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8 13:00
인도 박상수 선교사 소식 (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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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마델 잇숄 찌로딘엘 잇숄, 찌로딘엘 존노 띠니 아마델 뽀리짤리또
꼴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시편 48:14 Psalm
선교사회 회보지를 '꼴까타 까히니'라는 이름으로 격월지 발간을 합니다.
이로 인해 연합이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순회 선교사의 꿈을 간직한 지영환집사님(주님의 영광교회)이 오셔서
일주일간 함께 다녔습니다.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무꿀이 M.Div.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바라삿에 방을 얻어주고는 사역을
맡겼습니다. 사람 키우는 일은 시간과 물질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 보람이 큽니다. (사진1 S K Mukul)
6월에는 양로원의 2층 지붕공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우기철 동안에는
내부공사가 조금씩 진행될겁니다. (사진2 Senior Happy Home)
공사중인 양로원에서 여성사역을 시작했는데 열심히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이들이 더 좋습니다. (사진3 ministry for woman)
<< 2014년 단기 목표입니다>>
-. 신실한 제자 100명을 보내 주시길...(2020년까지 300명 용사를 확보하길)
-. 중심센터가 될 시니어 해피홈이 마련되어 제자 양성을 잘 할수 있기를.
매일 10분이상 저와 세계선교를 위해 강력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1. 2014년의 비전을 주님이 이루어 주시도록.
2. 중요한 지역에 교회/학교가 많이 세워지도록.
6월부터 까라니알리에 교회/학교를 세우려 합니다.
3. 양로원 겸 중심 센터 건립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잘 세워서 어려운 노인들을 섬기며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들을 양육하는 귀한 터전이 되도록 계속 기도가 많이 쌓이기를.
4. 꼴까타 선교사 협의회를 섬기는일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보지 '꼴까타 까히니'를 통해 교단/교파를 초월해서 하나가 되도록.
6. 한번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영적으로 절대로 나태하지 않기를.
이 세상에는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물질 추구로 인해 곳곳에 함정과 올무가 있습니다.
슬픔과 탄식과 고통이 늘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세상에 미련이
없습니다. 빨리 주님의 나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전능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야 겠다는 다짐을 거듭 해 봅니다.
이 험한 세상 살면서 기도동역자들께서도 인도하심을 잘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freephilip@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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