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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11:03

파라과이 정금태 선교사 기도편지

Jeong Kim
조회 수 309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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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꾼들과 뜨거운 사랑의 손길 개인 교회들에게 파라과이의 사랑의 소식을 전합니다.

1.할렐루야 교회 아멘교회 영광교회 베들레헴교회와 기독교 예술 유초중고등학교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날마다 성장하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봅니다.
성경공부 시상식 성경을 읽히기 위한 방법으로 마태복음부터 일주일에 15장씩 성경을 읽고 성경문제지를 나누어 주어 답을 써 오게 하였다.
그안안 신약성경을 다 읽고 답을 써온 결과로 시상식을 하였다.모두 19명이 실시하였는데 아주 잘한 성도 4명에게는 큰 상품을 주었고 그 다음 6명에게도 좋은 상품을 다른분들은 참가한 자에게도 자그마한 상품을 주어 격려하였다10월 첫주 부터는 구역 창세기 공부를 시작하였다.우리교회는 소요리 문답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그동안 공부를 시켰는데 요즘은 웨스터 민스터 요리문답 공부를 수요일 마다 가르치고 있다 가르치는 나도 참 재미가 있다. 우리교회는 성경위에 세워지는 교회되도록 기도하고 훈련시키고 있다.

2. 파라과이 재활원 개관식: 한국 해외 통상부의 사업 일환으로 Koica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굳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파라과이 재활 쎈타를 지어서 개관식을 하는데 초대를 받았다.
약 200만$을 투자하여 길거리 아이들을 위하여 재활원을 지었는데 많은 투자를 하여 아름답게 지었다.
루고 대통령이 참석하고 아동청소년부 장관 재활국장 한국 대사 영사 굳네이브 총재 파라과이 관장 코이카 소장 등등 개관식에 참석하고 같이 시설을 돌아보며 기념 사진도 찍었다.브라질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여자들인데 우리 대사 아동 청년장관 복지국장도 굳네이버 관장도 여자들이었다. 세심하게 잘 할 것 같았다.
과연 누가 이 좋은 시설을 관리할 것인가? 과연 몇년이나 이 건물이 유지될까? 내심으로 걱정을 하고 여기사 애들이 훈련을 잘받아 새로운 삶이 이루어지길 기도하였다.

3.토요학교 시작
오래 전부터 기도해 오던 일이 이루어졌다.
10월 16일부터 지교회 교사(학생)들을 토요일날 오후 3시에 지교회 (벨렌 아멘 힐렐루야 교회) 청소년들을
할렐루야 교회에 불러서 찬양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우고 기타와 피아노도 가르치고 태권도도 가르치고
친교 체육도 하고 저녁 식사를 맛있게ㅡ하고
후에 교사 양성반(주일날 어린이 공과공부) 공부도 하고
찬양도 3교회가 같도록 가르친다(주일 오전 할렐루야교회 오후 2시 아멘교회 4시에 벨렌교회에 예배를 드리는데 찬양이 일관성이 없어서 세교회가 똑 같도록 가르침 )

주일 아침 일찌기 일어나 경건회를 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하여 맛있게 먹고
오전 예배를 8시30분에 할렐루야 교회서 드리고 10시에 합창 연습을 하고
10:30에 성경공부를 한시간 동안 하고 점심을 먹이고 12시30분에 같이 두번째 드릴 예배장소 아멘교회로 향한다
지난 주간에는 12명이 왔는데 오늘은 8명이 고정적으로 오기로 되었다.
세끼 식사와 여러가지 공부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이들이 교회의 큰 일꾼들이 될 것으로 사료되고 기도하고 있다.

4. 아멘교회 성경 공부 반
그동안 할렐루야 교회서는 2-3반으로 나누어 어린이를 가르쳐 왔으나 아멘교회에서 거의 합반으로 혼자서 가르치는 교육방법으올 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데 오늘부터 6개 반으로 나누어 토요학교에서 훈련받은 대로 실시 하였다.
아주 흥분되고 경쾌하게 반별 공부가 진행되었다 다음주일에는 한두반 더 늘릴려고 한다.
벨렌교회서도 두 세반으로 나누어 하려고 반 배정단계에 들어갔다.
좀 더 활성적으로 교회가 운영될 것 같다.

5.28일 국가 조찬 기도회를 실시하였는데 우리 부부도 참석하여 부통령과 국가 간부 요원들 국방부 요원들 각 부처 인물들과 같이 뜨거운 기도회를 갖고 천주교가 90%가 넘는 이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의 나라를 결코 용납치 않을 것이고 말씀위에 세워지는 참 나라를 기뻐하실 겁니다.

6.기독교 예술 유초중고등학교 민속 예술 학예회
해마다 실시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우리 학교는 국제학교 면모답게 한해는 Internation School 로서의 국제적인 문화행사를 치루고 한해는 순수한 파라과이 민속을 치루고 한해는 국제 구내 믹서하여 문화행사를 합니다 300여명의 학생 학부형 교사들이 어울려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좋은 기회도 되었습니다.

7.493주년 종교개혁 주일 행사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 주최로 우리교회서 10월 29일 저녁 7-10시까지 우리 할렐루야교회서 예배와 찬영 특강 영화 교제의 저녁 식사 등등 다양하게 프러그램을 짜서 실행하였는데 15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주제로 집회를 하였다.

31일 우리 할렐루야 교회 아멘교회 벨렌교회 3곳에서도 종교개혁 기념 예배를 드리며 5가지 명제를 가지고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고 설교하였다.
종교 개혁자들의 사상 Las ideas de los reformadores 갈1:8-12
개혁자들의 신학적 사상은 다섯 Solas(Five Solas)로 요약된다:
1.Sola Scriptura (오직 성경 2.Sola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3.Sola Gratia (오직 은혜 4.Sola Fide (오직 믿음 5. Soli Deo Gloria (오직 주만 영광 받으심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집회를 마쳤다.

8.2010년 추수감사주일을 이순시온 기도원에서 가졌다.
새생명이 4명이 탄생했다 세례받기 위하여 예수를 믿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하고 오랫동안 성경공부와 로마서 1장-16장까지 쓰기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 암송하고 믿으며 십일조 전도 등등 짐이 무거웟습니다 무사히 시험에 패스하여 오늘 4명의 새생명이 탄생하면서 모두가 기뻐하였고 교회서는 귀한 선물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전교인들이 3종류의 티샤스를 입고 친교의 시간과 성경 귀절찾기 대회 그룹별로 특송을 하며 축구 배구 농구 각종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상식에 상품도 푸짐하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도제목
1. 벌써 한 학년이 끝나고 11월 29일 제16회 유아 유치원 졸업식 11월30일 9회 중학교 5회 공등학교 졸업식을 합니다 2011년 좋은 교사와 학생들이 많이 모집되어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기도해 주세요
2. 12월 13일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 18회 졸업식을 갖습니다 좋은 사역자가 배출되고 2011년 많은 사역자가 들어와 좋은 일꾼이 배출되도록
3. 2011년 1월 24-28일까지 선교남미 프로그램으로 1.5세 2세를 발굴하여 선교사 파송훈련을 합니다 특별 기도를 부탁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랑하신 나라 남미 파라과이 여러분의 선교사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배
P.O.BOX 2496 Asunción Paraguay
E-mail:jeonggp@hotmail.com / www.amorpaz.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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