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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로쉽교회 목회자 칼럼
2014.01.26 11:58

불가능을 가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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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불가능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 왔습니다. 새로운 역사, 새로운 문화, 새로운 과학 시대는 도저히 건널 수 없다는 불가능의 강을 건너고, 도저히 이룰 수 없다는 불가능의 산에 도전했던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과학적, 문화적 혜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누군가가 깨뜨려준 덕분에 주어진 것입니다. 옛날 신문기사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었습니다.  
                                                                         
*1840년 - 시속 30마일의 속도로 인간이 여행하게 되면 분명 누구나 질식하고 말 것이다.
*1901년 - 인간이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실제적인 기계의 조립은 불가능하다.
*1926년 - 달에 가겠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1930년 - 사물 속에 고정되어 있는 에너지를 동력화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이 신문기사들은 불가능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이 사실을 가능으로 바꾼 사람들에 의해 백지화되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가능이라고 쓰인 말 앞에 “불” 자를 떼어 버리고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불가능을 믿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신앙생활 하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 주위에는 누군가가 그와 교제를 나누면서 예수님을 전하였고, 기도하며 사랑으로 돌보아 주었을 것입니다. 불가능했던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면, 그 시대의 사람들 생각에 저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사람을 지적하여 보면 사울(바울)이라는 똑똑한 청년입니다. 바울은 다소라는 큰 성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자신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행22:28)이라고 말하는 자세는 결코 헛된 자랑이 아닙니다. 그 당시 로마 시민권은 먼 곳으로 가는 여권이었으며, 지방 관원의 불의로부터 보호하여 주었습니다. 그는 당대의 모든 교육수단과 기회를 누릴 수 있었고, 사회의 많은 것들을 자신의 이익과 목표를 성취하는데 투입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바리새파였고, 아들도 그렇게 교육 시켰으며(행23:6), 젊은 아들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가말리엘(힐렐의 손자)의 문하에서 배우게 했습니다.(행22:3) 바울이 그의 위대한 스승 가말리엘을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고, 스승은 상당히 도량이 넓어서 헬라 문학을 연구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는 가장 뛰어난 제자였으며, 스승의 마음속에 유대교의 장래를 짊어질 기대에 찬 대들보였습니다. 그는 신학자이며 활동가이고, 상상력과 판별력이 있고, 조직을 잘하며 지도력을 가지고 청중들을 이끌어 갔습니다. 이런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활동에 가담하였으며, 승리감에 들떠 있었습니다. 자기의 자세가 진리이며, 자기 행위가 정의라는데 조금도 의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나사렛 예수가 바로 메시야이고 그를 믿음으로써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초대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에 선봉자였습니다. 이런 사울을 예수님은 찾아가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체포하기 위하여 대제사장의 공문서까지 지참하고 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이 하늘로부터 비추이는 빛을 받고 땅에 쓰러져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 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행26:14)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난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부터 순교할 때까지 한 번도 예수님을 멀리한 일도 없었고 떠난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2014년 1월 26일

