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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0-09 (화) 
일정종료 : 2033-10-09 (일) 

열왕기상 12, 빌립보서 3, 에스겔 42, 시편 94

 

열왕기상 12,

1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기 위해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2 이때 솔로몬왕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아왔다. 
 
3 그래서 사람들은 여로보암을 불러 그를 앞세우고 르호보암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4 당신의 아버지는 우리를 혹사시키고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주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 짐을 가볍게 하여 우리 생활을 편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5 이때 르호보암이 갔다가 3일 후에 다시 오시오 하자 백성들은 일단 돌아갔다. 
 
6 그러고서 르호보암왕은 자기 아버지의 자문관으로 일하던 노인들을 불러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겠소? 하고 물었다. 
 
7 그러자 그들은 왕이 만일 겸손한 마음으로 이 백성을 다스리고 그들의 요구에 기꺼이 응하시면 그들은 왕을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길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8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대신 자기와 함 께 자란 그의 젊은 보좌관들에게 
 
9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자기들의 짐을 가볍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이 백성들에게 내가 어떻게 대답했으면 좋겠소? 하고 물었다. 
 
10 그러자 그 젊은 보좌관들이 대답하였다. 왕은 그들에게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은 줄을 몰랐소? 
 
11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 짐을 더 무겁게 할 것이오.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당신들을 다스렸지만 나는 전갈로 당신들을 다스리겠소 하고 대답하십시오. 
 
12 3일 후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을 때 
 
13-14 왕은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포악한 말로 젊은 보좌관들이 일러 준 그대로 대답하였다. 
 
15 왕이 이처럼 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이 일에 직접 개입하셨기 때문이었다. 
 
16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이렇게 외쳤다. 다윗과 그 집안을 타도하자! 이새의 아들에게서 무엇을 얻겠느냐? 자, 이스라엘 사람들아, 집으로 돌아가자! 르호보암아, 이제 너는 네 집안이나 다스려라! 그러고서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17 그러나 유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르호보암을 계속 왕으로 모셨다. 
 
18 그 후에 르호보암왕이 사역군의 총감독관이었던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보냈으나 그들은 그를 돌로 쳐죽였다. 그래서 르호보암은 급히 자기 수레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도망쳐 왔다. 
 
19 그때부터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속 다윗의 집안을 배척하였다. 
 
20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로보암이 이집트에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그를 대중의 모임에 초대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그러나 유다 지파만은 계속 다윗의 집안에 충성하였다. 
 
21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돌아와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18만 명의 정예병을 소집하고 전쟁을 일으켜 이스라엘 북쪽 지파들을 장악하려고 하였다. 
 
22-23 그러나 하나님은 예언자 스마야를 통하여 르호보암과 그리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4 너희는 너희 형제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러 가지 말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거라.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 뜻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25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세겜성을 건축하고 거기서 얼마 동안 살다가 그 후에 브누엘성을 건축하고 
 
26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대로 두었다가는 나라가 다윗의 집안으로 돌아갈지 모른다. 
 
27 만일 내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게 되면 그들이 다시 유다의 르호보암을 왕으로 섬기고 나를 죽일 것이다. 
 
28 그래서 그는 자기 보좌관들과 의논한 끝에 금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어 놓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예배하러 예루살렘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집트에서 여러분을 구출해 낸 이 신들을 보십시오! 
 
29 그러고서 그는 그 금송아지 우상을 하나는 벧엘에, 하나는 단에 세워 두었다. 
 
30 이 일이 죄가 된 것은 백성들이 벧엘이나 단에 가서 그 우상들을 섬겼기 때문이었다. 
 
31 여로보암은 또 산당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웠다. 
 
32-33 그는 8월 15일을 유다의 명절과 비슷한 명절로 제정하고 벧엘에서 금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리고 분향하며 산당에서 일할 제사장들을 거기서 정식으로 임명하였다. 

 


빌립보서 3,

1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다시 쓰는 것이 내게는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여러분에게 안전합니다. 
 
2 포피를 베어 할례한 것을 자랑하며 악을 행하는 개 같은 자들을 주의하십시오. 
 
3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적인 것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4 사실 나도 육적인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육적인 것을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5 나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베냐민 지파에 속한 순수한 이스라엘 사람이며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바리새파 사람이었고 
 
6 교회를 박해하기까지 한 열심을 가졌으며 율법에 비추어 보아도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7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그 모든 것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다 버렸습니다. 
 
