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용한 지경애 선교사 소식 2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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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섬기시는 휄로쉽교회 위에 우리 예수님의 평강과 기쁨이 충문하기를 소원하며,

그 은혜가 흘러넘쳐 하나님의 도구로 마음껏 사용받는 교회와 사역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송해 주신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지피 규정에 의하면, 2년의 기초 언어훈련을 마치면 파송교회를 방문해야 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파송해 주신 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보낸 시간들에 대한 보고를 위해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6월 15일부터 21일까지입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싶지만, 7월부터 시작되는 단기선교팀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에

길게 시간을 보낼 수 없어 다소 아쉽습니다.

아울러, 이곳 이사말에서 섬기게 될 기독교 학교 ‘헌당예배’ 일정이 확정되어 알려드립니다.

헌당예배 : 5월 13일

축하음악회 : 5월 14일

물론 3월 말, 정식인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순조롭게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그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용한 지경애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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