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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7-04 (수) 
일정종료 : 2033-07-04 (월) 

여호수아 6:6~27, 시편 135, 136, 이사야 66, 마태복음 14

 

여호수아 6:6~27,

6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십시오.
 
7 그러고서 그는 백성들에게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 성을 도십시오. 무장한 선두 부대가 여호와의 법궤 앞에 서야 합니다 하고 명령을 내렸다.
 
8 그래서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7명의 제사장들이 각자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법궤는 그 뒤를 따랐다. 
 
9 그리고 무장한 선두 부대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 앞에 서고 후방 부대는 법궤 뒤에서 행군했으며 나팔 소리는 계속 울려퍼졌다.
 
10 그러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특별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치지 말며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고 기다렸다가 지시가 있을 때 외치라고 명령하였다. 
 
11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날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법궤를 앞세우고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와 거기서 잤다.
 
12-14 그 다음날에도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과 같이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이렇게 하는 일을 6일 동안 반복하였다.
 
15 7일째 되는 날에 그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 전과 같은 방법으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는데 그들이 성을 일곱 바퀴 돈 것은 이 날밖에 없었다.
 
16 일곱 바퀴째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순간 외치라는 명령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지시하였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17 이 성과 성 안의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로 여겨 완전히 부숴 버리고 사람은 모조리 죽이십시오. 그러나 기생 라합과 그 집 안에 있는 사람들만은 살려 주어야 합니다. 그녀는 우리 정찰병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18 여러분이 전리품을 가질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므로 모두 소멸해 버려야 합니다.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그것을 가지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내릴 것입니다.
 
19 그러나 금, 은, 동, 철로 만든 제품은 모두 구별하여 여호와의 창고에 들여놓으십시오. 
 
20 그래서 백성들은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 소리를 듣고 일제히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갑자기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내렸다.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고 
 
21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칼로 쳐서 죽이고 또 소나 양이나 나귀와 같은 가축도 모조리 죽여 버렸다.
 
22 그때 여호수아는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두 정찰병에게 그 기생의 집으로 들어가 너희가 약속한 대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모두 구출하라 하고 지시하였다. 
 
23 그래서 그들은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형제와 또 그녀와 함께 있는 친척을 모두 구출해 내고 그들을 이스라엘 진영 부근으로 피신시켰다.
 
24 그리고 백성들은 성에 불을 질러 그 성과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태우고 금, 은, 동, 철로 된 제품은 여호와의 창고에 들여놓았다. 
 
25 그러나 여호수아는 두 정찰병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라합과 그의 가족 및 친척들의 목숨을 구해 주었으며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26 그리고 여호수아는 이런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 이 여리고성을 재건하는 자는 여호와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성의 기초를 쌓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며 누구든지 성문을 세우는 자는 막내 아들을 잃을 것이다.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셨으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두루 퍼졌다.

 


시편 135, 136,

1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여호와의 집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서 섬기는 자들아, 그를 찬양하라. 
 
3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를 찬양하고 그의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해 야곱을 택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소유로 삼으셨다. 
 
5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신보다 뛰어난 분이시다. 
 
6 여호와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신다. 
 
7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을 일으키시며 비를 위해 번개를 보내시고 그의 창고에서 바람을 내신다. 
 
8 그가 이집트의 첫태생을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모조리 죽이시고 
 
9 또 이집트에서 기적과 놀라운 일을 행하셔서 바로와 그 신하들을 벌하셨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으니 
 
11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었다. 
 
12 그가 저들의 땅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선물로 주셨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모든 세대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변호할 것이며 자기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라. 
 
15 이방 민족의 신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불과하다. 
 
16 그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또 그 입에는 입김도 없으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신뢰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라. 
 
19 이스라엘 백성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제사장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0 레위 사람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그를 찬양하라! 
 
21 시온 사람들아,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 신들의 신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3 주들의 주이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4 홀로 큰 기적을 행하시는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5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6 땅을 물 위에 세우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7 빛을 만드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8 해를 만들어 낮을 다스리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9 달과 별을 만들어 밤을 다스리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0 이집트의 모든 장남을 죽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1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2 그들을 강한 손과 능력의 팔로 인도해 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3 홍해를 가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4 이스라엘 백성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5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빠져 죽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지나가게 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7 강한 왕들을 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1 그들의 땅을 자기 백성에게 주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2 그 땅을 자기 종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선물로 주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3 우리가 비참한 처지에 있었을 때 우리를 기억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4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5 모든 인류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라.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이사야 66,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어느 곳이 내 안식처가 되겠느냐? 
 
