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의 시간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도의 추수 시간도 지나가기 전에 일꾼들을 추수터에 보내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신 일꾼들을  훈련하고, 순종하여  가는  제자들로 만들고,

이들이  또 다른 충성된사람들을 제자로 만들도록 하기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도 없이 누추해 보이는 사람들이지만,

오직 예수님께 순종하여 살기로 작정하고 가는 제자들이기에 귀한 사역자들입니다.

올해까지 순종하는 제자들을 2천명 훈련하여 파송하고,  35개주에 일꾼들을 보내고,

 89개의 미전도종족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보내는 일들이  앞에 남아있습니다. 

인도의 모든 마을(40만개) 마다 교회가 세워져서, 주님의 몸인 교회안에서  사람들이 인생의 빛과 소망과 구원을 얻게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1월19일부터 25일까지 로스엔젤레스의 한국교회 35명의 팀들과 현지사역자들 120명과 함께

인도의 성지라고 불리는 바라나시의 학교와 가정에서  약4만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도 사역자 한명이 죽고,  저희 팀이 탄 차를 불태운다고 하는  위협이 있었지만, 

복음의 문은  광대하게 열려있어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도의 각 지역에서 훈련받은 지역대표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재훈련을 받고 자기 지역으로 돌아갔습니다. 

목회자로 안수받은  목사님들도  2월7일부터 10일까지 모여서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고, 

말씀과 셩령으로 사역하며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양떼를 돌아보며,

한사람 한사람을 주의 종들로 세워서  사역자와 교회가 없는 자기 마을과 

아직도 복음화율이  0.1%미만인 171개의 지역과  35개주와  그리고 주변의 국가들, 미얀마, 스리랑카, 파키스탄, 부탄, 네팔, 몰디브.

땅끝까지  10만선교사를 보내는, 우상의 나라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자고 말씀을 나누고,

성령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약20배의 인구를 가진 인도를 구원하기 위해서, 20배 더 뜨거운 기도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1.        2011년까지 2천명의 훈련사역자들을 세우게 하소서.

2.       2013년까지 10만명을 훈련해서 각 지역으로 보내게 하소서.

3.       인구 5만이상 남아있는 89개 미전도종족에 나갈 사역자들을 찿아 훈련하게 하소서.

4.       3년의 대 추수기에 인도인구의 10%를 추수하게 하소서.

인도에서 안강희,박성자드림   2011년 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