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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0-05 (금) 
일정종료 : 2033-10-05 (수) 

열왕기상 8, 에베소서 5, 에스겔 38, 시편 89

 

열왕기상 8,

1 그런 다음에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2 그들이 솔로몬왕 앞에 모인 때는 7월의 초막절이었다. 
 
3-4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다 모이자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성전으로 올라갔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성막과 성막 안의 모든 기구도 성전으로 옮겼다. 
 
5 그리고 솔로몬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궤 앞에 모여 양과 소를 바쳐 제사를 드렸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다 셀 수가 없었다. 
 
6 그런 다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법궤를 성전 안으로 메어들여 지성소의 그룹 천사 날개 아래 두었다. 
 
7 그 그룹 천사들의 날개가 법궤와 그 운반채 위를 덮었다. 
 
8 그 운반채는 너무 길어 그 끝이 지성소 앞에서는 보였으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그 곳에 그대로 있다. 
 
9 그리고 법궤 안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에 여호와께서 그들과 계약을 맺었던 시내산에서 모세가 넣어 둔 두 돌판밖에 없었다. 
 
10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 갑자기 성전 안이 찬란한 구름으로 가득 찼다. 
 
11 그래서 제사장들은 성전 안을 메운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자기들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가 없었다. 
 
12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캄캄한 구름 가운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나 내가 주께서 영원히 계실 좋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14 그러고서 솔로몬왕은 그 곳에 모인 이스라엘 군중을 향해 축복하고 
 
15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는데 
 
16 그 약속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경배받을 성전을 짓기 위해 이스라엘 땅에서 아무 성도 택하지 않았고 다만 내 백성을 다스릴 너 다윗을 택하였다. 
 
17 나의 아버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18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위해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뜻은 좋으나 
 
19 너는 그것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낳을 네 아들이 내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20 이제 여호와께서는 이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아버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으며 
 
21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실 때 그들과 맺은 계약의 돌판을 넣은 법궤를 위해 성전에 한 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22 그런 다음 솔로몬은 모든 군중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제단 앞으로 가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23 이렇게 기도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하에 주와 같은 신이 없습니다. 주는 온전한 마음으로 주께 순종하고 주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언약을 지키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신이십니다. 
 
24 주께서 내 아버지에게 약속을 지키셔서 오늘날과 같이 주의 모든 말씀을 이행하셨습니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는 내 아버지에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만일 네 자손들이 너를 본받아 내 뜻대로 살면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네 집안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26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주의 종 내 아버지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약속이 이제 이루어지게 하소서. 
 
27 하나님이시여, 그렇지만 주께서 정말 땅에 계실 수 있겠습니까? 가장 높은 하늘도 주를 모실 곳이 못 되는데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에 어떻게 주를 모실 수 있겠습니까? 
 
28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는 이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요구를 들어주소서. 
 
29 이제 이 성전을 밤낮으로 지켜 보소서. 이 곳은 주께서 경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내가 이 성전을 향해 부르짖을 때 주는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30 또 주의 백성이 이 곳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도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남을 해친 죄로 고발되어 이 성전 제단 앞에 끌려와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맹세하면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셔서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소서. 
 
33 주의 백성이 주께 범죄하여 적군에게 패한 후 주께 돌아와 이 성전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용서해 달라고 빌면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소서. 
 
35 또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들이 이 곳을 향해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면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셔서 그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치시고 영구한 소유로 주신 이 땅에 비를 내려 주소서. 
 
37 만일 이 땅에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병충해나 메뚜기떼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거나 주의 백성이 적군의 공격을 받거나 질병이나 그 밖의 어떤 재앙이 있어서 
 
38 주의 백성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죄를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면 
 
39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며 그들을 도와주소서. 주께서만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소서. 
 
40 그러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그들이 사는 날 동안 항상 주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길 것입니다. 
 
41-42 또 먼 땅에 사는 외국인들이 주의 이름과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듣고 주께 경배하려고 이 성전에 와서 기도할 때에도 
 
4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그러면 세상의 모든 민족이 주의 백성과 마찬가지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를 두려워할 것이며 또 내가 지은 이 성전이 주께서 경배를 받으시는 곳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44 주의 백성이 주의 명령을 받아 적군과 싸우러 나갈 때에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해 건축한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4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주소서. 
 
46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주의 백성이 범죄하므로 주께서 분노하셔서 그들을 외국 땅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실 때 
 
47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깨닫고 주를 향하여 우리가 범죄하였습니다. 우리가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고 부르짖으며 
 
48 그들이 진심으로 주께 돌아와 회개하고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땅과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해 건축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49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50 그리고 그들의 모든 죄와 잘못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그들을 관대하게 대할 수 있게 하소서. 
 
