를 부르시며 '북쪽으로 간 자들이 내 노여움을 가라앉혔다.' 하고 말씀하셨다.  
9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10 '너는 바빌로니아의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 예물을 받고 곧장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의 집으로 가서  
11 그들에게서 받은 은과 금으로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그에게 전능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가지'라고 부르는 사람이 자기가 있는 곳에서 나와 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13 그가 성전을 짓고 영광을 얻을 것이며 왕위에 앉아 왕으로서, 제사장으로서 자기 백성을 다스릴 것이니 그 둘 사이에 완전한 조화가 있을 것이다.'  
14 그리고 그 면류관은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인 요시야를 기념하는 뜻으로 성전에 두도록 하라.  
15 너는 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도울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면 이 모든 일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복음 9

1 예수님은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셨다.  
2 제자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누구의 죄로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났습니까? 자기 죄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입니까?' 하고 묻자  
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해서이다.  
4 우리는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오면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님은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못에 가서 씻어라.' 하셨다. 그래서 소경은 가서 씻고 눈을 뜨고 돌아왔다.  
8 그때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구걸하던 것을 본 사람들이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거지가 아니냐?' 하자  
9 어떤 사람은 '그래, 바로 그 거지야'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아니야, 그 거지와 닮은 사람이야' 하였다. 그러나 본인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러자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네가 어떻게 눈을 떴느냐?'  
11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시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12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모르겠습니다.'  
13 사람들은 그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데리고 갔다.  
14 예수님이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은 바로 안식일이었다.  
15 그러므로 바리새파 사람들도 그에게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 묻자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발라 주시기에 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 바리새파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이 보내서 온 사람은 아니오.'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죄인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행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이렇게 서로 의견이 엇갈리자  
17 그들은 소경 되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했으니 너는 그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때 그는 '예언자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8 유대인들은 그가 소경으로 있다가 눈을 뜨게 된 것을 믿지 않고 그의 부모를 불러  
19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소경이었다는 당신 아들이오? 그러면 어떻게 지금 보게 되었소?'하고 물었다.  
20 그래서 그의 부모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아이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날 때부터 소경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21 어떻게 해서 지금 눈을 뜨게 되었는지 또 누가 눈을 뜨게 해주었는지는 모릅니다. 이 아이도 다 컸으니 직접 물어 보십시오.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 그 때는 이미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의 부모는 그들을 두려워하여  
23 '이 아이도 다 컸으니 직접 물어 보십시오.' 하고 말한 것이다.  
24 그들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말하였다.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우리는 이 사람을 죄인으로 알고 있다.'  
25 '그 분이 죄인인지 아닌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한 가지 알고 있는 것은 소경이었던 내가 지금 보게 되었다는 이것입니다.'  
26 '그 사람이 너에게 무슨 짓을 했으며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했느냐?'  
27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듣지 않고 왜 다시 묻습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까?'  
28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욕을 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이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다.  
29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조차 모른다.'  
30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 주셨는데도 당신들은 그분이 어디서 오셨는지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31 우리는 하나님이 죄인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경건한 사람의 말은 들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2 세상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의 눈을 뜨게 했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33 이분이 만일 하나님이 보내서 오신 분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런 일을 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3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네가 죄 가운데서 태어난 주제에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하고 그를 쫓아내 버렸다.  
35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를 쫓아냈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을 만나 물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36 '선생님, 누가 그분이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믿겠습니다.'  
37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지금 너와 말하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38 그러자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39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소경이 되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0 예수님과 함께 있던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그러면 우리도 소경이란 말이오?' 하고 묻자  
41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소경이었다면 죄가 없었을 것이나 지금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