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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9-26 (수) 
일정종료 : 2033-09-26 (월) 

사무엘하 22, 갈라디아서 2, 에스겔 29, 시편 78:1~37

 

사무엘하 22,

1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자기를 구원해 주셨을 때 여호와께 이렇게 노래하였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3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요 내 방패가 되시고 나를 구원하는 힘이시다. 그가 나의 높은 망대와 피난처와 구원자가 되셔서 모든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셨네. 
 
4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가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니 여호와는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파멸의 홍수가 나를 덮쳤으며 
 
6 죽음의 위험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덫이 내 앞에 놓였을 때
 
7 내가 고통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성소에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네.
 
8 그때 땅이 떨고 진동하였으며 하늘의 터전이 흔들렸으니 그가 분노하셨음이라.
 
9 그 코에서 연기가 나오고 그 입에서 소멸하는 불이 나와 그 불에 숯불이 피었네. 
 
10 그가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시니 그의 발 아래 어두운 구름이 깔렸구나. 
 
11 그가 하늘 마차를 타고 나시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12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13 그 앞의 광채로 숯불이 피었구나. 
 
14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15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쉈네. 
 
16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 
 
17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들어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네.
 
18 여호와께서 나를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구하셨으니 그들은 나보다 강한 자들이었다.
 
19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나를 덮쳤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호하셨다. 
 
20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쁘게 여겨 구원해 주셨네. 
 
21 여호와께서 나의 의로움에 대하여 갚아 주시고 나의 깨끗한 삶을 보상해 주셨으니
 
22 이것은 내가 여호와의 법을 지키고 내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음이라. 
 
23 나는 그의 모든 법을 지키고 그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으며 
 
24 그 앞에서 흠 없이 살고 내 자신을 지켜 죄를 짓지 않았다. 
 
25 그래서 나의 의로운 행위대로, 내가 그 앞에서 깨끗하게 산 그대로, 여호와께서 나에게 갚아 주셨네. 
 
26 여호와여, 주는 자비로운 자에게 주의 자비를, 흠 없는 자에게 주의 완전하심을, 
 
27 깨끗한 자에게 주의 깨끗하심을, 악한 자에게 주의 분노를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28 주는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 되셔서 나의 어두움을 밝혀 주시니 
 
30 내가 주의 도움으로 적진을 향해 달려갈 수 있으며 주의 힘으로 적의 방어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31 하나님의 행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참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신다. 
 
32 여호와 외에 하나님이 어디 있으며 우리 하나님 외에 반석이 어디 있는가? 
 
33 하나님은 나의 튼튼한 요새가 되어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구나. 
 
34 그가 내 발을 사슴 발 같게 하여 나를 높은 곳에서도 서게 하시며 
 
35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내가 놋활도 당길 수 있게 되었네. 
 
36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구원의 방패를 주시고 나를 도우셔서 크게 하셨으며 
 
37 내 길을 넓게 하셔서 내가 넘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38 내가 원수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죽이기 전에는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39 내가 그들을 쳐서 쓰러뜨리자 그들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내 발 아래 엎드러졌습니다.
 
40 주께서 전쟁을 위해 나를 힘으로 무장시키시고 내 대적들을 내 발 앞에 굴복하게 하셨으며 
 
41 내 원수들이 등을 돌려 달아나게 하셨으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 버렸습니다.
 
42 그들이 도와 달라고 외쳐도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없었으며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가 대답하지 않으셨다. 
 
43 내가 그들을 쳐서 땅의 먼지처럼 되게 하였고 그들을 짓밟아 거리의 진흙처럼 뭉개 버렸네. 
 
44 주께서 나를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구하시고 나를 보존하여 모든 민족의 머리가 되게 하셨으므로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며 
 
45 외국인들이 내 소문을 듣고 내 앞에 굽실거리며 복종합니다. 
 
46 그들이 모두 용기를 잃고 숨어 있던 곳에서 떨며 나옵니다. 
 
47 여호와는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 되시는 분을 찬양하세. 내 구원의 바위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세.
 
48 그는 내 원수를 갚으시고 여러 민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며
 
49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내 대적 위에 높이 드시고 난폭한 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50 여호와여, 그러므로 내가 여러 민족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51 여호와께서 자기 왕에게 큰 승리를 주시고 자기가 기름 부어 세운 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니 나와 내 후손이 영원히 누릴 축복이구나!

