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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8-18 (토) 
일정종료 : 2033-08-18 (목) 

사무엘상 10, 로마서 8, 예레미야 47, 시편 23, 24

 

사무엘상 10,

1 그때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당신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기 때문이오. 
 
2 당신은 돌아갈 때 베냐민 땅의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무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날 것이며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오. 당신이 찾으러 간 나귀들을 찾게 되어 당신의 아버지는 한시름 놓았으나 오히려 당신을 걱정하며 어떻게 하면 당신을 찾겠느냐고 물었습니다. 
 
3 그리고 당신이 다볼의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하나님께 예배하러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맞은편에서 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그들 중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세 마리를 끌고 올 것이며 또 한 사람은 빵 세 덩이를 가졌고 다른 한 사람은 포도주 한 부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오. 
 
4 그들이 당신에게 인사하고 빵 두 덩이를 줄 것이며 당신은 그것을 받게 될 것이오. 
 
5 그 후에 당신은 블레셋군의 주둔지가 있는 하나님의 산으로 가게 될 것이오. 당신이 그 곳에 도착하면 산당에서 떼지어 내려오는 예언자들을 만날 것이며 그들은 내려오면서 피리를 불고 북을 치며 수금과 비파를 타면서 예언할 것이오. 
 
6 그때 당신은 여호와의 성령에 완전히 사로잡혀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고 변하여 다른 사람이 될 것이오. 
 
7 그때부터 당신은 상황에 따라 행동하시오. 여호와께서 당신과 함께하실 것이오. 
 
8 당신은 먼저 길갈로 내려가서 기다리시오. 7일 후에 내가 그리로 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겠소. 당신이 할 일에 대해서는 내가 그 곳에 도착해서 일러 주겠소. 
 
9 사울이 작별 인사를 하고 사무엘을 떠나려고 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새 마음을 주셨으며 또 사무엘이 말한 모든 예언도 그 날 다 이루어졌다. 
 
10 사울과 그의 하인이 하나님의 산에 도착했을 때 예언자들이 나와 사울을 영접하였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사울을 강하게 사로잡자 그도 그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하기 시작하였다. 
 
11 전에 사울을 알던 사람들은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도대체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느냐? 사울도 예언자란 말인가? 하고 외쳤다. 
 
12 또 그 곳에 사는 어떤 사람은 그의 조상 가운데서도 이처럼 예언을 하는 자가 있었느냐? 하고 묻기도 하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사울도 예언자란 말이냐?라는 유행어가 생기게 되었다. 
 
13 사울은 예언하던 것을 그치고 산당으로 올라갔다. 
 
14 사울의 삼촌이 사울과 그 하인을 보고 물었다. 도대체 너희들은 어디 갔었느냐? 우리는 나귀를 찾으러 갔다가 찾을 수 없어서 예언자 사무엘에게 물어 보려고 갔었습니다. 
 
15 그래? 그가 뭐라고 하더냐? 
 
16 그가 나귀를 찾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기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17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바에 모으고 
 
18 그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이집트 사람들과 너희를 괴롭히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주었다. 
 
19 그러나 너희는 모든 재난과 고통에서 너희를 구출한 너희 하나님을 저버리고 오히려 우리에게 왕을 세워 주시오! 하고 요구하였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지파와 집안별로 나 여호와 앞에 나오너라. 
 
20 그래서 사무엘은 각 지파의 지도자들을 여호와 앞으로 나오게 했는데 그때 베냐민 지파가 뽑혔다. 
 
21 그런 다음 사무엘이 베냐민 지파를 집안별로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자 이번에는 마드리 집안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마드리 집안이 여호와 앞에 나왔을 때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22 그래서 그들이 그가 어디 있습니까? 그가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하고 여호와께 묻자 여호와께서는 그가 짐꾸러미 사이에 숨어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23 그래서 그들이 달려가서 사울을 데리고 왔는데 그는 키가 커서 다른 사람들이 그의 어깨까지밖에 미치지 못하였다. 
 
24 그때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분이 여호와께서 왕으로 뽑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에 이만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자 백성들은 왕의 만세를 외쳐댔다. 
 
25 그때 사무엘은 왕의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 백성들에게 말하고 그것을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백성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26 사울이 기브아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 마음에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그와 동행하였으나 
 
27 몇몇 불량배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며 그를 무시하고 그에게 아무 선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사울은 침묵을 지켰다. 

 

 

로마서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2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3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6 육적인 생각은 죽음을 뜻하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
 
7 육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도 않고 또 복종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맙니다.
 
8 육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로 죽어 있으나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11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형제 여러분,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1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18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9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21 그래서 그것들도 썩어질 것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22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6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30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32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33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35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괴로움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것은 성경에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거뜬히 이깁니다. 
 
38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레미야 47,

1 이집트군이 가사를 공격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블레셋 사람들에 관해서 
 
2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보라, 북쪽에서 물이 일어나 홍수처럼 밀어닥쳐 블레셋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그 성들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모조리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부르짖을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통곡할 것이다. 
 
3 달리는 말발굽 소리와 적 전차의 요란한 소리와 전차 바퀴의 덜거덩거리는 소리에 아버지가 손에 맥이 풀려 자식을 돌보지 못할 것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두로와 시돈을 도와줄 모든 생존자들까지 파멸시킬 날이 왔다. 나 여호와가 크레테섬 출신의 남아 있는 모든 블레셋 사람들을 아주 없애 버리겠다. 
 
5 가사가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이 멸망을 당했다. 남아 있는 아낙의 후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너희 살을 베며 슬퍼하겠느냐? 
 
6 너희는 여호와의 칼아,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쉬어라 하고 말한다. 
 
7 그러나 나 여호와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으니 어떻게 그것이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가에 사는 자들을 치라고 내가 명령하였다. 

 

 

시편 23, 24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4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나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셨으니 내 잔이 넘치는구나. 
 
6 주의 선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1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요 세계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도 다 여호와의 것이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시고 지하의 깊은 물에 건설하셨다. 
 
3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는가? 
 
4 오로지 행동과 생각이 깨끗하고 순수하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자들이다. 
 
5 그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로운 자로 인정받을 것이다. 
 
6 그들은 여호와를 찾는 백성이요 야곱의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들이다.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태고의 문들아, 열려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8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는 여호와시요 전쟁에서 승리하는 여호와이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태고의 문들아, 열려라. 영광의 왕이 들어가신다. 
 
10 이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전능하신 여호와가 영광의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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