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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년 4월 9일
성경 고린도전서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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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고전15:17-20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는 그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있는 지 믿지 않고 있는 지, 또 어느 정도로 믿고 있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 부활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 생활이 확실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1)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당시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제자들과 오백여 형제들에게 보이셨다.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이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썼을 당시에도 살아있다고 말한다.(3-6절)

·무엇보다 주님의 부활의 결정적 증거는 변화된 제자들의 모습이다.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한결같이 절망의 상태에서 확고한 신념과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변화의 원인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거는 실제 역사 속에서도 나타난다. 지금도 성 소피아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는 빌라도 총독의 황제에게 보고한 보고서는 젊은 청년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했다가 살아났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난 수천 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수많은 순교자들과 믿음의 사람들은 그 말도 안되는 거짓을 믿고 생명을 바쳐 헌신할 수 없었을 것이다. 

 

2-1) 부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가 용서받게 하신 일이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부활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 값을 치르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다음에 따라 와야하는 필연적 결과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죄 값을 지불했다면 죄의 결과인 사망은 물러가야만 했다.

·그런 의미에서 복음이란 십자가의 죽으심과 함께 항상 부활이 따라다닌다. 만약에 예수님의 대속 사역이 십자가의 죽으심만 있고 부활이 없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구속 사역은 결국 성공하지 못한 것이 되고 만다.(17,18절)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따라서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했다는 말은 사람들이 여전히 죄로 말미암는 사망에 빠져있게 된다는 말이다.        *사망=육체적인 죽음+영적인 죽음+영원한 형벌 

·영적인 죽음이란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로 살게 됨을 말한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한계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살면서 항상 염려스럽고 두려울 것은 뻔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은 죄의 결과인 이런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염려와 두려움 대신 평강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시73:27,28)

 

2-2)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확실한 보증이 된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부활의 첫 열매인 것은 이어서 두 번 째, 세 번 째의 부활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는 것이 된다.(20절)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육체가 부활할 때 까지 우리는 잠시 잠을 자는 것 뿐이다. 

·마지막 때에 주님이 세상에 다시 임하실 때는 주의 오심을 알리는 나팔소리에 모든 죽었던 육체가 다시 살아나게 된다. 다만 우리가 부활할 때의 육체는 이전의 육체와는 다르다. 우리의 부활은 욕된 것이 죽어지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사는 것이며, 썩어져 없어질 육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스러운 형체로 부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51,52절)   

  *BC221년 중국을 통일한 진의 시황제가 가장 두려워한 일 

·사람들은 기도를 해도 살려 달라 기도하고, 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바울의 기도는 달랐다. 그가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된다면, 자신은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망해도 좋고 흥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부활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분명한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에게 부활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을 굳게 붙들 때, 우리 역시 바울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망을 상대해 낼 수 있다.(55절)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 부활의 보증이 되셨다. 그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도 부활할 것을 확신하게 되고, 그럴 때 비로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며 일생을 종노릇하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부활의 축복을 입은 성도들은 부활의 권능을 가지신 예수님을 붙들 때 주의 일에 더욱 힘쓸 수 있다. 

·사망 권세 이기신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도 부활의 은혜를 주신 것을 기억할 때,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죽음이 두려워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다. 바울처럼 살든지 죽든지 내 생명과 내 삶의 문제들은 주께 맡기고 흔들리지 않는 가운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들도 결국은 없어질 것들이며, 우리 모두가 이미 받은 영원한 생명에 비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럼으로 오늘도 부활의 권능을 가지신 주님을 붙들 때 어떤 삶의 문제들도 초월하여 주의 일에 힘쓸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을 위해 힘들수록 주께 더 가까이 갈 때 놀라운 주의 행적을 세상에 간증하게 될 것이다.

 

 힉습 및 적용 문제:

1) 부활이 역사적 사실 인 예를 몇 가지 들어보라.

2)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는 증거가 되는 이유를 설명해보라.

3)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의 보증이 된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실제로 현재 자신의 삶을 비추어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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