 

 

갈라디아서 2,

1 그로부터 14년 후에 나는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2 나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내가 이방인들에게 전파하는 기쁜 소식을 공식 석상에서 전하였고 지도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과거에 한 일과 현재 하는 일이 헛되지 않을까 염려해서였습니다. 
 
3 나와 동행한 디도는 그리스 사람이었지만 억지로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4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몰래 들어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을 언제나 기쁜 소식의 진리 안에 있게 하려고 한시도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6 지도자들이라는 사람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새로운 것을 제시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겉모양을 보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7 그들은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은 것같이 내가 이방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은 것을 보았습니다. 
 
8 베드로에게 능력을 주어 그를 유대인의 사도로 삼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능력을 주어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신 것입니다. 
 
9 그리고 기둥 같은 지도자로 알려진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청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그들은 유대인들에게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10 또 그들은 우리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라고 부탁했는데 그 일은 내가 전부터 열심히 해 오던 일이었습니다. 
 
11 그런데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그가 잘못한 일이 있었으므로 나는 여러 사람 앞에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12 그것은 그가 이방인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 몇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이 나서 나가 버린 일이었습니다. 
 
13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도 안 먹은 체하며 밖으로 나갔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14 그래서 나는 그들이 기쁜 소식의 진리대로 바로 살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베드로에게 유대인인 당신이 이방인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방인에게는 유대인답게 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고 책망했습니다. 
 
15 우리는 날 때부터 유대인이지 소위 말하는 이방 죄인이 아닙니다. 
 
16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사람은 없습니다.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하다가 우리 자신이 죄인으로 판명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18 내가 이미 헐어 버렸던 율법의 체계를 다시 세운다면 나는 율법을 범하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19 나는 율법에 관한 한 율법 그 자체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입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1 나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귀중합니다. 만일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29,

1 우리가 포로 되어 온 지 10년째가 되는 해 10월 12일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의 바로 왕을 책망하고 그와 모든 이집트 땅을 향하여 예언하라. 
 
3 너는 그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이집트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한다. 너는 강에 누워 있는 거대한 괴물이다. 너는 이 나일강이 네 것이며 너를 위해 네가 이것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턱을 꿰고 네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며 네 비늘에 붙은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강에서 끌어내어 
 
5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광야에 그대로 버려 둘 것이니 네가 땅에 떨어져서 묻히지 못한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이로 주게 되면 
 
6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갈대로 만든 지팡이에 불과하였다. 
 
7 그들이 손으로 너를 잡으면 네가 부서져서 그들의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에게 기대면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허리를 비틀리게 하였다.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칼을 너에게 보내 네 백성과 짐승을 다 죽여 버리겠다. 
 
9 이집트 땅이 황폐한 불모지가 되면 네 백성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너는 이 나일강이 네 것이며 네가 그것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북으로 믹돌에서부터 남으로 아스완, 곧 에티오피아 국경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땅을 황폐한 불모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11 사람이나 짐승이 그 땅을 밟고 지나가지 않을 것이며 40년 동안 그 땅에 사는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를 세상에서 가장 황폐한 땅으로 만들 것이니 그 성들이 40년 동안 폐허가 된 채 버려질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분산시켜 세계 각처로 흩어 버리겠다.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40년이 끝날 무렵에 내가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이집트 사람들을 다시 모아 
 
14 그들의 원상태를 회복시키고 그들의 본토인 이집트 남부의 바드로스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그들이 거기서 보잘것없는 나라를 이룰 것이다. 
 
15 그것은 나라 중에서도 제일 힘없는 나라가 되어 다른 나라 위에 올라서지 못할 것이다. 이와 같이 내가 그들을 약소 민족으로 만들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16 이스라엘이 도움을 얻으려고 더 이상 이집트를 의지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이집트를 생각할 때마다 그들이 이집트의 도움을 얻으려고 했던 것이 큰 잘못임을 깨닫고 내가 주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17 우리가 포로 되어 온 지 27년째가 되는 해 1월 1일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의 아들아,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이 두로를 치느라고 자기 병사들에게 무거운 짐을 나르게 하여 그들의 머리가 까지고 어깨가 벗겨졌으나 그와 그 군대가 수고한 대가를 전혀 얻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집트 땅을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넘겨 주겠다. 그가 그 땅을 약탈하여 모든 재물을 가져갈 것이니 이것이 그 군대가 수고한 대가가 될 것이다. 
 