51 그들은 주께서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에서 직접 인도해 내신 주의 백성들입니다. 
 
52 여호와여, 이 종과 주의 백성이 주께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53 주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실 때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주께서는 온 세상에서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셔서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54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던 솔로몬은 이 모든 기도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큰 소리로 그 곳에 모인 군중들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56 약속하신 대로 자기 백성에게 안식을 주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그가 자기 종 모세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이루셨습니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며 
 
58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가 그의 뜻대로 살고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모든 법과 명령을 지킬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59 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가 드리는 이 모든 기도를 항상 기억하시고 나와 이 백성이 매일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 주셔서 
 
60 세상의 모든 민족이 여호와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는 것을 알게 하시기 원합니다. 
 
61 나는 여러분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여러분의 마음을 온전히 바쳐서 오늘날처럼 언제나 그의 모든 법과 명령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62-63 그러고서 솔로몬왕과 그 곳에 모인 모든 백성들은 제사를 드려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는데 솔로몬왕은 화목제로 소 22,000마리와 양 120,000마리를 드렸다. 
 
64 그 날 솔로몬왕은 성전 앞뜰의 중앙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그리고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다. 이것은 번제단이 너무 작아 거기서 이 모든 제물을 다 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65 성전 봉헌식의 축제는 7일 동안의 초막절을 포함하여 모두 14일 동 안 계속되었는데 북으로 하맛 고개에서부터 남으로 이집트 국경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66 그 후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돌려보내자 그들은 왕에게 복을 빌고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고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에베소서 5,

1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3 음란과 온갖 더러운 것과 욕심은 여러분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마십시오. 이것은 성도에게 당연한 것입니다.
 
4 추잡한 짓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유치한 농담을 버리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활하십시오. 
 
5 여러분도 아는 일이지만 음란한 사람과 더러운 사람과 욕심 많은 사람, 곧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6 여러분은 어리석은 말에 속지 마십시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노여우심이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내립니다. 
 
7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십시오.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으나 이제는 주님을 믿고 빛 가운데 살고 있으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9 빛의 생활은 선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10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십시오. 
 
12 불순종하는 사람들이 몰래 하는 짓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13 그러나 모든 것은 빛에 의해 밝혀질 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빛이기 때문입니다. 
 
14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 있는 사람처럼 
 
16 시간을 아끼십시오. 이 시대는 악합니다. 
 
17 여러분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십시오. 
 
18 술 취하지 마십시오. 이것 때문에 방탕하게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19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고 찬송하십시오. 
 
20 그리고 언제나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21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22 아내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23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자기 몸인 교회의 구주가 되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게 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27 얼룩이나 주름이나 그 밖의 결점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 앞에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아내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양육하고 보살피듯이 모두 자기 몸을 양육하고 보살핍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입니다. 
 
31 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32 여기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자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에스겔 38,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메섹과 두발의 통치자인 곡을 향하여 그를 책망하고 예언하라. 
 
3 너는 나 주 여호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4 내가 너를 빙 돌려 네 턱에 갈고리를 꿰고 너의 전 군대, 곧 너의 말들과 완전 무장한 너의 기병들과 크고 작은 방패를 가지고 칼을 휘두르는 너의 대군과 함께 너를 끌어내고 
 
5 또 방패와 투구를 갖추고 그들과 함께 있는 페르시아, 에티오피아, 리비아, 
 
6 그리고 고멜과 그 모든 군대와 먼 북방의 벧-도갈마와 그 모든 군대, 곧 많은 백성을 너와 함께 끌어낼 것이다. 
 
7 너는 준비하라. 너와 네 주변에 모인 모든 군대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너는 그들을 지휘하라. 
 
8 먼 훗날, 곧 마지막 때에 너는 명령을 받고 전쟁의 참화에서 복구된 한 땅을 침략하게 될 것이다. 그 백성은 여러 나라에서 모여들어 오랫동안 황폐했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러 지금은 모두 편안하게 살고 있다. 
 
9 너와 너의 군대와 너와 함께한 모든 나라의 군대가 폭풍처럼 공격하여 그 땅을 구름처럼 덮어 버릴 것이다. 
 
10 주 여호와께서 다시 곡에게 말씀하셨다. 그 날에 네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이 일어나서 네가 악한 꾀를 내어 
 
11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무방비 상태의 마을들을 침략하겠다.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도 없이 마음 놓고 태평스럽게 살고 있는 백성들을 내가 쳐서 
 
12 그들을 약탈하겠다. 그러고서 네가 한때 폐허가 되었으나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는 땅과 여러 나라에서 모여들어 가축과 재산을 소유하고 세상 중앙에 살고 있는 백성을 치려고 할 때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인들과 그 마을들이 너에게 네가 약탈하러 왔느냐? 네가 네 군대를 모아 은과 금과 가축과 재물을 빼앗아 그 모든 약탈물을 가져가려고 하느냐? 하고 말할 것이다. 
 
