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부탁하신 김성현 형제와 그 자매의 삶 가운데 거룩하신 예수님의 터치가
이 시간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자신의 노력이나 계획으로는 우리의 관계를 고칠 수 없습니다.
주님, 오히려 우리의 그러한 시도가 우리의 관계를 더욱 엉키고 설키게 만듭니다.
주님,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주님은 빛이십니다.
지금 기도를 부탁한 김성현 형제와 그 자매의 삶 가운데 찾아가셔서
주님의 거룩하심과 주님의 빛되심을 드러내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람답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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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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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 12월에 한 여자를 만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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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에 그렇게 사랑한 여자가 없을 만큼 정말 사랑스런 여자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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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과거는 많이 어두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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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역 경험도 있고, 남자 관계도 과거에 많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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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35이지만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에 동거남은 16살의 연상의 그 당시에 감옥에 가있는 남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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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과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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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의 어머니가 순복음 계열의 전도사라는 사실에 그녀를 믿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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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영혼이 맑은 그녀가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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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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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을 함께 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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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에게 전 남자와의 관계를 내가 확실히 정리할것을 요구했고 여기서 오해가 생겨 심하게 다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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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차례 손찌검과 욕설을 하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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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몇번 그녀가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나 또한 심하게 싸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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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욱하는 성질이 있어 화가 나면 상당히 분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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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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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고 싶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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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만원 정도 돈을 받기에 돈이 하나도 없는 빈털터리기에 이해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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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파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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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심하게 다툰 이후로 그녀는 집을 나갔고 현재 도우미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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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있는지 모르기에 전화로 가끔 통화하면 더욱 심하게 싸우고 욕설을 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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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창녀냐고 더러운 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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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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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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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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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가 그 일을 그만둘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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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그녀가 저에게 돌아올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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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고 사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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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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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기도할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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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하여 1분간만 기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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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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