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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6:01

고물 장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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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8년 1월 14일
성경 마가복음 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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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장수 예수(1/14/18)

막3:13-19

 

·‘임미누엘’이라는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가 어떤 연약한 모습 속에 있어도 끝까지 지키시고 결국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제자들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1)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신 목적에 대해 예수님은 먼저 그들과 함께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실제로 예수님과 3년 동안 동거 하였다. 오늘날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이 말씀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 우리를 항상 지키시며 우리의 살을 인도하심을 의미한다.
·오늘날 성도들의 삶에도 여전히 어려움은 있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더 핍박과 환난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런 가운데서도 주께서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이다.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면서도 웃는 사람들 = 낙하산 멘 사람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열심히 세상 사는 준비를 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힘으로 세상 이겨낼려 하면 우리는 항상 두렵고 떨리게 되어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주인으로 오셔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심을 믿을 때 우리는 비로서 세상 가운데 벌여놓은 사탄의 역사에 휘둘리지 않는다.
  *창13장의 아브라함이 신앙의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

2) 그러나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어 전도하게 하시기 위해 그들을 부르셨다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목적도 바로 이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기 직전 제자들에게 유언 같은 명령을 남기셨는데 그것도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다.(마28:19)    *‘사도’ = ‘아포스톨로스’ = ‘보냄을 받은 자’
·모든 족속의 사람들이 제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복음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가서 그 복음을 전해야 한다. 결국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도 제자들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일은 먼저는 입술로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우리는 그냥 전하면 된다. 내가 들었던 복음, 내가 경험했던 복음, 내 삶에 나타났던 복음의 역사들을 간증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들이 믿고 안 믿고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고전2:4,5)
·기독교 역사와 선교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민 교회는 축소될 가능성이 많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런 말은 맞지 않다. 마치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에 보냈던 12명의 정탐꾼 중에 부정적인 보고를 한 10명의 정탐꾼과 같은 모습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마지막 때에 나의 일을 이루실 것이라 말씀하신 주의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
  *한인 중 60% 이상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거나 교회를 떠나 있는 사람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된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전하고, 전하되 혼자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이코스를 통해서 전하고 그러면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고 안받고는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다.

3) 주님께서는 이런 명령을 내리시기 전 우리에게 보장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 일을 행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복음 전하고 있을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그 일을 하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챙겨주신다는 것이다.(마6:33)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한다는 것은 그런 삶을 추구하는 것 = ‘Seek First’
·심지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고자 다닐 때 그들의 명령을 따라 귀신이 쫒겨 가기도 하고 질병이 낳기도 하였다.
·주님께서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어떤 연약함 가운데서도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우리를 고치시고 세우신다.
·열두 제자들은 모두가 평범한 인물들이었다. 그들 가운데는 설교가도 없었고, 성경에 대한 전문가도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게 하셨다.
·물론 주님께서는 준비된 자들을 쓰시고, 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모든 일들이 주님게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주님께서는 어떤 사람일 지라도 들어쓰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전1:25)
·헛된 인생이 정말로 헛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거룩한 꿈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사람의 힘으로 하지 말고, 주께서 이루실 것을 먼저 신뢰하라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지 두 가지만 말해보라.
2)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이 이루어지게 하는데 있어서 주님이 약속하신 또 하나의 약속은 무엇인가?
3) 너무나 평범했던 제자들을 사용하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어보고, 나의 지난 날의 삶의 변화를 나누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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