14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곡에게 예언하라. 너는 그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하게 살고 있을 때 네가 그것을 모르겠느냐? 
 
15 네가 먼 북쪽 땅에서 수많은 기병과 막강한 병력을 이끌고 
 
16 땅을 덮는 구름처럼 몰려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칠 것이다. 곡아, 앞으로 내가 너를 불러내어 내 땅을 치게 하겠다. 내가 너를 통해서 이방 민족들이 보는 가운데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나를 알 수 있게 할 것이다.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옛날 내가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하던 자가 아니냐? 그때 그들은 내가 너를 끌어다가 이스라엘 백성을 칠 것이라고 여러 해 동안 예언하였다. 
 
18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이스라엘 땅을 치는 날에 내 분노가 치밀어 오를 것이다. 
 
19 내가 맹렬한 분노로 말하지만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들과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고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져내릴 것이다.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온갖 재앙을 일으켜 곡을 치겠다. 그 군대가 자기들끼리 서로 칼을 들어 칠 것이다. 
 
22 내가 또 질병과 피로 그를 심판할 것이며 폭우와 우박과 불과 유황을 그와 그 군대와 그의 많은 동맹국들에게 쏟을 것이다. 
 
23 이와 같이 내가 나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나타내어 많은 나라가 보는 데서 나를 알릴 것이니 그제서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시편 89

1 여호와여, 내가 항상 주의 사랑을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전하겠습니다. 
 
2 주의 사랑이 영원하며 주의 성실하심이 하늘처럼 영구함을 내가 선포하겠습니다. 
 
3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택한 자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4 내가 네 자손을 대대로 왕위에 앉혀 네 나라가 영구히 지속되게 하리라. 
 
5 여호와여, 하늘이 주의 놀라운 일을 찬양하며 수많은 천사들이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6 하늘에서 여호와와 비교할 자가 누구며 하늘의 존재들 가운데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7 거룩한 천사들도 주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8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모든 일에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9 주께서는 성난 바다를 다스리시며 파도가 일 때 그것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10 주는 이집트를 살해당한 자처럼 박살내고 주의 강한 능력으로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렸습니다. 
 
11 하늘도 주의 것이며 땅도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12 남북을 주께서 만드셨으므로 다볼산과 헤르몬산이 기뻐서 주께 노래합니다. 
 
13 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주의 힘은 위대합니다. 
 
14 의와 심판이 주의 보좌의 기초가 되었으며 사랑과 성실이 주 앞에 있습니다. 
 
15 즐거운 노래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빛 가운데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16 그들은 하루 종일 주의 이름과 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17 주는 그들의 영광과 힘이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힘을 북돋아 주는 분이십니다. 
 
18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방패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우리에게 왕을 주셨습니다. 
 
19 주는 한때 환상으로 주의 신실한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사에게 힘을 주고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니 
 
20 내 종 다윗을 찾아 거룩한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삼은 것이라. 
 
21 내 손이 그를 붙들어 주고 내 팔이 그를 힘 있게 할 것이니 
 
22 원수가 그를 착취하지 못하고 악인이 그를 괴롭히지 못하리라. 
 
23 내가 그의 원수들을 박멸하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겠다. 
 
24 내가 성실과 사랑으로 그와 함께할 것이니 그가 내 이름으로 위대하게 되리라. 
 
25 내가 그에게 지중해에서 유프라테스강까지 세력을 떨치게 할 것이니 
 
26 그가 나를 불러 주는 나의 아버지이며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하리라. 
 
27 내가 또 그를 내 맏아들로 삼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할 것이며 
 
28 그를 항상 사랑할 것이니 그와 맺은 계약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29 내가 그 후손을 대대로 왕위에 앉혀 그의 나라가 끝없이 지속되게 하리라. 
 
30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어기고 내 지시에 순종하지 않으며 
 
31 내 교훈을 무시하고 내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32 내가 막대기로 그들의 죄를 벌하고 채찍으로 그들의 죄를 다스릴 것이다. 
 
33 그러나 내가 그에게서 내 사랑과 신실함을 거두지 않고 
 
34 그와 맺은 계약을 어기거나 그에게 한 약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 
 
35 내가 일단 나의 거룩함으로 맹세하였으니 절대로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리라. 
 