8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율법을 지켜서 내 스스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의는 어디까지나 믿음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10 내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고 그분의 죽음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 나도 부활하는 것입니다. 
 
12 내가 이 모든 것을 이미 얻었다는 것도 아니며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상을 받으려고 계속 달려가고 있습니다. 
 
13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은 모두 이와 같은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것도 분명하게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16 우리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든지 지금까지 따른 법칙에 따라 계속 그대로 살도록 합시다. 
 
17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나를 본받으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본받아 생활하는 사람들을 지켜 보십시오. 
 
18 여러분에게 내가 여러 번 말했고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육체의 욕망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수치를 영광으로 알며 세상적인 일만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곳에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키실 수 있는 그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에스겔 42,

1 다음으로 그는 나를 데리고 안뜰로 나가 성전 북쪽에 있는 건물로 갔다. 
 
2 그 건물 길이는 52.5미터이고 폭은 26.3미터이며 문은 북쪽을 향하였다. 
 
3 그 건물에는 두 줄의 방들이 있었는데 한 줄은 성소 뜰을 향하였고 또 다른 한 줄은 바깥뜰의 돌이 깔린 곳을 향하였으며 그 건물은 3층으로 되어 있었다. 
 
4 그리고 그 두 줄의 방들 사이에는 폭 5.3미터, 길이 52.5미터 되는 통로가 있었으며 그 방들의 문들은 북쪽을 향하였다. 
 
5 그 건물 위층에 있는 방들이 아래층의 방들보다 더 좁았다. 이것은 회랑이 아래층과 중간층보다 위층의 자리를 더 많이 차지했기 때문이었다. 
 
6 3층으로 된 그 방들은 뜰에 있는 다른 건물들처럼 기둥으로 받쳐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위층의 건평이 중간층과 아래층보다도 적었다. 
 
7 그 건물과 바깥뜰에 평행한 바깥 담이 있었으며 그 담의 길이는 26.3미터였다. 
 
8 바깥뜰로 향한 그 방들의 전체 길이는 26.3미터이고 성전 쪽을 향한 방들의 전체 길이는 52.5미터였다. 
 
9 그리고 아래층에는 동쪽으로 출입구가 나 있었는데 이것은 바깥뜰에서 들어가는 출입구였다. 
 
10 남쪽 안뜰에도 성전과 바깥뜰 사이에 두 줄의 방들이 있었으며 
 
11 그 방들 사이에 통로가 있었다. 그 방들도 북쪽에 있는 방들과 모양이 같았으며 길이와 폭도 같고 출입구와 문도 북쪽의 것과 같았다. 
 
12 그리고 바깥뜰에서 들어가는 출입문도 동쪽으로 나 있었다. 
 
13 그때 그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성전 뜰을 향한 이 남쪽 방들과 북쪽 방들은 거룩한 방들이다. 이것은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이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는 곳이며 또 가장 거룩한 제물인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두는 곳이다. 그래서 이 곳은 거룩한 곳이다. 
 
14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는 바깥뜰로 바로 나오지 못하고 그들이 섬길 때 입었던 예복을 그 거룩한 방에 벗어 두고 나와야 한다. 이것은 거룩한 옷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드시 다른 옷으로 갈아 입은 다음에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나가야 한다. 
 
15 그는 성전 구내 측량을 마치고 동문을 통해 나를 밖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전 지역의 바깥 둘레를 측량하였다. 
 
16-19 그가 측량하는 장대로 동쪽을 측량하니 262.5미터였다. 다음에 그가 서쪽과 남쪽과 북쪽을 측량하니 그것도 각각 262.5미터였다. 
 
20 이렇게 해서 그는 사방을 다 측량하였는데 그 둘레에는 사면에 담이 있었으며 그 길이와 폭이 다 같이 262.5미터였고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리시키는 구실을 하였다. 

 

 

시편 94

1 여호와여, 주는 복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분노를 나타내소서. 
 
2 세상의 재판장이시여, 일어나셔서 교만한 자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으스대며 기뻐하겠습니까? 
 
4 악인들이 거만한 말을 지껄이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누르며 주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괴롭히고 
 
6 과부와 고아를 죽이며 나그네를 학살하고 
 
7 여호와는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은 관심조차 없다고 말합니다. 
 
8 지각 없는 자들아, 깨달아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워지겠느냐? 
 
