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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분들에게
그곳은 완연한 봄처럼 느껴집니다.  서울이 25도라고 하니 LA나 와싱톤도 비슷할 것 같아요.  이곳은 한창 더웠다가 요 며칠 비가 한차례씩 내려줘서 열기를 좀 식혀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주는 이곳 현지 교회, Faith Methodist 교회의 여름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말레시아는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대부분 수양회는 산이나 바닷가에 있는 resort에서 합니다.  수양회관을 합법적으로 질 수 없기 때문에 교회 수양회를 resort에서 대신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이상했는데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싱가폴에서 오신 분을 상담을 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선교사님이 생각나시는지요?  말레이 회교도들을 사역하시던 분의 성함이  Joice Lee입니다.  이분을 소개 시켜주신 분이 Faith Methodist교회의 Pastor June입니다.  말레시아의 국기에 있는 초생달이 십자로 변하는 환상을 보고 미국에서 말레시아로 돌아와 목회를 하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이 두분이 매일 아침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 기도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저도 동참할 것을 권하셔서 다음 주 부터는 같이 기도할 것입니다.
Joice선교사를 만나고 온 다음 날 부터 악한 영의 공격이 어찌나 심하던지 3일을 고생했습니다.  머리를 바늘로 찌르듯이 통증이 오는데 처음엔 감기인 줄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감기를 걸릴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감기가 아닌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슬람의 영들이 실제인 것을 잘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친구들에게 sos, 기도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기도를 해 주기 시작을 했고, 같이 싸울 수 가 있었습니다.  기도에 동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방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배웠습니다.  기도를 계속해 주세요.  저는 전방에서 잘 싸우겠습니다.

5월 계획
4/30-5/3: Faith Methodist Church Camp
5/7-5/10: GP 지역회의, annual meeting in Kuala Lumpur

기도제목
성령안에서 민감할 수 있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잘 알 수 있도록
사역을 할 때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으로 할 수 있게
아버지께서 주신 은사가 사역을 할 때 잘 발휘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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