36 그에게는 후손이 끊어지지 않고 그의 왕위는 해처럼 항상 내 앞에 있을 것이며 
 
37 하늘의 충실한 증인인 달처럼 영구할 것이다. 
 
38 그러나 주께서는 기름 부어 택하신 왕에게 노하셔서 그를 거절하고 물리치셨으며 
 
39 주의 종과 맺은 계약을 깨뜨리시고그의 왕관을 땅에 던져 더럽혔으며 
 
40 그의 모든 성벽을 헐고 그의 요새를 파괴해 버렸습니다. 
 
41 그러므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의 물건을 약탈하고 그의 이웃이 다 그를 비웃고 있습니다. 
 
42 주께서는 그의 원수들에게 승리를 주셔서 그들이 기뻐하도록 하셨으며 
 
43 그의 칼날을 쓸모없게 하시고 그를 전쟁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44 또 주는 그의 영광을 뺏으시고 그의 왕위를 땅에 엎으셨으며 
 
45 그의 젊은 시절을 단축하시고 그를 수치로 덮어 버렸습니다. 
 
46 여호와여, 이런 일이 언제까지 계속되겠습니까? 주는 영원히 자신을 숨기시겠습니까? 언제까지 주의 분노가 불처럼 타오르겠습니까? 
 
47 내 생명이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는 모든 인생을 정말 허무하게 창조하셨습니다. 
 
48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자가 어디 있으며 무덤에 들어가지 않을 자가 어디 있습니까? 
 
49 여호와여, 이전의 주의 사랑은 어디 있으며 주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은 어디 있습니까? 
 
50 여호와여, 주의 종이 당하는 모욕을 기억하소서. 모든 민족이 나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5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서 택하신 왕을 조롱하며 그의 거동까지 비웃고 있습니다. 
 
52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하라! 아멘! 아멘! 

October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Date
Schedule
Note
열왕기상 3, 에베소서 1, 에스겔 34, 시편 83, 84 열왕기상 3, 1 솔로몬은 이집트 왕 바로와 우호 조약을 맺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아내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다. 그는 그의 궁전과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그녀를 다윗성에서...

열왕기상 4, 5, 에베소서 2, 에스겔 35, 시편 85 열왕기상 4, 5, 1 이제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2 그리고 그의 측근 신하들은 다음과 같다 : 사독의 아들 아사랴는 제사장,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 아힐룻의 아들 ...

열왕기상 6, 에베소서 3, 에스겔 36, 시편 86 열왕기상 6, 1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480년이 지나고 솔로몬이 왕이 된 지 4년째가 되는 해 2월에 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 성전 규모는 길이가 27미터, 폭이 9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열왕기상 7, 에베소서 4, 에스겔 37, 시편 87, 88 열왕기상 7, 1 또 솔로몬은 자기 궁전을 13년 동안 건축하여 준공하였다. 2-3 그 궁전에는 레바논의 숲이라고 부르는 궁이 있었다. 그 규모는 길이가 45미터, 폭이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네 줄의 ...

열왕기상 8, 에베소서 5, 에스겔 38, 시편 89 열왕기상 8, 1 그런 다음에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2 그들이 솔로몬왕 앞에 모인...

열왕기상 9, 에베소서 6, 에스겔 39, 시편 90 열왕기상 9,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그 밖에 자기가 짓고 싶었던 모든 것을 다 완성했을 때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3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

열왕기상 10, 빌립보서 1, 에스겔 40, 시편 91 열왕기상 10,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으로 왔다. 2 그녀는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잔뜩 싣고 와서 솔로몬을 만나 물어 보고 싶...

열왕기상 11, 빌립보서 2, 에스겔 41, 시편 92, 93 열왕기상 11, 1 솔로몬왕은 바로의 딸 외에도 많은 외국 여자들을 사랑했는데 그들은 모압, 암몬, 에돔, 시돈, 그리고 헷 여자들이었다. 2 이런 나라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

열왕기상 12, 빌립보서 3, 에스겔 42, 시편 94 열왕기상 12, 1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기 위해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2 이때 솔로몬왕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

열왕기상 13, 빌립보서 4, 에스겔 43, 시편 95, 96 열왕기상 13, 1 한 예언자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유다에서 벧엘로 갔다. 마침 그때 여로보암은 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던 참이었다. 2 그 예언자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단...

열왕기상 14, 골로새서 1, 에스겔 44, 시편 97, 98 열왕기상 14, 1 그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다. 2 그러자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왕의 아내라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변장하고 실로에 가서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

열왕기상 15, 골로새서 2, 에스겔 45, 시편 99, 100, 101 열왕기상 15, 1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18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3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3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

열왕기상 16, 골로새서 3, 에스겔 46, 시편 102 열왕기상 16, 1 여호와께서는 하나니의 아들인 예언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는 티끌에 불과한 너를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너는 여로보암을 본받아 범...