9 귀를 만드신 자가 듣지 못하겠느냐?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못하겠느냐? 
 
10 세상 나라를 벌하시는 자가 책망하시지 않겠느냐? 사람을 가르치시는 자가 지식이 부족하겠느냐? 
 
11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헛된 것을 아신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징계하시고 주의 법으로 교훈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13 주는 이런 사람을 환난 날에 벗어나게 하여 악인을 빠뜨릴 함정을 팔 때까지 그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14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에게 속한 자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15 정의가 정당하게 평가되는 날이 있을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기뻐하리라. 
 
16 누가 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호하고 내 방패가 되어 줄까? 
 
17 여호와께서 나를 돕지 않으셨다면 나는 지금 침묵의 땅에 가 있을 것입니다. 
 
18 여호와여, 내가 미끄러진다고 외칠 때에 주의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셨으며 
 
19 내 마음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20 법을 구실로 백성을 괴롭히는 부패한 정치가가 어떻게 주와 교제할 수 있겠습니까? 
 
21 그들은 선한 사람들을 해할 음모를 꾸미고 죄 없는 사람을 재판하여 죽입니다. 
 
22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며 내가 피할 바위이십니다. 
 
23 하나님은 악인들의 죄가 자기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시고 그 악으로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시리라. 

Octo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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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 에베소서 1, 에스겔 34, 시편 83, 84 열왕기상 3, 1 솔로몬은 이집트 왕 바로와 우호 조약을 맺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아내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다. 그는 그의 궁전과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그녀를 다윗성에서...

열왕기상 4, 5, 에베소서 2, 에스겔 35, 시편 85 열왕기상 4, 5, 1 이제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2 그리고 그의 측근 신하들은 다음과 같다 : 사독의 아들 아사랴는 제사장,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 아힐룻의 아들 ...

열왕기상 6, 에베소서 3, 에스겔 36, 시편 86 열왕기상 6, 1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480년이 지나고 솔로몬이 왕이 된 지 4년째가 되는 해 2월에 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 성전 규모는 길이가 27미터, 폭이 9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열왕기상 7, 에베소서 4, 에스겔 37, 시편 87, 88 열왕기상 7, 1 또 솔로몬은 자기 궁전을 13년 동안 건축하여 준공하였다. 2-3 그 궁전에는 레바논의 숲이라고 부르는 궁이 있었다. 그 규모는 길이가 45미터, 폭이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네 줄의 ...

열왕기상 8, 에베소서 5, 에스겔 38, 시편 89 열왕기상 8, 1 그런 다음에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2 그들이 솔로몬왕 앞에 모인...

열왕기상 9, 에베소서 6, 에스겔 39, 시편 90 열왕기상 9,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그 밖에 자기가 짓고 싶었던 모든 것을 다 완성했을 때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3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

열왕기상 10, 빌립보서 1, 에스겔 40, 시편 91 열왕기상 10,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으로 왔다. 2 그녀는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잔뜩 싣고 와서 솔로몬을 만나 물어 보고 싶...

열왕기상 11, 빌립보서 2, 에스겔 41, 시편 92, 93 열왕기상 11, 1 솔로몬왕은 바로의 딸 외에도 많은 외국 여자들을 사랑했는데 그들은 모압, 암몬, 에돔, 시돈, 그리고 헷 여자들이었다. 2 이런 나라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

열왕기상 12, 빌립보서 3, 에스겔 42, 시편 94 열왕기상 12, 1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기 위해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2 이때 솔로몬왕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

열왕기상 13, 빌립보서 4, 에스겔 43, 시편 95, 96 열왕기상 13, 1 한 예언자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유다에서 벧엘로 갔다. 마침 그때 여로보암은 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던 참이었다. 2 그 예언자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단...

열왕기상 14, 골로새서 1, 에스겔 44, 시편 97, 98 열왕기상 14, 1 그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다. 2 그러자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왕의 아내라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변장하고 실로에 가서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

열왕기상 15, 골로새서 2, 에스겔 45, 시편 99, 100, 101 열왕기상 15, 1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18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3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3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

열왕기상 16, 골로새서 3, 에스겔 46, 시편 102 열왕기상 16, 1 여호와께서는 하나니의 아들인 예언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는 티끌에 불과한 너를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너는 여로보암을 본받아 범...

