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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13:59

Musical - 요약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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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b2.fellowshipusa.com/sun04/122505-worship.wmvmms://b2.fellowshipusa.com/sun04/122505-worship.wma“Hotel Bethlehem”

베들레햄 지역에 유일하게 있는 별 다섯개의 호텔에 온 손님들의 이야기이다.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충실하며 종업원을 통솔하는 유능한 매니저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손님들과 손님들이 끌고 온 동물들이 호텔로 찾아 온다. 동방의 페레아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 피비, 착한 사마리아인 샘, 유다에서 온 여루샤, 갈릴리 사람 개드 들이 들어와 방이 모두 찼다.  보너스를 받을 기쁨에 들떠있는 때에 갈릴리에서 요셉이 아내 마리아와 함께 와서 빈 방이 있는지를 물을 때 종업원들은 냄새나는 손님이라 업신여기며 방이 없다고 푸대접하고 냉정하게 답한다. 이때  마구간지기는 나사렛에서부터 걸어온 요셉과 임신중인 아내 마리아의 얘기를 들으며 방은 없지만 뒤편에 마구간이 있으니 그곳에서라도 머무는 것이 어떻겠느냐며 희망을 주는 말을 하고 기쁨에 찬다.

보너스를 받은 직원들은 흥분하고 늦게 나타난 마구간지기도 감사의 보너스를 받는다. 수영장을 찾는 여루샤, 세일하는 품목을 구입하여 즐거워하는 피비, 베들레햄 기념품을 들고 기뻐하는 샘, 신문과 잡지를 찾는 개드의 요구를 들어주는 매니저는 어제 밤에 있었던 희한한 이야기를 듣는다. 평소 보지 못하는 밝은 빛의 별을 보았다는 손님들의 말에 이상해 하면서 마구간지기를 불러 확인을 하도록 지시하고, 그 별의 주인공을 찾아 왔다는 목자들의 얘기에 뭔가 이상한 기적이 있었음을 느낀다.  그 별의 주인공이 어제 저녁 누추한 모습으로 찾아왔던 목수의 아내  마리아가 낳은 아기 예수라는 사실에 놀라고, 허락없이 마구간을 비워준 마구간지기에게 문책을 하며 추궁을 한다. 받은 보너스를 다시 빼앗기지만 그래도 보물을 찾은 기분에 즐거운 마구간지기는 방문한 목자들과 묵었던 손님들과 함께  예수를 찾아가 경배를 한다. 손님들은 예수를 보았다는 사실을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어 예정된 날보다 일찍 호텔에서 나가며 매니저 또한 “그 분이 나의 왕”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함께 기뻐 경배하며 맞는다.



인사말

새학기가 되면서 올해는 어떤 뮤지컬을 준비하여 크리스마스가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를 전하기위해 고민하고 연습했습니다. 그 결정체로 “호텔 베들레햄”이라는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오늘 이시간을 위하여 작품선택, 감독, 연습을 총괄 지휘한 김혜원(Stephanie Kim)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 그 작품이 돋보이도록 보이지 않는곳에서 애쓰고 수고한 음향, 조명, 배경담당, 녹음 스태프들,  함께 웃으며 연습한 그레이스 전 전도사님과 초등부 합창단, 무용단 학생들 그리고 곁에서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신 김혜정 사모님을 비롯하여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연일 권사




A Note From the Director

Dear Friends,

Merry Christmas!
Producing Hotel Bethlehem has been a wonderfully rewarding experience.
As tiring of a journey as it’s been, I’ve secretly enjoyed every minute: from emphasizing enunciation to teaching the younger girls how to Hand Jive (Grease, anyone?), every second has been a thrill.

These past months have also provided me with a chance to dwell on some of the basic miracles of Christmas: there is a special poignancy at the end, when the Hotel Manager finally ready to see Jesus, asks, “Shouldn’t I give him something?”
The answer: “Just give him your heart.”

It’s that simple.  We can come broken, poor, with a lamb over our shoulders or gold in our hands.  We can come as the rejects of society or the original rejecters of Christ.  All He needs is our hearts, praise God!

I’d like to take a chance to thank all the parents and church staff who have cooperated in ways, big or small, to make this show the gem it’s become.  The third annual Christmas musical, better than ever—and possibly my last for a while, as I graduate to colder places and college—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their help.

Finally, I beg you to be generous and forgive the many glitches that are inevitable when the show consists of all kids, and don’t forget to laugh occasionally.

With Christmas blessings,

Stephan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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