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세례 요한과 헤롯의 운명
일자 | 2006년 3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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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마가복음 6장 |
Fate of John the Baptist and Herod
마가복음 6장 14절–29절 (Mark 6:14-29)
I. 처음부터 엉킨 운명.
The Fate that was Intertwined.
1. 예수님의 오심을 선포했다.
To proclaim the coming of the Savior.
2. 예수님이 오심을 가르켰다.
To point to the coming of Jesus.
3. 예수님께 준비한 것을 이양했다.
To turn over what he had prepared.
II. 비슷한 운명.
The Similar Fate.
1. 태어난 것이 비슷했다.
The birth
2. 산 것이 비슷했다.
The life
3. 죽은 것이 비슷했다.
The death
III. 교훈.
Lessons.
1. 세상의 즐거움이 내 인생의 침륜을 가져올 수 있다.
Worldly pleasures can bring a ruin.
2. 즉흥적인 한 번의 실수가 큰 댓가를 요구할 수 있다.
One impromptu mistake can cost a person heavy price.
3. 우유부단한 비겁함이 잘못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한다.
The lack of resolve can result in losing an opportunity to recover.
IV. 적용
Application
1. 처음에는 세례 요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헤롯왕이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례 요한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도 살면서 이런 경험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앞으로 이런 일에 처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떻게 이런 일에 대비해서 내 자신을 준비할 수 있을 까?
2. 성격이 급하고 혈기가 왕성한 사람은 일의 추진력은 있어 좋으나 동시에 큰 일을 저지를 위험이 있다. 나는 그런 성향이 없는지 나눠 보시오.
3. 세례 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명을 위해 존재했던 사람이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왜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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