열왕기상 17, 골로새서 4, 에스겔 47, 시편 103 열왕기상 17, 1 길르앗에 사는 디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내 말이 있을 때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슬이...

열왕기상 18, 데살로니가전서 1, 에스겔 48, 시편 104 열왕기상 18, 1 흉년이 든 지 3년 만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아합왕 앞에 나타나라. 내가 다시 이 땅에 비를 내리겠다. 2 그래서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려고 출발하였다. 이때 ...

열왕기상 19, 데살로니가전서 2, 다니엘 1, 시편 105 열왕기상 19, 1 아합이 자기 아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죽인 사실을 말하자 2 그녀는 엘리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반드시 너를 죽여 네...

열왕기상 20, 데살로니가전서 3, 다니엘 2, 시편 106 열왕기상 20, 1 시리아의 벤-하닷왕이 그의 모든 병력을 소집하였다. 그는 마병과 전차 부대를 이끌고 온 동맹국들의 왕 32명과 함께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2 성 안에 있는 아합왕에게 이...

열왕기상 21, 데살로니가전서 4, 다니엘 3, 시편 107 열왕기상 21, 1 이스르엘에 나봇이라는 사람이 아합의 궁전 부근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다. 2 그런데 어느 날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네 포도원을 나에게 넘겨라. 그것이 내 궁전 가까이에 있으니 내...

열왕기상 22, 데살로니가전서 5, 다니엘 4, 시편 108, 109 열왕기상 22, 1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3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 2 전쟁이 없은 지 3년 만에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만나러 갔다. 3 그때 아합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

열왕기하 1, 데살로니가후서 1, 다니엘 5, 시편 110, 111 열왕기하 1, 1 아합왕이 죽은 후에 모압이 독립하고자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2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왕궁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 땅에 사...

열왕기하 2, 데살로니가후서 2, 다니엘 6, 시편 112, 113 열왕기하 2, 1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끌어올리실 때가 되었을 때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서 나와 길을 가고 있었다. 2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너는 여기 머물러 있거라. 여...

열왕기하 3, 데살로니가후서 3, 다니엘 7, 시편 114, 115 열왕기하 3, 1 유다의 여호사밧왕 18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2년을 통치하였다. 2 그는 여호와께 악을 행하였으나 자기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자기 아...

열왕기하 4, 디모데전서 1, 다니엘 8, 시편 116 열왕기하 4, 1 어느 날 한 과부가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호소하였다. 저의 남편은 죽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람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예언자의 생도였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 돈을 좀 빌려 쓴 ...

열왕기하 5, 디모데전서 2, 다니엘 9, 시편 117, 118 열왕기하 5, 1 시리아군의 총사령관 나아만은 자기 왕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이것은 그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시리아군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그는 훌륭한 장군이었지만 ...

열왕기하 6, 디모데전서 3, 다니엘 10, 시편 119:1~24 열왕기하 6, 1 어느 날 예언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숙소가 너무 좁습니다. 2 우리가 요단 강가에 가서 나무를 베어 그 곳에 우리 숙소를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

열왕기하 7, 디모데전서 4, 다니엘 11, 시편 119:25~48 열왕기하 7, 1 그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가장 좋은 밀가루 약 7리터와 보리 약 15리터가 각각 은 11.4그램에 매매되는 것을 보게 ...

열왕기하 8, 디모데전서 5, 다니엘 12, 시편 119:49~72 열왕기하 8, 1 엘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 준 그 수넴 여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 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여호와께서는 7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

열왕기하 9, 디모데전서 6, 호세아 1, 시편 119:73~96 열왕기하 9, 1 한편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의 생도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옷을 단단히 잡아매고 이 기름을 가지고 길르앗의 라못으로 가거라. 2 그 곳에 도착하거든 너는 님시의 손자이...

열왕기하 10, 디모데후서 1, 호세아 2, 시편 119:97~120 열왕기하 10, 1 사마리아성에 아합의 자손 70명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후는 그 성의 지도자들과 아합의 자손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2 왕...

열왕기하 11, 12, 디모데후서 2, 호세아 3, 4, 시편 119:121~144 열왕기하 11, 12,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인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왕족을 몰살시키라고 명령하였다. 2 그러나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죽음을 면했는데 그는 여호...

열왕기하 13, 디모데후서 3, 호세아 5, 6, 시편 119:145~176 열왕기하 13, 1 아하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요아스왕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2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