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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

 

햇살이 따가운 이디오피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다 들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마장신약성경 조판의 마지막 과정인 최종교정과 샘플점검을 위해 저희팀은 지금 땀을 흘리며 여러분들께 긴급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드디어 지난 몇 개월간 계속해서 해 온 '최종교정'이 이번 주에 들어서서 정말 최종교정의 단계까지 이르렀는데 문제는 대한성서공회에서 이디오피아성서공회로 보낸 그 것도 수 차례 보낸 파일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계신 담당자에게 이번 주 매일 전화로 물어보면 못 받았다고 하고 한국에 계신 대한 성서공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또 보냈다고 하는데..... 정말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1월 달의 교정 작업 중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몇 번있있었고 지금도 계속되는 것을 보면 마장부족 신약성경의 인쇄와 봉헌을 사력을 다해서 방해하는 사탄의 영적공격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치열한 영적전쟁입니다.

 

모든 교신은 두 성서공회간의 공식적인 통로로만 하게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성서공회로 부터 메일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 업무상으로 저와 마장팀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에 이렇게 긴급으로 기도 요청을 드립니다. 이메일이 바로 도착하여 샘플제작을 위한 최종점검이 이루어지고 샘플점검이 이루어지고 인쇄가 시작될 수 있도록 또 출간된 마장어 신약성경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봉헌 될 수 있도록 저희들과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는 기도없이는 싸울 수 없는 영적전쟁임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마장어 신약성경(구약성경)의 봉헌을 같이 학수고대하는,

 

김명환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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