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모시깔
잇숄 아마델 쇼바이께 몽골 꼬룬 ! -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2012년 2월 입니다.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마음은 한없이 기쁩니다.

1. 미국 방문 전에... 앞으로 한달간 쉴 것을 생각하며 많이 다녔습니다.
    드디어 후글리 구역의 두르가다쉬빠라에 진출했습니다. (사진1 new fellowship)
    너무도 멀고 너무도 가난한 마을이었습니다.
    까차리라빠라와 놀디벨빠라에도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3월에 돌아와서 바라삿과 또또뿌꿀에 개척 들어갈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2. 라하나교회의 자립을 위해 지역 유지들을 모시고 "Education Center"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선전기간동안 아이 한명당 1불씩 받습니다. (사진2 for Education Center)

3. 파라과이 티디(A.F.A. #5) 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잘 끝났습니다. (사진3 Spiritual Director)
  많은 파라과이 목사님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역을 잘하고 계시는 김돈수선교사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2014년까지의 단기목표입니다.)
(100명의 제자들과 100개의 교회와 10000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 제자들의 영성 훈련을 시킬 전체 센터와 지역 센터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매일 10분씩 저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10-10-10의 비젼이 이루어 지도록...(100명 제자, 100개 교회, 만명 아이들)
2. 올해 다섯개 지역으로 나누고 지역 리더를 세우게 됩니다.
  성령님의 지혜로 진행하기를... 또한 제자들이 다툼없이 순종할 수 있기를...
3. 지방 담당자들 때문에 늦어지고 있는 데빠라에 교회가 빨리 지어질 수 있기를...
4. 제 2해피홈/선교센터의 건축을 위해서... 또한 내부 물품들이 채워지기를...
5. 늦어지고 있는 제자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One to One Bible Study)
6. 보로말리빠라에도 함석으로 교회를 지을 예정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있기를...
7.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자들이 스스로 열심히 전도하기를...

주님을 증거하는 일이 세상의 어떤 일보다 귀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장 즐겁습니다.
그래서 모든 고난과 고통도 이길 수 있습니다.
많은 파라과이 목사님들이 그 사랑, 그 기쁨, 그 감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기도동역자의 삶에 그 사랑, 그 기쁨, 그 행복, 그 보람이
주님 오실 때까지 식지 않고 마르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