김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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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1996년 중국 내몽고에서 사역을 시작하면서 첫번째로 만난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이름이 칭신(qing xin)이라고 하는 대학 교수이며 신실한 그리스도인 자매입니다. 나중에 이 자매의 간증으로 알게 되었지만, 저희 부부가 이 자매를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내몽고 사역을 위한 하나님의 순전하신 계획과 예비하심이었습니다. 이 자매는 저희 부부가 내몽고에 도착하기 5년 전, 당시 내몽고를 잠시 지나가던 어떤 외국 사람으로부터 4영리 전도 책자를 받고 그 4영리 전도 책자를 혼자 읽다가 성령의 감동 하심을 통하여 자매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기도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그 당시 정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조그만 신약 성경 한 권을 구해서 날마다 묵상하며 읽었지만, 도저히 무슨 말씀 인지를 이해가 가지 않아 답답한 마음으로 자기에게 이 말씀을 가르쳐주고 깨우쳐줄 선생님을 보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 지 5년 만에 우연히 시장길에서 장을 보러 나왔던 우리 부부를 보게 되고 그때 성령님의 감동 하심을 따라 저희 부부 뒤를 몰래 따라와 저희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던 숙소를 알아본 후 그날 밤 예고도 없이 불쑥 저희 부부의 숙소를 찾아와 자기에게 성경을 가르쳐 줄 수 없겠느냐고? 요청하였던 자매입니다. 그때 인연으로 저희 부부는 약 2년 반 동안 그 자매 집을 방문하며 부부(자매와 남편 모두 대학교수임)에게 성경 공부와 제자 훈련을 가르치게 됩니다. 그리고 내몽고 사역 3년 반 정도쯤 되었을 때 저희 부부는 내몽고 안전부에 불려가 조사를 받게 되고 결국은 내몽고 종교법 위반으로 그곳에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5년의 세월이 흐른 후 저는 다시 내몽고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때 다시 그 칭신 자매를 만나게 되고 그날 밤에 칭신 자매가 어느 가정 모임에 저를 안내하였습니다. 그곳에 도착해 보니 조그만 가정집인데 약 십여 명의 사람들이 앉아서 조용히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곳으로 인도한 칭신 자매가 저보고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며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오늘 오신 이 선생님은 자기에게 처음 성경을 가르쳐준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그날 밤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 한분 한분을 저에게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을 소개받으면서 얼마나 속으로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 날밤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일반 보통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가 사회적으로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내몽고 병원의 산부인과 과장, 변호사, 호텔 사장, 회계사, 식당 사장, 대학교수 심지어 공안 교통과장, 검사 등 제가 일반적으로 접촉하기 쉽지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더욱 저를 감격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날밤 성경 공부가 끝난 후 그곳에 참석한 일부 사람들이 저에게 세례받기를 원하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날밤 저는 그분들에게 세례를 주면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그날 세례를 받는 사람 중에 저희 부부가 내몽고에서 추방당할 때 함께 동조하였던 공안국 경찰과 검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분들은 아무것도 몰라서 저희 부부를 추방하는 데 동조를 하였지만 5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 지금은 그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제 발밑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로마서 8:28) 2014년 새해에는 우리가 모두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잘 안되는 것 같고 힘들지만 결국에 가서는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의지하면서 2014년을 이런 믿음의 확신으로 힘차게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나중에는 창대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확신하시며 2014년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승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2014년 1월 19일
이다윗 선교사


2014.01.19 11:54

신년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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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변세라 목사님이 꺼내는 첫 마디부터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듯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의 삶을 통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원하는, 주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임재하셔서 친히 우리 기도를 흠향하시는 듯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약속을 붙잡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 나의 하나님 되시기를 기도하며 또한 그 영광을 보기를 간구할 때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로 하심과 만지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약속의 말씀들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빌3:7-8)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존귀하고 고상하며 가치가 있음을 선포하며 각자가 처한 문제와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고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역시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은 이정식 목사님의 인도로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와 간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내지 못함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이 나라와 교계와 우리 교회를 위해 애통해하는 심정으로 마음을 찢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요즘 교계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들에 마음 아파하던 중이었고, 우리 교회도 어려움의 터널을 통과했기에 더 절실하게 간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은 가정의 회복과 치유,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많이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악한 세대에서 저들이 믿음의 장부, 그리스도의 대사 혹은 군사로 성장해야 할 터인데, 세상이 점점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탄식하며 자녀들이 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며, 말씀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중보했습니다.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은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님 가르치신 기도의 첫 뒷부분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왕국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요, 그의 주권과 통치가 닿는 모든 곳을 말하는데 성경은 바로 우리 안에 그 나라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눅17:20~21) 그러므로 ‘나라이 임하옵소서’는 ‘왕을 오게 하소서’와 같은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스스로 왕이 되어 생명의 왕 되신 하나님이 필요없는 사람같이 살았던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임재하심으로 더 이끌려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아름답게 쓰임 받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여섯째 날은 ‘뜻이 이루어지이다’라는 제목으로 각자의 삶과 가정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것이 우리 인생의 사명일진데 그 뜻이 반드시 이루어져 주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하기를 기도하며 다시 오실 주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신년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두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를 많이 기다리셨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은혜 주시고 위로 주시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마치 폭포수와 같은 은혜와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준비하셨듯이 그렇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우리 안에 풀어지고 치유되어야 할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셔서 자유함과 치유를 맛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년 한 해가 늘 이렇게 충만하고 은혜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늘 이렇게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짐을 체험하며 영광 돌리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정상 참석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2014년 1월 19일
양경욱 목사


