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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6년 3월 13일
성경 로마서 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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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3/14주간 교재)
롬8:12-17


·고난과 핍절 속에서도 희생과 섬김의 삶을 살 때 비로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난다. 건강 하게 잘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의 목표여서는 교회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없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이유도 우리가 이런 삶을 살도록 이끄시기 위해서이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일마다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신다.

1)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하시는 일은 먼저 우리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육신을 좇아 살면 사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자신에게 유익이 되고 좋은 것 같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올무에 빠져 영원한 사망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육신의 소욕을 이겨낼 힘이 없다. 그러나 성령님은 성도들로 하여금 육신의 소욕을 이겨내고 생명과 평안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신다.
·성령님이 우리의 몸의 행실을 죽이고 거룩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일들을 하신다. 성도들이 잘못되어진 생각을 갖고 잘못된 삶으로 가려하면 성령은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고 말씀을 통해 욕심을 이겨내게 하신다.(히4:13,14; 시119:9,11)
 *여운학 장로님이 하시는 성경 암송 훈련 모임 유니게
·우리의 삶이 말씀을 볼 시간도 없고 기도할 시간도 없이 바쁘다면 그것은 내가 현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고 있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삶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그분을 기뻐하고 그분께 감사하는 삶이다. 그것도 나중이 아니라 아무 것도 이루어져 있지 않는 것 같은 현재의 상황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매달 용돈 주는 자녀보다 매일 전화하는 자녀가 더 예쁜 이유
 
2)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무서워하는 마음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가운데 평강 가운데 살게 하신다. 
·종이란 항상 주인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이다. 주인에게 잘못 보이면 큰 일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인의 아들은 다르다. 혹시 실수하거나 잘못했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쫒겨 나지는 않는다.
·오늘날 성도들이 양자의 영을 받았고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를 항상 용납해주시고 품어주실 것 같은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의미한다. 
·나의 현재의 모습을 보면 염려스럽지만, 우리를 아들로 생각하시며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영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져야 한다.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생겨야 한다.
*교의학 요약도 결국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칼 바르트)
·진정한 믿음이란 오늘도 우리에게 항상 최선의 것으로만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 분 앞에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럴 때 사실은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을 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평강 가운데 있게 된다. (벧전5:7)
 
3) 성령께서는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의 삶을 영광의 길로 인도하신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되 항상 그렇게 순조롭고 형통한 길로만 인도하시지는 않는다. 때로는 적지 않은 고난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영광을 얻도록 고난도 함께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17절)
·사실 많은 경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되고 좋은 일만 생기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신앙생활을 해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을 발견하고 쉽게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광야로 돌아가게 하시고 애굽 군대까지 추격해오는 상황에 처하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온 땅에 보여주시려고 하신 일이다.
·그런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그저 당장에 자신들의 먹고 살 일만 걱정하며 오히려 애굽에서 이끌어낸 것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 안에 성령님 보내주시고 지금도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하셨다. 그 길이 때로는 좁은 길일 때도 있고 고난의 길일 때도 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은 반드시 생명과 평안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길이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세상의 나라가 무너진 것 같지만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세상의 나라를 잠시 무너지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을 쓴 이유
 
학습 및 적용 문제:
1) 우리가 종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받았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설명해보라. 
2) 성도의 삶에 영광과 함께 고난도 함께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3)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세상 나라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던 예들을 나누어보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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