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08.11.20 22:33
[re] 직장 동료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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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김신준)과 같은 직장에 다니는 Esther(40세, 미국인)는 Single Mom으로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심한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갔는데 MS(중추신경계, 대뇌·뇌간·시신경·소뇌·척수 등의 백질에 산재성 탈수병변(脫髓病變)을 일으키는 원인불명의 질환)가 발견되어서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악성으로 커지지 않아야 하는데 심한 절망감으로 힘들어 하며,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Esther자매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과 담대함을 가지고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줄 믿습니다. 혼자 아이 키우기도 힘들텐데 몸까지 아프게 되어 무척 안타깝군요. 용기 잃지 않도록 가까이에서 많이 위로해 주세요. 생각 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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