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할레루야!

크고 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을씨년스럽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옵니다.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이곳 Mexico 들판에 쟈스민 향기로 가득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들판은 가뭄이 들어서 그리 멋있지만은 않습니다.

정말 마지막 때를 사는 저희들 깨어 주님이 오심을 (재림) 기대하면서 날마다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주님의 나라에 설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해가 오면서 또 새 일, 새 vision, 새 역사에 동참하고자  금식을 조금 하였고, 이곳 Mexico 에서 주위에 너무 많은 동역자들의 죽음을 보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는 새 일이 일어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신지가 어언 60년, 시대의 마지막 징조를 말씀하시면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우리 시대의 시계표입니다.  이곳 Mexico 에도 올해는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길 고대하면서 이곳 Mexico 를 향하여 늘 기도하여 주시고 협력하시는 동역자들의 기도가 상달되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과 자녀들에게 새해 새축복이 있으시길 이곳 이 산에서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

사 19:24  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시리아와 더불어 셋이 세계중에 복이 되리니

감사

          새해가 되어 이스라엘과 열방과 우리나라의 통일과 미국과 이곳 Mexico 와 협력하시는 분들과 교회를 위해 무사히 금식을 마침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기도 제목

1. 이곳 Mexico가 지역마다 극심한 가뭄과 경제난과 마약과 마리화나 자유판매 및 각 주마다 혼란이 많아 데모가 일어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이곳 Mexico가 변화돠고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로 복음화 되게 하소서.

2. 교회마다 교인수가 줄고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주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신실하고 충성된 중들을 불러모아 주시고 부흥케 하소서.

3. Pepe목사님 교회가 제자훈련을 하고 있는데, 카톨릭의 방해가 많은데 주님게서 도우시고 함께하사 믿음으로 잘 견디고 승리케 하고서.

4. 네온과 떼빽에 있는 교회가 어려움이 많은데 교역자들을 보내주시고 한정케 하소서.

5. 소요가 일고 있는 미추아깡에 잠잠케 하시고, 다른 주로 번지지 않게 하소서.

6. 주의 은혜로 4월에 내지순방에 주님께서 도우시고 돌보고 설교하고 가르치고 돌아오는 일이 순조롭게 하소서.

7. 이스라엘과 이곳 Mexico 열방을 향한 기도와 가르침, 설교, 글쓰기 등에 축복하소서.

8. 단기팀들의 방문과 낙후된 선교관의 지붕 등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관리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