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슈 갈릴 셔호레 싴카 데발오 쁘로짤 꼬랄 존노 셰칸테께 쫄레겔렌"

예수께서 여러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 마태복음 11:1 Matthew

지금 새벽 4시. 한비전교회의 선교팀과 30개 마을을 전도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한달에 한번 소식을 전하는 것은 의무이며 도리라고 여기고 있기에 힘들어도 쓰고 있습니다.

시니어 해피홈이 느리지만 탄탄하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잘 섬기지 못했는데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분들을 섬기는 상상을 해 봅니다. 운영할 고민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사진1  Senior Happy Home)

고아가 3명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데려왔는데 두명은 덤덤 해피홈에,  한명은 라이프라인 해피홈에 살게 했습니다. 이럴 때는 늘 마음이 아파도 여전히...  잘못된 부모는 있어도 잘못된 탄생은 없다고 다짐합니다. (사진2 new HH children)

아디바시 미전도종족의 큰 축제가 있었습니다. 어른 1500명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과는 별로였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이든 과부 100명을 섬겼는데 전도의 좋은 발판을 얻었습니다. (사진3 Adivasi Festival)

제자들에게 어린이전도 세미나를 하고 새소식반을 한달간 운영한 결과가 집계되었는데 11,391명에게 전도하고, 4,642명이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