20 그들이 나를 위해 수고하였으므로 내가 그 대가로 이집트를 그들에게 주었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 그 날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옛날의 영광을 되찾게 하고 모든 사람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네 입을 열어 말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시편 78:1~37

1 내 백성들아, 나의 가르침을 듣고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2 내가 비유를 들어 옛날부터 감추어진 것을 말하겠다. 
 
3 이것은 우리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며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이다. 
 
4 우리는 이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숨기지 말고 여호와의 위대하신 행위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셔서 그것을 그 자녀들에게 가르치도록 하셨으며 
 
6 그들도 역시 자기 자녀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게 하여 대대로 그 율법을 전함으로써 
 
7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가 행하신 일을 잊지 않으며 항상 그의 명령을 지키도록 하셨다. 
 
8 이제 그들은 완고하고 거역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에게 성실하지 못한 자기들의 조상들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9 에브라임 자손들은 활로 무장했으나 전쟁이 일어나자 달아나고 말았다. 
 
10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고 그의 율법대로 살기를 거절하며 
 
11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그가 보여 주신 기적을 잊었다. 
 
12 하나님이 이집트의 소안 들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기적을 행하셨으니 
 
13 그가 바다를 갈라 물을 벽처럼 서게 하여 그들이 지나가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15 광야에서 바위를 쪼개셔서 그들이 흡족하게 마실 물을 주셨으며 
 
16 또 바위에서 시내가 생기게 하여 물이 강처럼 흐르게 하셨다. 
 
17 그러나 그들은 계속 하나님께 범죄하고 광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을 거역하였다. 
 
18 그들이 자기들의 욕심대로 먹을 것을 요구하여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또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광야에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을까? 
 
20 그가 바위를 쳐서 물이 솟아나게 하여 시내처럼 흐르게 하셨지만 과연 자기 백성에게 빵과 고기까지도 주실 수 있을까? 하였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를 억제할 수 없었으니 
 
22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가 구원하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23 그러나 그는 명령하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24 만나를 쏟아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먹이셨다. 
 
25 그러므로 사람이 천사의 음식을 먹었으니 하나님이 그들에게 음식을 풍족하게 주셨음이라. 
 
26 그가 하늘에서 동풍이 일게 하시며 그의 능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그들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려 주셨으니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새들이었다. 
 
28 그는 그 새들이 진영 안 천막 주변에 떨어지게 하셨다. 
 
29 그들이 배부를 때까지 실컷 먹었으니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는 대로 주셨음이라. 
 
30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고 아직도 고기가 그들의 입 안에 있을 때 
 
31 하나님이 그들에게 노하셔서 그들 가운데 건장한 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의 청년들을 쳐서 엎드러지게 하셨다. 
 
32 그런데도 그들이 계속 죄를 짓고 기적을 보고도 그를 신뢰하지 않았으므로 
 
33 하나님이 그들의 생을 물거품처럼 되게 하셨으며 그들의 날을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서 보내게 하셨다.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마다 살아 남은 자들은 그에게 돌아가 뉘우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찾았으며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것은 아첨에 불과한 거짓이었고 그들이 한 말에는 진실성이 없었으니 
 
37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한결같지 않았으며 그와 맺은 계약에 충실하지 않았음이라. 


 

September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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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사무엘상 25, 고린도전서 6, 에스겔 4, 시편 40, 41 사무엘상 25, 1 사무엘이 죽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여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를 라마에 있는 그의 집에 장사하였다. 그 후에 다윗은 바란 광야로 내려갔다. 2-3 갈렙 집안 가운데 나발이라는 사람...

사무엘상 26, 고린도전서 7, 에스겔 5, 시편 42, 43 사무엘상 26, 1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광야로 돌아와 하길라산에 숨어 있다고 말하자 2 사울은 3,000명의 정예병을 이끌고 그를 찾으러 나섰다. 3-4 사울은 다윗이 숨어 있는 유...

