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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선교사 정형남 김은숙 편지(2013.10.2)

 

안녕하세요?

아시아 미션이 주관하는 AMA 선교대회(10.7-11)

중동선교회(MET) 한국선교대회(10.16-20)에 각각 참여하고스테반사이저 박사의 한국 일정(10.29-11.9)을 주관하고 그의 설교/강의를 통역하기 위하여 귀국합니다(10.4.-11.9).

 

 

1.    시온의 크리스챤 군사들?”의 저자

스테판사이저의 한국 일정(10.29-1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양지 캠퍼스)과 총신 선교대학원(사당동 캠퍼스)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양평)에서, 화평교회(김병훈 목사)와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각각 설교/강의할 예정입니다.

FOT(터키선교회)의 주최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1)    일산의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

11.2() 10-12

 

2)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은현교회(강석형 목사)

11.2() 3-6

 

이 시대에 아랍권/팔레스타인과 대치되는 이스라엘에 대한 그릇된 이해는 아랍/이슬람권 선교와 세계 평화에 먹구름을 불러일으킵니다.

사이저 박사의 금번 일정과 그의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선교신학이 정립되기를 기대합니다.

 

기도제목:사이저 박사의 한국에서의강의/설교/세미나위하여

 

2.    요르단복음주의신학대학(JETS) 교수로 부름받음

 

JETS(요르단복음주의신학대학교: Jordan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의 교수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JETS는 요르단 정부에 유일하게 등록된 신학교입니다.

JETS 22개 아랍국가들의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아랍 신학교입니다.

JETS와 같은 신학교가 아랍권/이슬람권에세워졌다는 것은 큰 기적입니다.

JETS 설립자 및 총장 이마드샤하다 박사는 팔레스타인계 요르단인입니다.

JETS는 요르단의 모든(5) 개신교회교단들이 함께 이사회를 이루어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JETS 학생들의 국적은 이곳 요르단을 비롯한 여러 아랍국가들(이집트, 시리아, 수단)에 온 학생들이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에 각각 재학 중입니다.

JETS 1995 10월에 세워졌고, 지난 19년 동안 임대 건물에서 학교가 운영되어 왔는데, 이제 자체 캠퍼스가준비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JETS 캠퍼스 공사가 재정부족으로 지난 5년 동안중단되었습니다.

JETS 캠퍼스 건물 하나는 공사가 재개되어부분적으로 완성되어가고 있지만 또 하나의 건물은 아직 앙상한 모습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JETS 캠퍼스가 완공되려면, 아직도 적지 않은 공사비가 필요합니다.한국교회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JETS 학생들 중저와 함께 라비야 교회당에서 공부하여 왔던 자들은 이제 캠퍼스 안에서 만나게 되어 모두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JETS 졸업생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저의 강의는라비야교회당에서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정형남 선교사의 JETS 교수 사역을 위하여

2)      JETS 건축비가 마련되어 나머지 건물도 완공되도록

  

3.    요르단 주재 시리아난민사역

 

시리아 사태로 인하여 시리안 난민들이 요르단으로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아슈라피아 교회당 바로 옆에 위치한 정교회가 얼마 전에 신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교회당을 비워두었는데, 그곳이 시리아난민들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20여 가정이 살고 있고, 그리고 그 주변의 일반 주택에도 30여가정이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 집사님 가정의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헌금으로,그들에게구제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신학강의를 들어왔던 한 이집트인 목회자 내외와 함께 그들의 거처에서 그들을 위한 말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라크인 난민 사역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은혜의 역사를 귀히 경험하였던 저희들로서는 이제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사역에 더욱 열정을 쏟고 싶습니다.

가난한 심령에 말씀이 심겨지며 복음에 반응하는 귀한 시간들이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시리아 사태가 속히 해결되도록

2)    시리아 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남의 역사들을 경험하도록

 

감사합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귀국 하루 전 날)

 

정형남김은숙 선교사 드림(자녀들: 다훈, 다윗, 다희)

 

한국전화010-5313-4734(10.4-11.9)

인터넷전화070-8236-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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