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빠른 회복과 퇴원을 위해, 마음 조려하실 재욱/은혜 형제/자매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15)

우리 둘째 다혜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급히 주변 분들에게 눈물로 기도 요청을 드리던 생각도....

태어난지 3일째 되는 날 영아 폐렴으로 입원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고 한달만에 퇴원했었답니다.

물론 지금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가 구할 때 신실하신 아버지께서 하실 것입니다.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재욱 형제님 가정 가운데 가득하길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기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유종우 집사님의 간증이 많은 힘이 되네요. 무엇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면 다 들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천사같은 아기의 회복을 위해서 모두 간구하는데 어찌 모른척 하시겠어요. 엄마 아빠 힘내세요.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Isaac (건희)를 사랑하셔서 무사히 퇴원토록 해주셨습니다.

조금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닿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하나님께서 나의 또 건희의 아버지시고

또한 귀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한번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다행입니다. 효자가 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