2014.01.12 11:59

긴장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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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초에 미 중서부와 동부 지역에 20년 만에 몰아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많은 사람이 곤경에 처했었고 아직도 그 여파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수십 명의 인명 피해는 물론 수천 대의 비행기가 지연되어 공항마다 아수라장이었고, 많은 학교가 문을 닫아야 했으며 수도관이 얼어붙거나 파열되어 애를 먹은 가정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실로 오랜만에 서랍 깊숙이 보관해 두었던 상하 내복을 꺼내 입고 비타민 C도 열심히 챙겨 먹으며 초긴장 속에, 비장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추위를 맞이했습니다. 마치 전투에 나가는 군인과 같이…
이번 한파가 저에게 더 견디기 어려웠던 이유는 결혼식 참석차 ‘따끈따끈한’ LA에 다녀온 지 불과 며칠 후에 닥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12월 말 LA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온도는 70도 중반, 따스한 햇볕에 습도는 낮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거의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또한, 서쪽으로 조금 가면 태평양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근처에 국립공원, 호수, 산 외에도 너무나 구경할 곳이 많은 아름다운 지역이었습니다. 코리아타운의 대형 식품점을 방문해 보니 전에 구경도 못 해본 다양한 한국 식품들이 즐비해 있는데 값은 또 얼마나 저렴한지…‘어머, 어머’를 연발하다가 급기야는 밤을 한 보따리 사서 비행기에 싣고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료로 껍질까지 까주는 신기한 기계 덕분에… 그러니 LA 방문 후 그러지 않아도 ‘아, 나도 날씨 좋고 살기 좋은 그런 곳에서 좀 살아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20년 만의 한파라니… 정말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LA 지역에 살다 이사 오신 분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이 그 지역이 살기는 참 편하고 좋은데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에는 쉽지 않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먹을 것, 볼 것, 재미있는 것, 가볼 곳이 많아 주일 성수하기가 힘들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은 온도, 저렴한 식비, 그리고 인근에 있는 할리우드 (Hollywood)의 영향 때문에 마음이 쉽게 해이해지고 쾌락 추구의 충동을 많이 받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살기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LA의 높은 범죄율이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 12월 31일 버지니아 캠퍼스 송년예배 시간에는 각자 기도제목들을 적어 목회자들에게 기도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며 느낀 것은 2014년에는 좀 더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바라는, 그리고 고난은 피해가기를 바라는 공통적인 마음이었습니다. 물론 당연하지요. 가능한 한 인생을 좀 더 편안하게, 여유 있게, 건강하게 살고 싶은 바람이 절대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것이 다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을 기억하고 “착하고 신실한 종”이란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믿음의 긴장을 풀지 않고 주님을 날마다 바라보며 각자에게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삶에 따뜻한 날, 평안한 날 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바람도, 때론 극심한 한파도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4년에 혹 어려움과 시련을 당하더라도, 우리 믿음의 견고함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위장된 축복’임을 믿고 기쁨으로 인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4)


2014년 1월 12일
변세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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