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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년 11월 21일
성경 고린도후서 8:9, 데살로니가전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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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1 주일 설교

고후 8: 9, 살전 5: 18

II. 바울의 감사 ; 나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

넘치는 은혜, 넘치는 감사

o 2021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으며 각자 자신의 일년을 돌아보며 질문해 보기 원한다.

o 나는 지금의 자리에서 내가 누리는 부요함을 알고 있는가?

o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I. 욥의 감사 ; 감사하지 못할 상황에서의 감사

o 욥은 하루 아침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되었다.

o 소, 나귀, 낙타를 비롯해 재산을 다 잃고, 자녀 10 명이 모두 큰 바람이 불어와 집이 무너짐으로 그 자리에서 죽게 되었다.

o 그 뿐 아니라, 욥은 온 몸에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났으며 그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저주를 퍼 부었다.

o 풍비박산이 난 집안의 참혹한 상황 한 가운데서 욥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한다.

o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1:21) o 하나님을 욕하는 자리 대신 욥은 그 자리를 찬송하는 자리로 바꾸었다.

찬송은 감사와 함께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표현이다. 욥의 상황은 감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o 1620 년 메이플라워호; 역시 감사할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은 아니었다.

o 성도의 감사는 거꾸로 가는 감사이다. 감사하지 못할 상황과 환경에서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해야하는 그런 감사이다.

o 딤전1:12-14을 보면 바울은 내가 받은 직분이 어떻게 주어졌는지 알고 있었다.

o 이전에 비방자요 박해자, 폭행자였던 자신에게 주께서 복음을 위해 직분을 주시고 사용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있다.

o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볼 때, 금이 가 있고, 다 깨져버린 모가 난 그릇이지만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귀한 용도로 사용해 주셨다는 감사의 고백이다.

o 지난 인생동안, 일년의 시간동안 하나님은 쓸모없는 그릇임에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주의 나라를 위해 귀한 용도로 사용해 주셨음을 감사하자.

고후 8: 9 에 보면 예수께서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부요케 하신 고백이 나온다.

o 하나님은 우리가 약할 때 더욱 강함주시는 하나님이셨고,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질 때 하나님의 힘에 의지해 지나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셨다.

o 예수 복음의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셔서 도리어 우리를 부요케하신 그희생과 가난하게되신 우리를 위한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

o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o 범사는 모든 일에, 모든 상황을 말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감사하며 사는 신앙이 진정한 신앙이다.

o 감사는 신앙의 척도이고, 감사는 응답이다.

o 우리는 모든 일에 감사, 더더욱 감사, 넘치도록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을 계속 하나님을 위해 찬송하며 살아가야 한다.

o 넘치는 은혜에 대한 넘치는 감사로 감사하는 성도, 감사하는 가정, 감사하는 교회로 우리 모두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회복되길 기도한다.

-함께 적용하며 나눔-

 일년의 시간을 되돌아 볼 때, 감사할 제목과 감사하지 못할 제목을 기록 해보고, 감사하지 못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 감사의 제목들을 함께 나누고, 더욱 감사의 열매가 풍성하도록 축복하고,

하루하루의 삶을 더욱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 하며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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