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일본에서 다시 쓰나미가 일어났습니까?
크게 보면 일본, 작게 보면 너, 나, 우리, 온세상.
오늘 당신은 무엇으로 그곳에 서 계십니까?
어제 당신의 부모는 무엇으로 당신을 그곳에 세워주셨습니까?
오늘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의 자녀들을 그곳에 세우고 계십니까?
어제 당신은 무엇으로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으셨읍니까?
정도의 차이.
바로 나,
바로 너,
바로 우리,
바로 세상.
무슨 전쟁이나 난 줄 알았습니다.
그 전쟁, 이미 우리 삶 가운데 너무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뽑혀날 수 없는 전쟁아니었던가요?
우리 삶의 현장에서?
독도는 이빨 부득 부득 떨리게 나쁜것이고,
내 삶의 현장에서의 작은 독도(?)는 괜찮은 것인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 전쟁의 홍수속에 머물러야 할텐데.
그 독도전쟁 바로 내 안에.
너무 크게 소리쳐 외치지 마십시오.
도리어 내가 부끄러워지니까.
성남?
공짜 해외여행?
소리없는 도둑질?
기타등등.
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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