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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7-09 (월) 
일정종료 : 2033-07-09 (토) 

여호수아 11, 시편 144, 예레미야 5, 마태복음 19

 


여호수아 11,

1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군의 승전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 시므론 왕, 악삽 왕,
 
2 북쪽 지방의 산간 지대와 갈릴리 바다 남쪽 아라바와 저지대와 서쪽 돌 부근의 고원 지대에 사는 왕들,
 
3 그리고 요단 동쪽과 서쪽에 사는 가나안족, 아모리족, 헷족, 브리스족, 산간 지대의 여부스족, 미스바 땅 헤르몬산 기슭에 사는 히위족의 왕들에게 긴급 전갈을 보냈다.
 
4 그들이 그 전갈을 받고 모두 자기 병력을 이끌고 나왔는데 그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고 말과 전차도 수없이 많았다. 
 
5 이 모든 왕들이 합세하여 이스라엘군을 치고자 메롬 개천에 진 쳤다. 
 
6 이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 시간에 내가 이스라엘군 앞에서 그들을 모조리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전차를 불에 태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7 그래서 여호수아는 모든 병력을 이끌고 메롬 개천으로 가서 그들을 기습하였다.
 
8 여호와께서 그처럼 많은 군대를 이스라엘군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격파하고 북쪽으로 미스르봇-마임과 시돈까지, 그리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계곡까지 도주병을 추격하여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9 그리고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전차를 모두 불살라 버렸다.
 
10 그러고서 여호수아는 돌아오다가 당시 동맹국들 중에서 가장 강했던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쳐죽였으며 
 
11 그 곳 백성도 모조리 죽이고 하솔성을 불살라 버렸다.
 
12 또 여호수아는 그 왕들의 모든 성을 점령하고 왕과 그 백성을 모조리 쳐죽여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13 그러나 그는 하솔성만 불사르고 산 위에 있는 성들은 하나도 불사르지 않았다. 
 
14 이스라엘군은 이 성들의 귀중품과 가축은 모두 자기들이 소유하였으나 사람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15 이와 같이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고 모세가 자기에게 전달해 준 것을 그대로 다 실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것 중에 그가 실천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16 여호수아는 온 땅, 곧 산간 지대와 남쪽의 모든 네겝 지방과 고센 땅 전 지역과 저지대와 아라바와 요단 계곡 일대를 완전히 점령하여
 
17 남쪽으로는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북쪽으로는 헤르몬산 기슭의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까지 이스라엘 영토를 확장하였고 이 지역의 모든 왕을 잡아죽였는데 
 
18 이렇게 하기까지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19 그러나 기브온에 살고 있던 히위족만은 이스라엘 백성과 화친하였으므로 살아 남고 그 나머지 성들은 전쟁에 패하여 전부 멸망하고 말았다. 
 
20 여호와께서 그 모든 민족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저주를 받아 무참하게 죽음을 당했다.
 
21 또 이 기간에 여호수아는 헤브론, 드빌, 아납의 산간 지대와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든 산간 지대에 살고 있는 거인 아낙 민족을 쳐서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성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다. 
 
22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는 살아 남은 아낙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단지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있을 뿐이었다. 
 
2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 지파별로 나누어 주었는데 그제서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시편 144,

1 나의 반석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전쟁을 위해 나를 훈련시켜 전투에 대비하게 하신다. 
 
2 여호와는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를 보호하고 구하시는 분이시며 내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가 내 백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는구나.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간이 무엇인데 그를 생각하십니까? 
 
4 사람은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하고 그 사는 날이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5 여호와여,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셔서 산에 닿는 순간 연기가 나게 하소서. 
 
6 번개를 보내 주의 대적을 흩으시고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이 달아나게 하소서. 
 
7 위에서 주의 손을 뻗쳐 나를 깊은 물에서 건지시고 외국 사람들의 손에서 구하소서. 
 
8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9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열 줄 비파로 주께 찬송하겠습니다. 
 
10 주는 왕들에게 승리를 주시며 주의 종 다윗을 죽음의 칼날에서 구하시는 분이십니다. 
 
11 외국인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시고 건지소서.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12 젊은 우리 아들들은 잘 자란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아름답게 다듬은 궁전 기둥 같으리라. 
 
13 우리 창고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며 우리 양은 들에서 천 마리 만 마리로 불어나고 
 
14 우리 수소는 무거운 짐을 실을 것이며 우리가 침략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없겠고 거리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없으리라. 
 
