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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09:34

열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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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년 7월 4일
성경 사도행전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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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주심

(행16: 11-15)

 

 

o 바울의 경우처럼 우리도 각자의 인생에서 자신 앞에 문이 닫히는 경험을 한 적이 있고, 지금 그런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o 하나님은 삶의 한쪽 문을 닫으시면 다른 문을 열어주신다.

o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문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문만 여시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또 다른 것들을 열어주시는 분이시다.

o 복음을 위해 삶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보기로 한다.

I. 열어주심;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만남을 여시다

o 바울은 주께서 보여주신 환상을 보고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서 빌립보에 이르렀는데 빌립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성으로 유럽으로 가는 관문이었다.

o 하나님은 바울에게 빌립보로 가는 문을 여시면서 그의 발길을 열어 주셨고, 빌립보에서 문을 열고 강가로 나아가게 하셔서 그 곳에서 여인들과 만남의 장을 열어주셨다.

o 바울은 어떻게 강가에 오게 되었는가?

o 루디아는 어떻게 그 강가에 있게 되었는가?

o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이러한 주권적인 섭리를 믿어야 한다.

o 우리의 삶에서 열어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믿으면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누구를 만나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살아갈 수 있다.

II. 열어주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여시다

o 루디아는 두아디라 성에 살 때 유대교로 개종한 경건한 여인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믿음은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듣지 못해 신앙의 해답을 찾으며 갈급한 심령 중에 있던 여인이었다.

o 하나님은 그녀의 마음밭이 옥토가 되도록 준비하시고, 그녀에게 때가 되었을 때 그 마음을 열어주신 것이다. 그 마음은 언제 열린 것인가? 바로 바울의 말씀을 들을 때였다.

o 말씀을 듣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또한 말씀 들을 때

성령께서 내 마음을 열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여인들이 말씀을 들어도 주께서 마음을 열어주신 자는 루디아였다.

o 루디아가 기도의 자리에 나왔고 말씀 앞에 귀를 열었을 때 그 마음을 주께서 여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끊임없이 말씀의 자리,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면서 나와야 하는 이유이다.

o 말씀을 들으며 내 마음이 열리고, 내 심령, 내 영혼이 열리도록 말씀의 자리, 은혜의 자리, 은혜받는 수단을 찾아 문을 열고 나와야 할 때가 지금이다.

III. 열어주심;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손을 여시다

o 루디아는 주께서 그 마음을 여시고 그 속에 말씀을 통해 예수를 알도록 허락해 주심으로 회심을 했다.

o 예수를 만난 기쁨 속에서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게하고 바울과 일행에게 청하여 자신의 집에 들어와 머물라고 강권하며 청했다.

o 마음을 여신 하나님께서 그녀의 손을 열게 하시고, 그녀의 집을 여시고, 그녀의 손과 발을 여셔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기게 하셨다. 이 섬김이 바탕이 되어서 이 집을 통해 빌립보교회가 세워지게 된다.

o 루디아에게서 왜 그런 헌신과 섬김이 나오게 된 것인가?

o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여시고 마음에 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복음을 통해 만나고 마음의 눈으로 주를 보았기 때문이다.

o 세속에 빠져있는 자신을 건지시고 구원하신 예수의 은혜와 복음의 가치를 보았기 때문이다.

o 우리의 마음을 열고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시며 여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늘 기억하며 주님을 바라보길 기도한다.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며>

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내게 허락하신 만남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신 경험에 관해 생각하고 나누어보자.

 신앙생활하면서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을 여셔서 믿음이 자라고 순종하며 헌신했던 경험을 나누고,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떠한 상태인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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