열왕기상 17, 골로새서 4, 에스겔 47, 시편 103 열왕기상 17, 1 길르앗에 사는 디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내 말이 있을 때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슬이...

열왕기상 18, 데살로니가전서 1, 에스겔 48, 시편 104 열왕기상 18, 1 흉년이 든 지 3년 만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아합왕 앞에 나타나라. 내가 다시 이 땅에 비를 내리겠다. 2 그래서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려고 출발하였다. 이때 ...

열왕기상 19, 데살로니가전서 2, 다니엘 1, 시편 105 열왕기상 19, 1 아합이 자기 아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죽인 사실을 말하자 2 그녀는 엘리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반드시 너를 죽여 네...

열왕기상 20, 데살로니가전서 3, 다니엘 2, 시편 106 열왕기상 20, 1 시리아의 벤-하닷왕이 그의 모든 병력을 소집하였다. 그는 마병과 전차 부대를 이끌고 온 동맹국들의 왕 32명과 함께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2 성 안에 있는 아합왕에게 이...

열왕기상 21, 데살로니가전서 4, 다니엘 3, 시편 107 열왕기상 21, 1 이스르엘에 나봇이라는 사람이 아합의 궁전 부근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다. 2 그런데 어느 날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네 포도원을 나에게 넘겨라. 그것이 내 궁전 가까이에 있으니 내...

열왕기상 22, 데살로니가전서 5, 다니엘 4, 시편 108, 109 열왕기상 22, 1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3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 2 전쟁이 없은 지 3년 만에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만나러 갔다. 3 그때 아합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

열왕기하 1, 데살로니가후서 1, 다니엘 5, 시편 110, 111 열왕기하 1, 1 아합왕이 죽은 후에 모압이 독립하고자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2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왕궁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 땅에 사...

열왕기하 2, 데살로니가후서 2, 다니엘 6, 시편 112, 113 열왕기하 2, 1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끌어올리실 때가 되었을 때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서 나와 길을 가고 있었다. 2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너는 여기 머물러 있거라. 여...

열왕기하 3, 데살로니가후서 3, 다니엘 7, 시편 114, 115 열왕기하 3, 1 유다의 여호사밧왕 18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2년을 통치하였다. 2 그는 여호와께 악을 행하였으나 자기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자기 아...

열왕기하 4, 디모데전서 1, 다니엘 8, 시편 116 열왕기하 4, 1 어느 날 한 과부가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호소하였다. 저의 남편은 죽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람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예언자의 생도였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 돈을 좀 빌려 쓴 ...

열왕기하 5, 디모데전서 2, 다니엘 9, 시편 117, 118 열왕기하 5, 1 시리아군의 총사령관 나아만은 자기 왕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이것은 그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시리아군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그는 훌륭한 장군이었지만 ...

열왕기하 6, 디모데전서 3, 다니엘 10, 시편 119:1~24 열왕기하 6, 1 어느 날 예언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숙소가 너무 좁습니다. 2 우리가 요단 강가에 가서 나무를 베어 그 곳에 우리 숙소를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

열왕기하 7, 디모데전서 4, 다니엘 11, 시편 119:25~48 열왕기하 7, 1 그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가장 좋은 밀가루 약 7리터와 보리 약 15리터가 각각 은 11.4그램에 매매되는 것을 보게 ...

열왕기하 8, 디모데전서 5, 다니엘 12, 시편 119:49~72 열왕기하 8, 1 엘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 준 그 수넴 여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 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여호와께서는 7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

열왕기하 9, 디모데전서 6, 호세아 1, 시편 119:73~96 열왕기하 9, 1 한편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의 생도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옷을 단단히 잡아매고 이 기름을 가지고 길르앗의 라못으로 가거라. 2 그 곳에 도착하거든 너는 님시의 손자이...

열왕기하 10, 디모데후서 1, 호세아 2, 시편 119:97~120 열왕기하 10, 1 사마리아성에 아합의 자손 70명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후는 그 성의 지도자들과 아합의 자손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2 왕...

열왕기하 11, 12, 디모데후서 2, 호세아 3, 4, 시편 119:121~144 열왕기하 11, 12,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인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왕족을 몰살시키라고 명령하였다. 2 그러나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죽음을 면했는데 그는 여호...

열왕기하 13, 디모데후서 3, 호세아 5, 6, 시편 119:145~176 열왕기하 13, 1 아하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요아스왕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2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