15 이런 백성은 복이 있으니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복이 있으리라! 

 

 

예레미야 5,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가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사방 찾아보아라. 너희가 만일 정직하고 진실한 자를 한 사람이라도 발견하면 내가 이 성을 용서하겠다. 
 
2 너희는 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3 여호와여, 주의 눈은 진리를 찾지 않으십니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으나 그들은 아픔을 느끼지 않았으며 주께서 그들을 거의 전멸시키다시피 하셨으나 그들은 주의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고집을 피우며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4 그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들은 정말 불쌍하고 미련한 자들이구나. 자기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시며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5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말하겠다. 그들은 여호와의 길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기들의 하나님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6 그러므로 숲속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갑자기 그들을 덮치며 표범이 그들의 성 주변에 숨어 있다가 성에서 나오는 자마다 모조리 찢어 버릴 것입니다. 
 
7 내가 어떻게 너희를 용서하겠느냐? 너희 자녀들까지도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을 섬겼다.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였으나 오히려 그들은 간음하며 창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8 그들은 잘먹고 정욕이 왕성한 수말처럼 서로 색정을 이기지 못해 자기 이웃의 아내를 찾아다닌다. 
 
9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런 일을 보고서도 어찌 그들을 벌하지 않으며 이런 민족에게 보복하지 않겠느냐? 
 
10 너희는 그 포도밭을 헤치고 다니며 포도나무를 해치되 완전히 못 쓰도록 하지는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려라. 그 가지는 나 여호와의 것이 아니다. 
 
11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나를 완전히 배반하였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12 그들은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불행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칼이나 기근을 보지 않을 것이다. 
 
13 예언자들도 바람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이 없으므로 그들이 예언한 바로 그 재앙이 그들 자신에게 미칠 것이다. 
 
14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이런 말을 하였으므로 내가 네 입에 있는 내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들은 나무가 되게 할 것이니 그 불이 그들을 태워 버릴 것이다. 
 
15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 먼 곳에서 너희를 칠 나라를 불러들이겠다. 그 나라는 역사가 깊고 막강한 나라이다. 너희는 그 나라 말을 알지 못하고 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16 그들의 궁수병들은 무자비하게 죽이는 용감한 군인들이다. 
 
17 그들은 너희가 추수한 농작물과 양식을 삼킬 것이며 너희 아들 딸들을 죽이고 또 너희 양떼와 소떼를 삼키며 너희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해치고 너희가 의지하는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18 그러나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완전히 전멸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19 그들이 만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어째서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을 행하셨는가? 하고 물으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으므로 이제는 너희가 너희 땅이 아닌 곳에서 이방인들을 섬겨야 할 것이다. 
 
20 너는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 여호와의 말을 이렇게 선포하라 : 
 
21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미련하고 지각 없는 백성들아, 들어라. 
 
22 어째서 너희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어째서 너희가 내 앞에서 떨지 않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정하고 그것으로 영원한 경계를 삼아 그 이상 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아무리 바다가 넘실거리며 파도가 쳐도 그것을 넘지 못한다. 
 
23 그러나 너희 백성들은 고집 세고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나를 배반하고 돌아섰다. 
 
24 내가 너희에게 때를 따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고 추수하는 계절을 주었으나 너희는 나를 존중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25 그래서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내가 주는 좋은 복을 빼앗기고 말았다. 
 
26 내 백성들 가운데는 새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는 사람처럼 사람을 잡기 위해 덫을 놓는 악인이 있다. 
 
27 새장에 새가 가득하듯이 그들의 집에는 사기친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세력 있는 부자가 되어 
 
28 잘먹고 기름이 번질번질하다. 또 그들의 악한 행동에는 끝이 없어서 고아들의 소송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해 주지 않으며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 
 
29 내가 이런 일을 보고서도 어떻게 그들을 벌하지 않겠느냐? 이런 나라에 내가 보복하지 않겠느냐?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31 예언자들은 거짓된 것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그 예언자들의 지시에 따라 다스리고 내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고 있으니 그 결과는 뻔한 일이다. 

 

 

마태복음 19

1 예수님은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 건너편 유대 지방으로 가셨다. 
 
2 그때 많은 군중이 따르므로 예수님은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3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구실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5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렇게 되면 두 몸이 아니라 한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 
 
7 그렇다면 왜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이혼하라고 했습니까? 하고 그들이 묻자 
 
8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것은 너희가 고집이 세고 악하기 때문에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허락한 것이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9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하자 
 
11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이 다 이 말대로 할 수는 없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만 그렇게 할 수 있다. 
 