사무엘상 27, 고린도전서 8, 에스겔 6, 시편 44 사무엘상 27, 1 그러나 다윗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사울이 나를 죽일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신하는 길밖에 없다. 사울이 이스라엘 땅에서 나를 찾...

사무엘상 28, 고린도전서 9, 에스겔 7, 시편 45, 46 사무엘상 28, 1 얼마 후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병력을 모집하고 있었다. 그때 아기스가 다윗을 보고 너는 너와 네 부하들이 내 편에서 싸워야 한다 는 것을 알고 있겠지? 하였다. 2 그래...

사무엘상 29, 30, 고린도전서 10, 에스겔 8, 시편 47 사무엘상 29, 30, 1 그때 블레셋군은 아벡에 집결하였고 이스라엘군은 이스르엘 계곡 샘 곁에 진을 쳤다. 2 블레셋 왕들은 그들의 군대를 수백 또는 수천 명 단위로 부대를 편성하여 나왔고 다윗과 그의 ...

사무엘상 31, 고린도전서 11, 에스겔 9, 시편 48 사무엘상 31, 1 한편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수없이 죽어 쓰러졌다. 2 또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과 그의 ...

사무엘하 1, 고린도전서 12, 에스겔 10, 시편 49 사무엘하 1, 1 사울이 죽었을 때 다윗은 아말렉군을 무찌르고 시글락으로 돌아온 지 이틀째가 되었다. 2 그 다음날 이스라엘군의 진지에서 한 사람이 왔다. 그는 자기 옷을 찢고 머리에 티끌을 끼얹은 채 다윗...

사무엘하 2, 고린도전서 13, 에스겔 11, 시편 50 사무엘하 2,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내가 다시 유다로 돌아가도 됩니까? 하고 묻자 여호와께서 좋다. 올라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내가 어느 성으로 가야 합니까? 하고 다윗이 다시 묻자 여호와께...

사무엘하 3, 고린도전서 14, 에스겔 12, 시편 51 사무엘하 3, 1 사울의 집안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다윗의 추종자들 사이에 전쟁이 오랫동안 계속되자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안은 점점 약해져 가고 있었다. 2 다윗은 헤브론에 사는 동안 여섯 아들을 ...

사무엘하 4, 5, 고린도전서 15, 에스겔 13, 시편 52, 53, 54 사무엘하 4, 5,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 맥이 쭉 빠졌으며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2-3 이스-보셋에게는 바아나와 레...

사무엘하 6, 고린도전서 16, 에스겔 14, 시편 55 사무엘하 6, 1-2 그런 다음에 다윗은 30,000명의 특수 부대를 조직하여 그룹 천사 사이에 계시는 여호와의 궤를 가져오기 위해서 그들을 이끌고 유다의 바알레로 갔다. 3 그들은 그 궤를 새 수레에 얹어 산간 ...

사무엘하 7, 고린도후서 1, 에스겔 15, 시편 56, 57 사무엘하 7, 1 이제 다윗은 그의 궁전에 정착하였고 여호와께서는 주변의 모든 원수들에게서 그를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2 그때 다윗이 예언자 나단에게 보시오. 나는 백향목 궁전에 살고 있는데 여호와의...

사무엘하 8, 9, 고린도후서 2, 에스겔 16, 시편 58, 59 사무엘하 8, 9, 1 그 후에 다윗은 블레셋 사람을 다시 침략하여 그들의 제일 큰 성인 가드를 점령하고 그들에게 항복을 받았다. 2 그는 또 모압을 쳐서 포로들을 땅바닥에 나란히 눕혀 놓고 줄로 재어 3...

사무엘하 10, 고린도후서 3, 에스겔 17, 시편 60, 61 사무엘하 10, 1 그 후에 암몬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2 이때 다윗은 나하스가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

사무엘하 11, 고린도후서 4, 에스겔 18, 시편 62, 63 사무엘하 11, 1 이듬해 봄, 주로 전쟁이 시작되는 때가 되었을 때 다윗은 이스라엘군과 함께 요압을 출전시켰다. 그들은 암몬 사람을 치고 랍바성을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사무엘하 12, 고린도후서 5, 에스겔 19, 시편 64, 65 사무엘하 12, 1-2 그때 예언자 나단이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고 다윗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성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양과 소를 아주 많이 가진 부자였고 3 다른 한 사람은 자기가 ...

