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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7년 12월 10일
성경 디모데후서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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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 Scriptura (오직 성경)

디모데후서 3:12-17

 

·중세 교회들은 선한 삶의 행위가 없다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까지 말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졌던 중세 교회는 더욱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락했다.
·결국 중세 교회의 타락과 그 원인이 되었던 교리적인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종교 개혁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섰던 많은 종교 개혁자들의 희생과 주장의 근거는 바로 성경이었다.

1)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구원의 도리는 바로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선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다.(15절)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믿음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되어졌으며,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었음을 믿는 것이다.    *‘~안에’ = ‘in’ 혹은 ‘through’
·합2:4을 인용한 롬1:17은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우리가 의인으로 살아가는데도 여전히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의인으로 부름 받을 때 뿐 아니라 의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 안에는 여전히 죄성이 움직인다. 따라서 우리의 의지적 노력으로는 우리를 절대 구원의 은혜를 유지해 갈 수 없는 것이다.(롬7:19,20)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근거도 철저히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개인적인 느낌이나 심지어는 신비한 체험들이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언제 중세 교회와 같은 오류에 빠질지 모른다.  
   *중국 가정 교회 지도자의 오류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신비한 체험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하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우리의 신앙을 성숙시키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신비한 체험을 많이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신앙은 자라지 않는다.

2) 성경의 유익은 실제 우리의 삶이 의로운 자로 되어지게 하는데도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온전한 삶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목표이다. 그런데 그 목표를 이루어 내는 데에도 필요한 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책망을 받고 성경을 통해 바르게 되며 우리의 삶이 실제로 의로운 자의 삶이 나타난다.
·칭의적인 의는 법정적인 선언인데 그 선언은 결과가 영원토록 지속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판결에 책임을 지시고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우리가 의로운 자가 되도록 우리의 삶을 이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또한 기록되어진 성경 말씀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개입을 하신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의 삶이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히12:5,6)
·그런데 그런 고난이 분명히 유익인데도 그것이 오히려 더 실망하게 하고, 더 원망하게 만드는 수가 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성경이다. 그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과 도우심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어둠에 빠져 있지 않는다. 잠시 잠깐 어둠에 빠져 있었을 지라도, 잠시 잠깐 죄에 빠져 있었을 지라도 성령님의 징계를 통해 금방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3) 성경은 우리가 겪게 되는 많은 고난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을 공급한다.
·의로운 자의 삶을 산다고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탄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12절) 특별히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일어서려고 하면 사탄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믿지 않은 사람들, 어떤 이유에서건 믿음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이나 시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 일을 한다.(13절)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겪은 고난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울은 그런 공격을 받고서도 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돌에 맞았던 루스드라로 돌아가기까지 한다. 바울이 그런 고통 가운데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힌 성경 때문이었다.(13절)
·어떤 면에서 보면 그런 핍박이 있을 때 내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자임의 증거가 될 수 있다.(요15:18,19)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핍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지고 우리의 마음이 주께로 향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욥23:8-10)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자들은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있는 지혜와 그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는다. 고난이 알고 보면 사실은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드러내는 일이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사실은 우리 인생 가운데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아시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그런 일들이 내 인생 가운데 도달해 있다면 그것이 결국은 나에게 유익한 것이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롬8:28)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화목하기를 애쓰고 축복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려 보는 것이다. 
  *수요일 오전(MD),목요일 오전(VA) 성경 통독과 나눔의 시간

학습 및 적용 문제:
1)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도리는 무엇인지 설명해보라.
2) 성도의 삶에 고난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고, 그 가운데 왜 성경이 필요한 것인지 설명해보라. 
3) 한 해를 다 보내면서 나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내가 얼마나 애썼는 지 나누어보고 새해의 계획과 결단을 말해보자.
Sola Scriptura (12/10/17)
딤후3:12-17

·중세 교회들은 선한 삶의 행위가 없다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까지 말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졌던 중세 교회는 더욱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락했다.
·결국 중세 교회의 타락과 그 원인이 되었던 교리적인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종교 개혁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섰던 많은 종교 개혁자들의 희생과 주장의 근거는 바로 성경이었다.

1)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구원의 도리는 바로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선한 행위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다.(15절)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믿음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되어졌으며,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었음을 믿는 것이다.    *‘~안에’ = ‘in’ 혹은 ‘through’
·합2:4을 인용한 롬1:17은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우리가 의인으로 살아가는데도 여전히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의인으로 부름 받을 때 뿐 아니라 의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 안에는 여전히 죄성이 움직인다. 따라서 우리의 의지적 노력으로는 우리를 절대 구원의 은혜를 유지해 갈 수 없는 것이다.(롬7:19,20)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근거도 철저히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개인적인 느낌이나 심지어는 신비한 체험들이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언제 중세 교회와 같은 오류에 빠질지 모른다.  
   *중국 가정 교회 지도자의 오류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신비한 체험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하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우리의 신앙을 성숙시키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신비한 체험을 많이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신앙은 자라지 않는다.

2) 성경의 유익은 실제 우리의 삶이 의로운 자로 되어지게 하는데도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온전한 삶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목표이다. 그런데 그 목표를 이루어 내는 데에도 필요한 것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책망을 받고 성경을 통해 바르게 되며 우리의 삶이 실제로 의로운 자의 삶이 나타난다.
·칭의적인 의는 법정적인 선언인데 그 선언은 결과가 영원토록 지속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판결에 책임을 지시고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우리가 의로운 자가 되도록 우리의 삶을 이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또한 기록되어진 성경 말씀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개입을 하신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의 삶이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히12:5,6)
·그런데 그런 고난이 분명히 유익인데도 그것이 오히려 더 실망하게 하고, 더 원망하게 만드는 수가 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성경이다. 그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과 도우심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어둠에 빠져 있지 않는다. 잠시 잠깐 어둠에 빠져 있었을 지라도, 잠시 잠깐 죄에 빠져 있었을 지라도 성령님의 징계를 통해 금방 하나님께로 돌이킨다.

3) 성경은 우리가 겪게 되는 많은 고난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힘을 공급한다.
·의로운 자의 삶을 산다고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탄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12절) 특별히 믿음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일어서려고 하면 사탄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믿지 않은 사람들, 어떤 이유에서건 믿음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이나 시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 일을 한다.(13절)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겪은 고난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울은 그런 공격을 받고서도 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돌에 맞았던 루스드라로 돌아가기까지 한다. 바울이 그런 고통 가운데서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서부터 배우고 익힌 성경 때문이었다.(13절)
·어떤 면에서 보면 그런 핍박이 있을 때 내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자임의 증거가 될 수 있다.(요15:18,19)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핍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지고 우리의 마음이 주께로 향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욥23:8-10)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자들은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있는 지혜와 그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는다. 고난이 알고 보면 사실은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드러내는 일이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사실은 우리 인생 가운데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아시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그런 일들이 내 인생 가운데 도달해 있다면 그것이 결국은 나에게 유익한 것이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롬8:28)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화목하기를 애쓰고 축복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그리고 가만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려 보는 것이다. 
  *수요일 오전(MD),목요일 오전(VA) 성경 통독과 나눔의 시간

 

학습 및 적용 문제:
1)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도리는 무엇인지 설명해보라.
2) 성도의 삶에 고난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보고, 그 가운데 왜 성경이 필요한 것인지 설명해보라. 
3) 한 해를 다 보내면서 나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내가 얼마나 애썼는 지 나누어보고 새해의 계획과 결단을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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