12 처음부터 결혼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난 남자도 있고 불구자가 되어서 결혼할 수 없는 남자도 있으며 하늘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결혼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 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13 그때 사람들이 손을 얹어 축복해 달라고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으나 제자들이 그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그래서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5 그러고서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축복하시고 그 곳을 떠나셨다. 
 
16 한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17 어째서 선한 일을 나에게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밖에 없다. 네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켜라.
 
18 어느 계명입니까?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20 저는 이 모든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아직 저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1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면 가서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22 그러나 그 청년은 재산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 버렸다. 
 
23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24 내가 다시 말하지만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27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니 무엇을 받겠습니까? 하고 묻자 
 
28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새 시대가 되어 내가 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을 때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또 나를 위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든지 여러 갑절의 상을 받을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30 그러나 지금 앞서도 나중에 뒤떨어지고 지금은 뒤떨어져도 나중에 앞설 사람이 많을 것이다. 

 

July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Date
Schedule
Note
여호수아 3, 시편 126, 127, 128, 이사야 63, 마태복음 11 여호수아 3, 1 다음날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싯딤을 떠났다. 그들은 요단 강변에 이르러 바로 건너가지 않고 그 곳에 진을 쳤다. 2-3 3일 후에 지도자들은 진영을 두루 ...

여호수아 4, 시편 129, 130, 131, 이사야 64, 마태복음 12 여호수아 4, 1 모든 백성이 요단강을 무사히 다 건넜을 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모두 12명을 뽑아 세워라. 그리고 그들에게 요단강 한복판, 바로 제...

여호수아 5, 6:1~5, 시편 132, 133, 134, 이사야 65, 마태복음 13 여호수아 5, 6:1~5, 1 요단 서쪽 지방의 모든 아모리 사람의 왕들과 지중해 연안의 모든 가나안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강물을 말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왔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 떨...

여호수아 6:6~27, 시편 135, 136, 이사야 66, 마태복음 14 여호수아 6:6~27, 6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

여호수아 7, 시편 137, 138, 예레미야 1, 마태복음 15 여호수아 7, 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리품에 관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범한 자가 있었다. 그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었다. 그가 전리품의 ...

여호수아 8, 시편 139, 예레미야 2, 마태복음 16 여호수아 8,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전 군대를 이끌고 아이성을 치러 올라가거라. 내가 이미 아이 왕과 그 백성, 그리고 그 성과 땅을 모두 네 손에 넘겨 ...

여호수아 9, 시편 140, 141, 예레미야 3, 마태복음 17 여호수아 9, 1-2 요단강 서쪽 지역의 왕들이 이 일을 듣고 합세하여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과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추었다. 그들은 산간 지대와 저지대와 북쪽으로 레바논까지 뻗어 있는 지중해 연...

여호수아 10, 시편 142, 143, 예레미야 4, 마태복음 18 여호수아 10, 1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아이성을 점령하여 그 왕과 백성을 전멸시킨 일과 또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들 가운데 살고 있다...

여호수아 11, 시편 144, 예레미야 5, 마태복음 19 여호수아 11, 1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군의 승전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 시므론 왕, 악삽 왕, 2 북쪽 지방의 산간 지대와 갈릴리 바다 남쪽 아라바와 저지대와 서쪽 돌 부근의 고원 지대에 사는 왕들, ...

여호수아 12, 13, 시편 145, 예레미야 6, 마태복음 20 여호수아 12, 13, 1 아르논 계곡에서부터 헤르몬산에 이르는 요단 동쪽의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미 점령하였고 또 그들은 거기서 두 왕을 죽였으며 2 그 중 하나가 헤스본에서 통...

여호수아 14, 15, 시편 146, 147, 예레미야 7, 마태복음 21 여호수아 14, 15, 1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한 가나안 땅, 곧 요단 서쪽의 땅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분배되었다. 2 이들은 여호와께서 모...

여호수아 16, 17, 시편 148, 예레미야 8, 마태복음 22 여호수아 16, 17,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아 얻은 땅의 경계선은 여리고 맞은편의 요단강에서 시작하여 여리고 샘 동쪽을 지나 광야와 산간 지대를 거쳐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2 거기서 아렉 사람이 살고...

