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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17:26

나도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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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6년 3월 20일
성경 마태복음 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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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수님처럼

(마21:1~11)

 3월 20일 설교

김진광 목사


I. 배경
A.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예루살렘 입성은 구체적으로 언제였는가?
1. AD 30년4월7일 오후 3시경
2. AD 33년 4월3일 오후 3시경(좀 더 지지받는 관점) 이경우로 보면, 예수님의 입성은 3월29일 일요일에 일어난 일이었다.
B. 메시야에 대한 기대
1. 성경의 예언을 토대로 메시야 사상이 이스라엘 안에서 발전되어 왔다.
2. 메시야는 기름부음 받은 자 라는 뜻으로 주로 왕들에게 사용되었다.
3. 다윗의 자손중에 다윗과 같은 이상적인 왕이 나타나서 예전의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해 줄것이라 기대하게 되었다.
4. 따라서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은 메시야 라는 말이다.
5. 더욱이 유다 백성들은 로마의 식민지통치 아래서 고통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더 간절히 약속된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렸다.

II.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의 입성
A. 군중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기대했다.
1. 예수님 가는 길에 자기의 겉옷을 깔아 놓았다는 것은 왕에 대한 복종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2. 종려나무 가지는 민족주의와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3. 호산나는 “오 구원하소서” 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를 소리나는대로 음역한 것이다.
4. 유월절 기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시편113~118을 노래로 불렀다. 특별히 시편118:19~29은 메시야에대한 예언으로 여기고 메시야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불렀다. 그 중에 “주여 구원하소서”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그 호산나를 예수님에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5. 게다가 애굽으로부터 독립한 유월절에 메시야가 나타나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언하는 것이 너무나도 적합한 일이었다.
B. 예수님의 입성
1.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다
2. 슥9:9에서 예언된데로 예수님의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다.
3. 예수님은 왕이시지만 폭력과 협박으로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랑해 주심으로 다스리신다.
a. 요한복음 5장에서는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던 38년된 병자를 예수님이 고쳐 주신다.
b. 다른 많은 병자들도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만 오셔서 고쳐 주신다. 불공평하다.
c. 그런데, 이런 불공평한 은혜의 대상이 예수 믿게 된 우리들이다.
d. 게다가, 요1:13을 보면, 그렇게 된 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e. 이 은혜가 모든 인류에게 다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일방적으로 주어졌는데, 이 은혜가 우리에게도 주어졌다는 것이다.
f. 또한, 이 은혜를 베풀기 위하여 하나님 입장에서는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셔야 했다. 바로 독생자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이는 것이었다.

III. 나도 예수님처럼
A. 온유
1. 단순히 약하기 때문에 당하거나 그냥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강함이 있지만 그 강함을 날카롭게 드러내어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품어 주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온유하심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다 받아 주셨다.
3. 우리도 우리의 힘을 복수하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받아내는데에 쓰는 것이다.
B. 겸손
1.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
2. 하나님을 범사에 의지함으로 겸손함이 드러나야 한다.
3.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알기에,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요구하지 않음으로 겸손함이 드러나야 한다.
C. 섬김
1. 상대방을 위하여 내가 불폄함, 희생을 감수하며 수고하는 것이다.
2. 섬기는 것은 예수님께서 주와 선생되어 본을 보였기에 그 분을 따르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당연하다.
3. 섬김은 누구의 밑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여 하는 모든 희생적일 일과 수고이다.
4. 섬기는 자가 하나님앞에 큰 자이다.

IV. 다른 기대
A. 기대가 서로 달랐다.
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는 메시야
2. 군중들은 로마를 이기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메시야
3. 그래서 원망으로 나타났다.
B. 예수님은 왜 그래야만 했는가?
1. 영혼의 문제가 먼저였다.
2. 그러기에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근본적인 일을 하셔야만 했다.
3. 우리의 인생의 문제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영혼이 먼저이다. 그것에 있어서 주님은 단호하시다.
C. 그러기에
1. 영혼의 문제에 더 집중하도록 애써야 한다.
2. 함께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주셨다.

V. 결론: 주님의 마음을 알자
A. 주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자가 없었다. 심지어 제자들 마져도.
B.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1. 잃어버린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 그래서, 한 영혼이 돌아 올 때에 참으로 기뻐하신다.
2. 자기의 자녀들을 지극히 사랑하고 계신다.
3. 자녀들이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히 섬길 때에 기뻐하신다.

VI. 학습 및 적용 문제
A.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의 분위기와 군중들이 예수님에게 기대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정리해 보자.
B. 다음의 칸에 1~10에서 점수를 매겨보고, 합계와 평균을 내어 보자.


C. 자기의 점수를 함께 나누어 보고, 어느 영역에서 더 힘을 써야 할 지 함께 나누어 보자.
D. 주님의 마음을 더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함께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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