2 내가 우주를 창조하였으므로 이 모든 것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크게 뉘우치며 내 말을 두렵게 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 
 
3 그러나 자기 멋대로 행하며 죄 짓는 일을 기뻐하는 자들은 소를 잡아 제사를 드려도 사람을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양으로 제사를 드려도 개의 목을 꺾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들이 곡식을 드리는 소제는 돼지의 피를 드리는 것과 같고 그들이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양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4 내가 그들이 받을 형벌을 택하고 그들이 무서워하는 재앙을 보낼 것이다. 이것은 내가 불러도 그들이 대답하지 않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내 앞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않는 것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5 여호와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는 자들아,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 형제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나를 섬긴다는 이유로 너희를 따돌리고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여 우리가 너희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하라고 너희를 조롱하지만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성에서 들리는 왁자지껄한 소리와 성전의 요란한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것은 여호와가 자기 원수들을 벌하는 소리이다. 
 
7 시온이 해산하는 고통을 겪지도 않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여자처럼 되었으니 
 
8 이런 일을 듣고 본 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나라가 하루 아침에 탄생하겠으며 어떻게 한 민족이 순식간에 생기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산통을 겪는 즉시 그의 자녀들을 낳았다. 
 
9 내 백성이 탄생할 때가 되었는데 내가 어찌 태를 닫아 그들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하겠느냐?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예루살렘을 위해 슬퍼하는 자들아, 예루살렘과 함께 크게 즐거워하라. 
 
11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너희가 예루살렘의 풍성한 것을 마음껏 누리며 즐거워할 것이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의 평화를 강물처럼 넘치게 하고 온 세계의 재물이 너희에게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오게 하겠다. 너희가 어머니의 젖을 빨며 그 무릎에 앉아 노는 어린아이와 같을 것이다. 
 
13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14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너희 마음이 기뻐서 원기가 왕성해질 것이다. 그때 너희는 나 여호와가 나를 섬기는 종들을 돕고 내 원수들에게는 내가 분노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5 여호와께서 불을 가지고 오실 것이며 그의 수레는 회오리바람과 같을 것이다. 그가 무서운 분노를 터뜨리고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며 
 
16 불과 칼로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할 것이다.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여 우상을 모셔 놓은 정원에 들어가서 돼지고기와 쥐고기와 그 밖의 다른 부정한 음식을 먹는 자는 망할 것이다. 
 
18 나는 그들의 생각과 소행을 알고 있다. 때가 되면 내가 예루살렘을 칠 민족들을 모을 것이며 그들은 와서 내 영광을 볼 것이다. 
 
19 내가 그들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살아 남아 도망하는 자들을 스페인, 리비아, 활 쏘는 사람들이 많은 리디아, 두발, 그리스, 그리고 내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내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나라로 보내겠다.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할 것이다. 
 
20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물용 곡식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성전에 가져오듯이 그들이 온 세계에 흩어진 너희 모든 동족을 말과 수레와 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으로 데리고 와서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드릴 것이며 
 
21 나는 그들 중 일부를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 것이다. 
 
22 내가 만들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존속할 것이 분명한 것처럼 너희 후손과 너희 이름도 분명히 존속할 것이다. 
 
23 매월 초하루와 안식일에 모든 민족들이 나에게 와서 예배할 것이며 
 
24 그들은 나를 거역한 자들의 죽은 시체를 볼 것이다. 그들을 파먹는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들을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아 모든 사람에게 역겨움을 느끼게 할 것이다. 

 


마태복음 14

1 그때 그 지방을 다스리던 헤롯왕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그는 세례 요한이 분명하다.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기적을 행하는 그런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3 헤롯이 전에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가둔 일이 있었다. 
 
4 그것은 요한이 헤롯에게 당신이 그 여자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 하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5 헤롯은 요한을 죽이고 싶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으므로 그들을 두려워하였다. 
 
6 마침 헤롯의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다. 
 
7 그러자 헤롯은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그녀에게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래서 그녀는 자기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제게 주십시오 하고 요구하였다. 
 
9 왕은 몹시 괴로웠으나 자기가 한 맹세와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손님들 때문에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 갇혀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11 그리고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예수님께 가서 이 일을 알렸다. 
 
13 예수님은 이 말을 들으시고 혼자 배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셨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 소문을 듣고 여러 마을에서 나와 걸어서 예수님을 따라갔다. 
 
14 배에서 내린 예수님은 많은 군중을 보시고 불쌍히 여겨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이 곳은 벌판인데다가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사람들을 마을로 보내 각자 음식을 사 먹게 하십시오. 
 
16 갈 것 없다.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17 우리가 지금 가진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18 그것을 이리 가져오너라. 
 
