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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8 2Peter  -

 

방국 선교팀이 많은 생명의 열매를 거두고 무시히 돌아 왔습니다.

폭력적인 무슬림의 눈길을 피하고 홍수가 난 많은 마을들을 피해

다니면서도 복음에 갈급한 많은 심령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센터에 사진을 붙여 놓았는데 이곳에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라이프라인 교회가 많이 세워져 있는 바두리아와 보실하트지역에

무슬림과 힌두들의 충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2주간 폭동이 계속되었는데 민감한 사항이라 보도통제가 되었습니다.

간디 당시에도 서로의 폭동과 살륙으로 100만명이상을 죽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충돌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무슬림이 공격

했는데 10월 힌두 뿌자때에는 힌두들이 공격할 것이라고 합니다.

 

간디 당시에 천만이었던 인도내의 무슬림 숫자가 2억이 넘었습니다.

인터넷상에 무슬림에 대한 온건한 기사가 많이 나와 있는데 거짓이

많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년을 살면서 보고 느낀바로는

다음 링크가 제일 정확한 기사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View.forum?bbs_id=1040&message_id=1185783

 

<< 간절한 마음의 소원 >>

-. 지역 복음 전도율 10 % (현재 꼴까타 북쪽 지역 1% 미만)

-. 세곳의 고아원 아이들을 믿음의 용사로 잘 양육하는 사역.

-. 전략적인 곳에 예배당을 세우고 모델교회로 만드는 사역.

 

매일 10분이상 세계선교를 위해 강력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벨똘라 학교/예배당의 기본 골격이 완성되었습니다.

    창문, 플러밍, 전기시설, 예배시설이 마련될 수 있기를...

2. 아쉬야나 해피홈의 보금자리가 마련될 수 있기를...

3. 아디바시 종족의 조곤낫뿌르와 마답뿌르에 기증받은 땅에

    예배당이 지어질 수 있기를...

4. 9월말에서 11월 초까지 한달반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좋은 일정이 될수 있기를...

5.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저보고 얼굴이 하나도 안늙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어제 패스포트 재발급을 위해 사진을 찍어보니 10년전의 사진과는

전혀 같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출입국 심사때마다 세관원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저를 자주 쳐다보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주님이 아니었으면 늙어 가는 것이 슬프고 추했을텐데, 믿음 지키며

여기까지 달려온 길이, 그리고 남은 세월이 그리 슬프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제발 몇시간이라도 당겨서 와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freephilip@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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