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최승암, 박주리 (예찬, 예원) 선교사

2009년 9월 감사할 일과 기도 제목

l       감사할 일

1) 

2)  음악학교에서 음악이론과 피아노를 가르치는 ‘이보렴’자매가 잘 정착하여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왼쪽 사진).

3)  예찬이가 짧은 한국 일정을 마치고 대학이 있는 미국 테네시 주에 도착하여 새로운 생활과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4)  서울 노회 김경원 목사님과 선교 위원들이 (위원장 장봉생 목사님)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

l       [온나라 선교부-MEN; Mission to Every Nation]와 [개혁 신학교-RTC; Reformed Theological College]를 위하여

1)     9월, 학업과 영성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개혁 신학교를 위해서,

2)     개혁 신학교의 우간다 정부 등록과 땅 이전 과정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서,

3)    

4)     음악학교 강의 (피아노, 이론)를 위해 땀 흘리는‘이보렴’자매를 위해서

5)     9월은 우간다 온나라 선교부의 총회(19일)가 있는 달입니다. 임원 개선은 없지만 중요한 정책을 수정하고 결정하는 이 모임이 은혜가운데 회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l       가정을 위하여

1)     예찬이가 대학 공부를 위해 미국에 갔지만 학교 주위에 다닐 만한 적절한 한인 교회를 찾지 못해 기도 요청을 해 왔습니다. 4년간 마음과 신앙을 성장 시켜줄 좋은 한인 신앙 공동체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간 예원이는 여전히 대입을 위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학교 생활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기쁨 가운데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3)     아내 박주리 선교사는 최근 원인을 알 수없는 가려움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을 뿌리고, 모기장을 치고, 잠자리와 이불을 바꾸는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벌레에 의한 가려움증은 쉬 가시지 않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저는 괜찮은데 아내는 고생이 심합니다. 저는 회개해야 한다고 윽박지릅니다만 원인 모를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박주리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저는 여러 선교 동역자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염려해 주신 관절염은 다소 증상이 완화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개강한 지방 목회자 훈련원이 더욱 알찬 교육 기관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이번 학기는 초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l       함께 선교 전선을 지키고 세우는 일에 마음과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9년 9월, 우간다 캄팔라 (Kampala)에서 최승암, 박주리 (예찬, 예원) 선교사 드림

연락처:                     256-772-400601 / 256-414-27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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