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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5년 8월 2일
성경 고린도후서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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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복종을 온전케 하는 자
고후10:3-8


·성도들의 삶은 눈에 보여지는 것이 전부인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영적인 부분이 있다. 성도의 삶이 영적 전투인 것이다.(엡6:12)
·영적인 부분을 검토하지 않으면 눈에 보여지는 부분을 아무리 점검하고 대처한다고 해도 궁극적인 문제 해결이 안되는 수가 있다.  
   *아이가 아픈 것을 통해 성경학습을 방해하는 사탄의 계략

1)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입혀지는 것이다.(4절)
·사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에 밀리고, 때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게 되는 이유는, 우리 자신 안에 하나님이 주신 능력들이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엡6:13)
·사도 바울이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구하는 것들도 항상 저들 안에 하나님이 베풀어두신 크신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를 제발 깨달아 알기를 원한다는 것이었다.(엡1:19)

2) 하나님은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두셨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견고한 진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론도 파하는 능력을 베풀어 두셨다.
2-1) 베풀어두신 능력은 어떤 견고한 진도 파하는 능력이다.
·'견고한 진'이란 난공 불락의 요새 처럼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은 사람의 고집이나 그런 상황을 의미한다.     *씨알이 안 먹히는 사람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갈 때 처음 성이었던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견고한 진이었다. 언덕 위에 성벽이 지어져 있었고, 외벽과 내벽의 이중벽으로 되어 있었고, 더구나 성안에 자체적으로 식량과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성이었다.
·몇 배의 군사력을 가지고도 점령하기 힘든 성이었지만 이미 주셨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을 때 그 난공불락의 요새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수6:20)
·사탄이 아무리 견고한 진을 세워놓았을 지라도 그 진을 파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는 결국 무릎 꿇게 되어 있다.

2-2) 베풀어두신 능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떤 이론도 무너뜨리는 능력이다.(5절)
·사도 바울 당시에도 하나님 아는 것을 방해하는 인간의 교만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헬라 철학이다. 헬라 철학은 철저히 인본주의적인 철학이다.
   *그리이스 신화는 신 조차도 인간화한 철저한 인본주의의 산물
·오늘날도 우리 주변에는 인본주의적인 사고 가운데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의 이성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이성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은 없다’고 결론 내린 현대물리학의 최고수 호킹스 박사
·자기 나름대로는 똑똑한 척 하지만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된 사람들의 사고도 결국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다.(롬1:21,22; 합2:14)

3) 지금 당장 우리의 삶에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복종이 온전해지기를 기다리시기 때문이다.(6절)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손 보시는 시점은 내가 온전하게 복종하고 있을 때이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대적이 벌여놓은 일들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는 이유는 우리를 세우시려고 하시는 일들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7절)
  *다윗이 사울왕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 블레셋 병사의 화살에 죽게하신 하나님
3-1) 나의 순종을 온전하게 한다는 것은 먼저 나를 죽이고 사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일 다 된다. 자꾸 내 주장대로 할려고 하니까 일이 더 복잡해진다. 가만히 있어주면 된다.(고전15:31)
·이방 여인을 취하려 하는 삼손의 잘못된 결정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오히려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는데 사용하셨다.(삿14:4)*‘기묘자’(=beyond understanding)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임을 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일단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가만히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 
·사도 바울도 겉치례로 하든지 참으로 하든지 그리스도가 전파되면 기뻐한다고 말했다.(빌1:18)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해도,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일 같으면 가만히 있어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가만 있어 보자!’
3-2) 남 말 많이 할 것 없고, 안되고 있는 것 자꾸 말할 것 없고, 그저 내가 빛으로 살고 있으면 된다.
·어둠에 대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어둠에 빠져 있게 된다. 그 사람들 시험든 것 자꾸 말하다가, 자신도 시험에 드는 것이다. 이것이 어둠의 힘이다.    *‘저 인간은 답이 없다’는 말이 틀린 이유
·빛에 의해서 책망을 받을 때 그 어둠의 것들이 빛으로 나오게 된다.(엡5:13; everything exposed by the light becomes visible) 그러니 어둠의 일을 언급할 것이 아니라 내가 빛을 비추고 있으면 된다.     *귓속에 들어간 벌레 잡는 법
·하나님께서 온전하지 못한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 지를 모르시는 것 아니다. 그 온전하지 못해 보이는 사람의 잘못된 모습을 모르고 계시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의 복종이 온전해지기를 기다리시는 것 뿐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영적 전투와 같은 삶 속에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입혀진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하는가?(고후10:4,6)
2) 나의 복종이 온전하지 못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허심탄회하게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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