여호수아 18, 19, 시편 149, 150, 예레미야 9, 마태복음 23 여호수아 18, 19, 1 그 땅을 정복한 후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실로에 모여 성막을 세웠다. 2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는 아직도 땅을 분배받지 못한 일곱 지파가 있었으므로 3 여호수아는 그...

여호수아 20, 21, 사도행전 1, 예레미야 10, 마태복음 24 여호수아 20, 21, 1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너희는 도피성을 지정하여 3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가 그리로 도망가서 피신하...

여호수아 22, 사도행전 2, 예레미야 11, 마태복음 25 여호수아 22, 1 그때 여호수아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를 불러 놓고 2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을 지키고 또 나의 모든 명령에도 순종하...

여호수아 23, 사도행전 3, 예레미야 12, 마태복음 26 여호수아 23,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주변 일대의 모든 적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신 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으며 이제 여호수아도 많이 늙었다. 2 그래서 그는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

여호수아 24, 사도행전 4, 예레미야 13, 마태복음 27 여호수아 24,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사무원들을 불러내자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왔다. 2 그때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

사사기 1, 사도행전 5, 예레미야 14, 마태복음 28 사사기 1,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어느 지파가 먼저 가나안 사람과 싸우러 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가 먼저 가거라. 내가 그 땅을 그들의 손에 ...

사사기 2, 사도행전 6, 예레미야 15, 마가복음 1 사사기 2, 1 어느 날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한 이 땅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사사기 3, 사도행전 7, 예레미야 16, 마가복음 2 사사기 3, 1 여호와께서는 가나안에서 전쟁을 겪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그 땅에 일부 민족을 남겨 두셨다. 2 이것은 전에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

사사기 4, 사도행전 8, 예레미야 17, 마가복음 3 사사기 4, 1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였다. 2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그리고 그의 총사령관은 하로셋-하고임에 ...

사사기 5, 사도행전 9, 예레미야 18, 마가복음 4 사사기 5, 1 그 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이런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2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용감히 앞장섰고 백성들은 기꺼이 따라 나섰다. 3 너희 왕들아, 들어라. 너희 ...

사사기 6, 사도행전 10, 예레미야 19, 마가복음 5 사사기 6, 1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7년 동안 미디안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2 미디안 사람들이 너무 잔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 속 동굴과 ...

사사기 7, 사도행전 11, 예레미야 20, 마가복음 6 사사기 7, 1 그때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롯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군은 그들의 북쪽 모레산 곁에 있는 골짜기에 진을 쳤다.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함...

사사기 8, 사도행전 12, 예레미야 21, 마가복음 7 사사기 8, 1 그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몹시 화를 내며 당신이 처음 미디안 사람과 싸우러 갈 때 어째서 우리를 부르지 않았습니까? 하고 따졌다. 2 그래서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한 일...

사사기 9, 사도행전 13, 예레미야 22, 마가복음 8 사사기 9, 1 어느 날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은 자기 어머니의 친정 식구들이 살고 있는 세겜으로 가서 2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세겜 사람들에게 기드온의 아들 70명이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다스리...

사사기 10, 11:1~11, 사도행전 14, 예레미야 23, 마가복음 9 사사기 10, 11:1~11, 1 아비멜렉이 죽은 후 잇사갈 지파 사람, 도도의 손자이며 부아의 아들인 돌라가 나타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그는 에브라임 산간 지대의 사밀에 살면서 2 23년 동안 이스...

사사기 11:12~40, 사도행전 15, 예레미야 24, 마가복음 10 사사기 11:12~40, 12 그러고서 입다는 암몬 왕에게 사신을 보내 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13 그러자 암몬 왕이 입다의 사신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 이스라엘 ...

사사기 12, 사도행전 16, 예레미야 25, 마가복음 11 사사기 12, 1 그 후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병력을 소집하여 사본으로 건너가서 입다에게 따졌다. 네가 어째서 우리를 부르지 않고 너만 가서 암몬 사람과 싸웠느냐? 우리가 너와 네 집을 불로 태워 버리겠다...

사사기 13, 사도행전 17, 예레미야 26, 마가복음 12 사사기 13, 1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2 그때 소라 땅에 단 자손 가운데 마노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자...

사사기 14, 사도행전 18, 예레미야 27, 마가복음 13 사사기 14, 1 어느 날 삼손은 딤나로 내려가 거기서 어떤 블레셋 처녀를 보고 2 돌아와서 자기 부모에게 그 처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였다. 3 그러자 그의 부모는 네 친척이나 동족 가운데 여자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