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반 월-금 오후6:30-9:30
편목반 토요일 오전 8:00-종일,
성경학원 반 토 오후1:30-5:30
2011년도 졸업식을
12월 10일 갖게 됩니다. 교수들과 학생들이
더욱 성령이 충만하고 새해에는 학사증 신입생들이 50명 입학을 하도록 기도중입니다.
대학으로 승격됨으로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일들이 많습니다.먼저 대학인가 인지대가 15,000US$ 를
속히 마련해야 하고, 년회비가 1,000US$ 학생등록금당 1/10을 지불해야
하고, 교수들이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연구교실이 마련되어야 하고,교수
충원도 필요하고, 도서실 (현재 4,000권정도
있는데 문교부 요청은 6.000권)도 짓고 도서 구입도 해야
하고 학생실 예배실 등 복잡합니다. 애기를 갖기를 원하지만 산고의 고통이 따라오듯
우리 신학교의 발돋움은 너무
무겁습니다.또한 반드시
2012년에는 2층
건물을 건축 (약 15만US$)해야만 하는 거룩한 해산의 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바랍니다
5.3명의 목사가 태어나다
지난 5월에 파라과이는 경사가 난 날입니다 한꺼번에 목사가 3명이
태어났습니다 한분은 18년, 한분은 19년, 한분은 다른 교단에서
4-5년 우리교단서 9년 목회하신 분인데 이번에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 고시에 패스하여 3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한분은 저가 파라과이 와서 18년 전 처음 전도하여 신학교를
보내 하다가 중단, 하다가 중단 오늘에야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개무량 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영적 전투 장군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6.2011년 새새명이 태어났습니다 (세례 6명
유아세례 1명)
로마서를 1장-16장까지 한번 다 쓰고 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생활 회개의
눈물 전도 한명 이상 하고,신구약 성경 한번 이상 읽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자에게 주어졌습니다.이것을 통과하기 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시보다 촌으로 갈수록 준비성이 더 깊은 것을 보고 순수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7.해마다 연례행사 처럼 열리는 여름 겨울 성경학교는 참 재미있습니다
아침 일찍이 자동차에 앰프 시스탬과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할 물품과 인쇄물 색칠도구, 간식 음료수 시상품 등등을 싣고 벨렌,아멘교회 동네로 한 시간 반
거리로 달렸습니다. 그토록 비가ㅡ많이 왔는데 오늘은 화창한 봄날 같았습니다
찬양과 예배로 진행하는 가운데 애들이 너무 많이
와서 준비되어진 교사가 10여명이었는데 한반에 20-25명 되는 곳도 있었습 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재미있는 시청각 설교는 나에게 더욱 힘이 솟게
만들었습니다. 색칠과 재미있는 성경께임으로 250여명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영성흥분으로 도달하고 협동으로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임마누엘
기도제목
1.기독교 예술학교 유치원과 중고 졸업식이 11월 29일 저녁에 거행됩니다.아름다운 전도의 열매가 많이 나타나도록,2012년 새해에
신입생이 더욱 많이 와서 전도의 대상이 되도록
2.손녀 하원이가 이제 재발 방지 치료를 하는데 항암치료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 마지막(내년8월)까지 잘 견디고 이겨 재발함이 없도록, 하원이 친 할머니(이순자 권사)가 자궁암,난소암,대장폐암 (3.5기)으로 수술을 했는데 특별 기도 부탁합니다
3.신학대학 인지대 마련과 대학 요구 조건 수준에 마련할 집기마련과 꼭 이루어야 할 2012년 2층 공사비(15만$)가 여호와 이레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2012 새해에 교회 선교비 예산에 파라과이 신학대학도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아멘교회와 벨렌교회 사역자가 주님의 부름속에 오시도록
임 마 누 엘
하나님이 사랑하신 나라 남미 파라과이 여러분의
선교사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