사무엘하 13, 고린도후서 6, 에스겔 20, 시편 66, 67 사무엘하 13, 1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아름다운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의 이복 오빠 암논이 그녀를 대단히 연모하고 있었다. 2 그러나 암논은 다말이 정숙한 처녀였기 때문에 쉽게 접...

사무엘하 14, 고린도후서 7, 에스겔 21, 시편 68 사무엘하 14,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2-3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그녀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초상당한 사람처럼 상복을 입...

사무엘하 15, 고린도후서 8, 에스겔 22, 시편 69 사무엘하 15, 1 그 후에 압살롬은 전차 한 대와 말들을 구하고 호위병 50명도 고용하였다. 2 그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성문으로 나가곤 했는데 그는 성문 길가에 서서 누구든지 소송 문제로 왕을 찾아오는 ...

사무엘하 16, 고린도후서 9, 에스겔 23, 시편 70, 71 사무엘하 16, 1 다윗이 감람산 마루턱을 조금 지났을 때 므비보셋의 하인인 시바가 두 마리의 나귀에다 빵 200개, 건포도 100송이, 싱싱한 과일 100개, 그리고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싣고 뒤쫓아왔다. 2 ...

사무엘하 17, 고린도후서 10, 에스겔 24, 시편 72 사무엘하 17, 1 그 후에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병력 12,000명만 주십시오. 내가 오늘 밤 다윗을 추적하러 떠나겠습니다. 2-3 그가 지쳐서 피곤할 때 내가 그를 기습하면 그와 그 군대는 공...

사무엘하 18, 고린도후서 11, 에스겔 25, 시편 73 사무엘하 18, 1 다윗은 함께 온 백성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100명과 1,000명을 단위로 부대를 편성하여 각 부대의 지휘관을 임명하고 2 3분의 1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에게, 3분의 1은 그의 동생 아비새에게, ...

사무엘하 19, 고린도후서 12, 에스겔 26, 시편 74 사무엘하 19,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왕이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 하며 울고 있습니다 하고 전해 주었다. 2 그러자 전쟁에 이긴 그 날의 기쁨은 슬픔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것은 왕이 아들의 죽음을 슬퍼한다...

사무엘하 20, 고린도후서 13, 에스겔 27, 시편 75, 76 사무엘하 20, 1 마침 그 곳 길갈에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인 세바라고 하는 못된 녀석이 있었다. 그가 나팔을 불며 이렇게 외쳤다. 우리는 이새의 아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 자, 이스라엘 사람들아, ...

사무엘하 21, 갈라디아서 1, 에스겔 28, 시편 77 사무엘하 21, 1 다윗의 시대에 계속 3년 동안 흉년이 들었다. 그래서 다윗이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흉년은 사울과 그 집안 사람들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여 범죄한 대가이다. 2 그래서 다...

사무엘하 22, 갈라디아서 2, 에스겔 29, 시편 78:1~37 사무엘하 22, 1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자기를 구원해 주셨을 때 여호와께 이렇게 노래하였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3 내 하나님은 내가 ...

사무엘하 23, 갈라디아서 3, 에스겔 30, 시편 78:38~72 사무엘하 23, 1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노라. 하나님이 위대하게 하신 자, 야곱의 하나님이 왕으로 선택한 자, 이스라엘의 시인 다윗이 노래하노라. 2 여호와의 성령께서...

사무엘하 24, 갈라디아서 4, 에스겔 31, 시편 79 사무엘하 24,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시자 다윗은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는 충동을 받게 되었다. 2 그래서 그는 그의 군대 총사령관인 요압에게 너는 단에서 브엘세바까...

열왕기상 1, 갈라디아서 5, 에스겔 32, 시편 80 열왕기상 1, 1 이제 다윗왕은 나이가 많아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따뜻한 줄을 몰랐다. 2 그래서 그의 신하들은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해서 왕의 시중을 들게 하고 왕의 품...

열왕기상 2, 갈라디아서 6, 에스겔 33, 시편 81, 82 열왕기상 2, 1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렇게 유언하였다. 2 이제 나는 세상 사람들이 다 가는 길을 가게 되었다. 너는 남자답게 굳세게 살며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