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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년 1월 31일
성경 시편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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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노트]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Jan 31, 202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 하나이다” [시편 63편 1절] 

 

시편63편의 배경은 다윗 말년의 겪은 비극적인 사건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참담함 속에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오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마침내 찬양의 고백을 드렸는지 보여줍니다.  

 

다윗에게 광야는 그리 낯선 곳이 아닙니다. 사울왕을 피해 무려 12년간이나 이곳저곳 피해 도망 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광야는 곳곳에 숨겨 놓으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던 과거가 뭍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다 광야에 서 있는 다윗은 그때와는 다릅니다.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그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Q. “머리를 가리고 눈물을 흘리며” 도착했던 황폐하고, 피곤한 유다광야에서 다윗이 했던 고백은 무엇인가요? -1절 상반절-

 

Q. 이 고백을 드리는 다윗의 중심이 무엇이었나요? 

해답은 [      ]에 있는 것이 아니라 [      ]에 있기에!.

나의 눈은 어디에 머물러 있나요? 땅? 하늘?. 

나는 사람을 더 많이 묵상하나요? 하나님을 더 많이 묵상하나요? 

 

다윗은 비록 초라한 모습으로 광야에 서 있지만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고백 후에 “간절히 주를 찾고” 있습니다. 

“간절히 주를 찾되”의 히브리 원문 뜻은, “일찍 일어나다”입니다. 다윗은 이제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구하지 않아도 될 부족할게 없었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의 반역으로 자신이 누리고 있었던 것들은 하나도 타는듯한 갈증을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에게 황폐한 이곳에서 물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1절 중반절- 

Q. 물은 구약, 신약성경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오직 [         ]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영혼의 샘물이십니다!.

 

다윗은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음으로 영혼의 소생함을 얻고 생기를 찾아 고백합니다. -1절 하반절-

 

“갈망하다, 앙모하다”의 히브리 원문은 “목마르다, 마지막 힘까지 쇠잔시켜 버리는 열렬한 갈망”의 의미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오신 주님을 만난 다윗은 주님이 심어 놓으신 “믿음의 틀, frame”이 다시 회복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며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유다 광야에 서 있습니다. 1년이 가까워지는 시간동안 많은 기능을 정지한 채 간신히 숨만 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그렇고, 미국이 그렇고, 교회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푸른 새벽 빛으로 소망을 품게 하셨던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회복 되어야 합니다.  

   온몸이 쇠잔해지는 타는 목마름으로 우리의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 오이코스 나눔 ]

1. 나의 유다 광야는 어디였습니까? 그곳에서 나에게 다가오신 주님에 대한 체험은 무엇이 있나요? 

2. 나의 믿음의 틀frame은 건강한가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나의 믿음의 틀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결단의 시간 갖습니다. 

**합심하여, 우리 개인과 가정, 교회에 생명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뿌려져 영혼의 소생과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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