19 그러고서 예수님은 군중들을 풀밭에 앉히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광주리나 거뒀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약 5,000명이었다. 
 
22 예수님은 군중들을 돌려보내시는 동안 제자들이 서둘러 배를 타고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다. 
 
23 군중을 다 보내신 후에 예수님은 기도하시려고 혼자 산에 올라가셔서 날이 저물었는데도 그 곳에 홀로 계셨다.
 
24 그러나 배는 이미 육지를 떠나 상당히 멀리까지 갔는데, 바람이 휘몰아치므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새벽 4시쯤 되어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며 유령이다! 하고 소리쳤다. 
 
27 그러자 예수님은 즉시 나다. 무서워하지 말고 안심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28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를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하였다. 
 
29 예수님이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을 향해 갔다. 
 
30 그러나 그가 파도를 보고 무서워하다가 물에 빠져들어가자 주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31 예수님이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시자 바람이 멎었다. 
 
33 그때 배에 있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절하며 주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였다. 
 
34 그들은 바다를 건너 게네사렛 지방에 이르렀다.
 
35 그러자 그 곳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주변 지역에 다 연락하여 모든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36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며 옷자락을 만진 사람은 모두 나았다. 


 

July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Date
Schedule
Note
여호수아 3, 시편 126, 127, 128, 이사야 63, 마태복음 11 여호수아 3, 1 다음날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싯딤을 떠났다. 그들은 요단 강변에 이르러 바로 건너가지 않고 그 곳에 진을 쳤다. 2-3 3일 후에 지도자들은 진영을 두루 ...

여호수아 4, 시편 129, 130, 131, 이사야 64, 마태복음 12 여호수아 4, 1 모든 백성이 요단강을 무사히 다 건넜을 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모두 12명을 뽑아 세워라. 그리고 그들에게 요단강 한복판, 바로 제...

여호수아 5, 6:1~5, 시편 132, 133, 134, 이사야 65, 마태복음 13 여호수아 5, 6:1~5, 1 요단 서쪽 지방의 모든 아모리 사람의 왕들과 지중해 연안의 모든 가나안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강물을 말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왔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 떨...

여호수아 6:6~27, 시편 135, 136, 이사야 66, 마태복음 14 여호수아 6:6~27, 6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

여호수아 7, 시편 137, 138, 예레미야 1, 마태복음 15 여호수아 7, 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리품에 관한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범한 자가 있었다. 그는 유다 지파에 속한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자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었다. 그가 전리품의 ...

여호수아 8, 시편 139, 예레미야 2, 마태복음 16 여호수아 8,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전 군대를 이끌고 아이성을 치러 올라가거라. 내가 이미 아이 왕과 그 백성, 그리고 그 성과 땅을 모두 네 손에 넘겨 ...

여호수아 9, 시편 140, 141, 예레미야 3, 마태복음 17 여호수아 9, 1-2 요단강 서쪽 지역의 왕들이 이 일을 듣고 합세하여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과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추었다. 그들은 산간 지대와 저지대와 북쪽으로 레바논까지 뻗어 있는 지중해 연...

여호수아 10, 시편 142, 143, 예레미야 4, 마태복음 18 여호수아 10, 1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아이성을 점령하여 그 왕과 백성을 전멸시킨 일과 또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들 가운데 살고 있다...

여호수아 11, 시편 144, 예레미야 5, 마태복음 19 여호수아 11, 1 하솔 왕 야빈이 이스라엘군의 승전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 시므론 왕, 악삽 왕, 2 북쪽 지방의 산간 지대와 갈릴리 바다 남쪽 아라바와 저지대와 서쪽 돌 부근의 고원 지대에 사는 왕들, ...

여호수아 12, 13, 시편 145, 예레미야 6, 마태복음 20 여호수아 12, 13, 1 아르논 계곡에서부터 헤르몬산에 이르는 요단 동쪽의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미 점령하였고 또 그들은 거기서 두 왕을 죽였으며 2 그 중 하나가 헤스본에서 통...

여호수아 14, 15, 시편 146, 147, 예레미야 7, 마태복음 21 여호수아 14, 15, 1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한 가나안 땅, 곧 요단 서쪽의 땅은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분배되었다. 2 이들은 여호와께서 모...

여호수아 16, 17, 시편 148, 예레미야 8, 마태복음 22 여호수아 16, 17, 1 요셉 자손이 제비 뽑아 얻은 땅의 경계선은 여리고 맞은편의 요단강에서 시작하여 여리고 샘 동쪽을 지나 광야와 산간 지대를 거쳐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2 거기서 아렉 사람이 살고...

