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입니다. 얼마나 안타갑고 궁금해 하실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인자 누님, 송순복 권사 그리고 제가 어제 연락을 받고 펜실바니아에 있는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송권사님은 에스더와 함께 밤을 세우고 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어제(23일, 수) 이곳 시간으로 아침 6시 5분경 지나가던 사람의 제보로 병원에 실려 왔습니다.

Hit and Run인것 같다고 합니다. 에스더의 상태는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고 왼쪽 가슴부분이 다치고 폐에 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피가 많이 나고, 압력이 올라가 피와 압력을 낮추기 위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많이 부은 상태이고, 이틀이 고비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고 손을 꽉지는

반응을 보이고, 몸을 가끔씩 움직입니다. 깨어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하여 온교우와 중보기도 팀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담대함, 그리고 에스더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셔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크게 쓰임 받게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과  손길로 따님을 만져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일을 통해 더욱 영광 받으시리라 믿으며 힘내세요. 일으켜 세워주시리라 믿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기도 합니다.

멀리서 얼마나 두 선교사님의 마음이 안타까우실까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과 놀라우신 역사를 모두다 간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딸을 온전히 회복시켜주시고 두 분 선교사님을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약 5:15)

에스더 자매가 속히 회복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선교사님 가정에 넘치길 약속의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소식을 들은 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와 평화가 선교사님 가정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에스더위에  그리고 두분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위험한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용기와 믿음으로 고난을 잘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안타까워 하실 두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힘을 합하여 기도 하고 있읍니다.

이 어려움의 시간이 잘 지나가고 온전한 모습으로 에스더가 하나님을 더욱 높일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두분 선교사님께도 위로의 하나님, 그 크신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에스터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하니님께서 꼭 치료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마음 아픈소식에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런지요. 전능하신 주님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만 간구합니다. 에스더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치유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지쳐있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뒤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치료하심이,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