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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6:06

2005년 6월 기도편지

조회 수 2417 추천 수 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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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이 소 선 선교사 드림
할렐루야!
주안에서 문안을 올립니다.
자주 기도편지를 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과 교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히려는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신실한 복음의 일꾼으로 키워내는 일에 비젼을 가지고 시작할 때 20년의 시간을 생각하고 시작하였지만... 정말 시간의 흐름은 많은 부분에서 지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싹을 기다려야하는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은 큰 인내를 가르쳐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한 중국대학생 선교를 통해 이제사 한명의 지식인 사역자를 싱가폴에서 공부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한명의 지식인을 사역자로 키워내야 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의 단을 거두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시작한 중국대학생 선교가 이제는 싹이 나오려고 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 지식인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종교지도자로 성장하기위해서는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의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국 지식인사회 복음화의 비젼을 가슴에 안고 첫발을 내민 탕빈 사역자가 깊은 영성과 높은 학문을 가진 복음의 일꾼으로 인정받는 지도자로 자신을 잘 가꾸어가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후원자를 얻지 못해 학교입학을 강력하게 진행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이 보여지지 않는 사람 키우는 사역에 기꺼이 힘이 되어주신 삼척동부교회 성도님들과 담임목사님이신 이은식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탕빈 사역자를 위해서...
올해 나이 31살의 젊음과 신학을 하기위해 결혼뿐만 아니라 명문대학의 전임강사 자리도 버리고 6월12일 탕빈이 교수로 재직했던 대학을 이용하여 여행 비자를 얻어서 무사히 중국을 빠져나와 현재는 싱가폴 신학원(Singapore Bible College) 기숙사에 입주하였습니다.
학기시작하기 한달전부터 집중적으로 헬라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헬라어 기초과정이 끝나면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신대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은혜와 신실하신 훈련의 방법으로  
1. 깊은 영성  
2. 높은 학문
3. 넓은 인간관계  
4. 방대한 독서  
5. 날카로운 영어실력을 가진 영성과 학문과 인격을 잘 갖춘 사역자로 훈련되어지고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직 마련되지 못한 기숙사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예금주 : 탕빈 364-910026-89407 하나은행

000 사역자를 위해서...
중국의 지하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000사역자가 한국에 와서 공부와 사역을 계획하였으나 현재 중국에서 지하교회 사역을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상황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역을 놓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무산되었습니다.
000사역자가 중국의 지하교회를 섬기는 일과 자신의 모교인 지하신학대학원에서의 강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중국 각 곳으로 흩어진 사역자들을 위해서...
심천, 상해, 항주, 하얼빈, 성도등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무엇보다도 학생모임을 거쳐 간 수백명의 공대 학생들이 각 성으로 흩어져서 중국교회의 기둥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에서...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 사역과 가칭 : 중국 작은자복지선교회 창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지선교회는 중국의 교육정책의 변동으로 인해 이제는 돈이 없으면 공부를 할 수 없는 가난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중국사회의 일꾼으로 키우는 일입니다.
이 장학사역을 통해 종교말살정책을 쓰고 있는 중국사회안에서 능력있는 기독교지도자를 키워내는 일에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유학생들을 위해 찬양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시작을 하지만 점차적으로 중국 안에서 이 사역이 확장되어지는 비젼을 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의 준비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신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천복 사역자가 깊은 영성을 가지고 잘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 3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연세대에서 상담심리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숙되어진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역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보여지는 사역이 아니라 빠르면 10년 아니면 20년의 장기 계획을 가지고 지도자 발굴에서부터 여러 테스트과정과 훈련들을 통해 걸려낸 사역자들을 중국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종교지도자로 키워내는 일이라서 때로는 내 능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였고... 또 믿음의 한계에 부딛혀서 좌절도 많이 하였고...
3년을 자식처럼 공들인 사역자를 놓아야하는 아픔등을 겪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 그 자체를 상담심리학이란 공부를 통해 새롭게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을 뜰 수 있도록 지적 훈련을 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학기동안 더 깊은 훈련의 시간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좋은 인재들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지도자로 거듭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연락처 : 011-9190-7206 / leesosu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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