여호수아 18, 19, 시편 149, 150, 예레미야 9, 마태복음 23 여호수아 18, 19, 1 그 땅을 정복한 후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실로에 모여 성막을 세웠다. 2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는 아직도 땅을 분배받지 못한 일곱 지파가 있었으므로 3 여호수아는 그...

여호수아 20, 21, 사도행전 1, 예레미야 10, 마태복음 24 여호수아 20, 21, 1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너희는 도피성을 지정하여 3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가 그리로 도망가서 피신하...

여호수아 22, 사도행전 2, 예레미야 11, 마태복음 25 여호수아 22, 1 그때 여호수아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를 불러 놓고 2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을 지키고 또 나의 모든 명령에도 순종하...

여호수아 23, 사도행전 3, 예레미야 12, 마태복음 26 여호수아 23,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주변 일대의 모든 적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신 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으며 이제 여호수아도 많이 늙었다. 2 그래서 그는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

여호수아 24, 사도행전 4, 예레미야 13, 마태복음 27 여호수아 24,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사무원들을 불러내자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왔다. 2 그때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

사사기 1, 사도행전 5, 예레미야 14, 마태복음 28 사사기 1,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어느 지파가 먼저 가나안 사람과 싸우러 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가 먼저 가거라. 내가 그 땅을 그들의 손에 ...

사사기 2, 사도행전 6, 예레미야 15, 마가복음 1 사사기 2, 1 어느 날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한 이 땅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사사기 3, 사도행전 7, 예레미야 16, 마가복음 2 사사기 3, 1 여호와께서는 가나안에서 전쟁을 겪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시려고 그 땅에 일부 민족을 남겨 두셨다. 2 이것은 전에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

사사기 4, 사도행전 8, 예레미야 17, 마가복음 3 사사기 4, 1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였다. 2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그리고 그의 총사령관은 하로셋-하고임에 ...

사사기 5, 사도행전 9, 예레미야 18, 마가복음 4 사사기 5, 1 그 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이런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2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용감히 앞장섰고 백성들은 기꺼이 따라 나섰다. 3 너희 왕들아, 들어라. 너희 ...

사사기 6, 사도행전 10, 예레미야 19, 마가복음 5 사사기 6, 1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7년 동안 미디안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2 미디안 사람들이 너무 잔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 속 동굴과 ...

사사기 7, 사도행전 11, 예레미야 20, 마가복음 6 사사기 7, 1 그때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롯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군은 그들의 북쪽 모레산 곁에 있는 골짜기에 진을 쳤다.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함...

사사기 8, 사도행전 12, 예레미야 21, 마가복음 7 사사기 8, 1 그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몹시 화를 내며 당신이 처음 미디안 사람과 싸우러 갈 때 어째서 우리를 부르지 않았습니까? 하고 따졌다. 2 그래서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한 일...

사사기 9, 사도행전 13, 예레미야 22, 마가복음 8 사사기 9, 1 어느 날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은 자기 어머니의 친정 식구들이 살고 있는 세겜으로 가서 2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세겜 사람들에게 기드온의 아들 70명이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다스리...

사사기 10, 11:1~11, 사도행전 14, 예레미야 23, 마가복음 9 사사기 10, 11:1~11, 1 아비멜렉이 죽은 후 잇사갈 지파 사람, 도도의 손자이며 부아의 아들인 돌라가 나타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그는 에브라임 산간 지대의 사밀에 살면서 2 23년 동안 이스...

사사기 11:12~40, 사도행전 15, 예레미야 24, 마가복음 10 사사기 11:12~40, 12 그러고서 입다는 암몬 왕에게 사신을 보내 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13 그러자 암몬 왕이 입다의 사신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 이스라엘 ...

사사기 12, 사도행전 16, 예레미야 25, 마가복음 11 사사기 12, 1 그 후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병력을 소집하여 사본으로 건너가서 입다에게 따졌다. 네가 어째서 우리를 부르지 않고 너만 가서 암몬 사람과 싸웠느냐? 우리가 너와 네 집을 불로 태워 버리겠다...

사사기 13, 사도행전 17, 예레미야 26, 마가복음 12 사사기 13, 1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2 그때 소라 땅에 단 자손 가운데 마노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자...

사사기 14, 사도행전 18, 예레미야 27, 마가복음 13 사사기 14, 1 어느 날 삼손은 딤나로 내려가 거기서 어떤 블레셋 처녀를 보고 2 돌아와서 자기 부모에게 그 처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였다. 3 그러자 그의 부모는 네 친척이나 동족 가운데 여자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