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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1-12 (월) 
일정종료 : 2033-11-12 (토) 

열왕기하 25, 히브리서 7, 아모스 1, 시편 144

 

열왕기하 25,

1 시드기야왕 9년 10월 10일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이 그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 주변에 토성을 쌓고 
 
2 시드기야왕 11년까지 포위하였다. 
 
3 그런데 성 안에 기근이 심하여 그 해 4월 9일에 백성들이 먹을 식량이 다 떨어지고 
 
4 성벽이 뚫렸다. 그래서 유다군은 바빌로니아군이 포위하고 있는데도 밤중에 왕의 동산 곁에 있는 두 담 사이 문을 빠져 나와 요단 계곡 방향으로 도망하였다. 
 
5 그러나 바빌로니아군이 시드기야왕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야에서 그를 생포하자 왕의 모든 군대는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6 시드기야왕은 리블라로 끌려가 느부갓네살왕 앞에서 심문을 받았으며 
 
7 그의 아들들은 그가 보는 앞에서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그를 사슬에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8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 19년 5월 7일에 왕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와서 
 
9 성전과 궁전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중요한 건물들을 다 태워 버렸으며 
 
10 또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모조리 헐어 버렸다. 
 
11 그런 다음 느부사라단은 성 안에 남아 있는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항복한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가고 
 
12 제일 가난한 사람들만 남겨 두어 포도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13 또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성전의 두 놋기둥과 놋받침과 놋으로 만든 거대한 물탱크를 깨뜨려 그 놋을 바빌론으로 가져가고 
 
14 모든 솥과 부삽과 불집게와 숟가락과 성전에서 사용하는 모든 놋 그릇과 
 
15 그리고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을 포함하여 금과 은으로 만든 성전의 기구를 모조리 가져갔다. 
 
16 이와 같이 그들은 솔로몬왕이 만든 두 놋기둥과 물탱크와 놋받침까지 가져갔으므로 놋이 너무 많아 그 중량을 측정할 수가 없었는데 
 
17 그 기둥의 높이는 8.1미터였고 그 꼭대기에 있는 기둥머리의 높이는 135센티미터였으며 그 기둥머리에 장식된 그물과 석류도 모두 놋으로 되어 있었다. 
 
18 그리고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대제사장 스라야, 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경비원 세 사람, 
 
19 군 지휘관 한 사람, 왕의 보좌관 다섯 사람, 징집 담당 서기관 한 사람, 그 밖에 성 안에 남아 있던 사람 60명을 생포하여 
 
20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으며 
 
21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에 있는 그 곳 리블라에서 그들을 모조리 처형시켰다. 이렇게 해서 유다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고국을 떠나게 되었다. 
 
22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여 바빌론으로 끌려가지 않은 남은 사람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23 그때 항복하지 않은 유다 지휘관들과 그의 부하들이 이 소식을 듣고 미스바에 있는 그달랴를 찾아갔다. 이 지휘관들은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도바 사람인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그리고 마아가 사람 야아사냐였다. 
 
24 그래서 그달랴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바빌로니아 신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무사할 것이오. 
 
25 그러나 그 해 7월에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냐의 아들인 왕족 이스마엘이 부하 10명을 거느리고 미스바로 가서 그달랴를 죽이고 또 그와 함께 있는 유다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죽였다. 
 
26 그래서 모든 유다 사람들은 군 지휘관들과 함께 이집트로 도망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 
 
27 유다의 여호야긴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째가 되는 해에 에윌-므로닥이 바빌로니아 왕으로 즉위하면서 그 해 12월 27일에 여호야긴왕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28 그는 여호야긴왕에게 친절하게 말하였고 그의 지위를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 왕들보다 더 높여 주었다. 
 
29-30 그래서 여호야긴왕은 죄수복을 벗고 죽는 날까지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며 바빌로니아 왕에게서 매일 일정한 양의 물품을 지급받았다. 

 

 

히브리서 7,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맞아 축복해 주었습니다. 
 
2 아브라함도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1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의 이름을 번역하면 의의 왕이라는 뜻이고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3 그는 부모도 족보도 없고 태어난 날과 죽은 날도 없으며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언제나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 
 
4 여러분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 자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까지도 모든 전리품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의 10분의 1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5 제사장 직분을 받은 레위 사람들은 같은 동족인 아브라함의 후손에게서 10분의 1을 받도록 율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6 그러나 멜기세덱은 레위 사람의 족보에 들지 않았는데도 아브라함에게서 10분의 1을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7 일반적으로 축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입니다. 
 
8 제사장들도 10분의 1을 받았고 멜기세덱도 10분의 1을 받았으나 제사장들은 죽을 사람이고 멜기세덱은 성경이 증거한 대로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9 그리고 십일조를 받았던 레위도 아브라함을 통해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바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이것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 않고 자기 조상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11 하나님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에 근거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 직무가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어째서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에서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12 제사장 직분이 변하면 율법도 반드시 변경되어야 합니다. 
 
13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해 있는데 그 지파에서는 하나도 제사장 일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14 우리 주님은 분명히 유다 지파의 후손입니다. 모세는 이 지파에서 제사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15 멜기세덱과 같은 다른 제사장이 나타난 것을 보니 우리가 말한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6 그분은 인간의 법이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되신 것입니다.
 
17 성경은 그분에 대하여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18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폐지되었습니다. 
 
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케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희망을 갖게 되었고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20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약속 없이 된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약속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21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에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 
 
22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더 좋은 계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23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기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많은 제사장이 필요했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므로 그분의 제사장직도 영원합니다. 
 
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6 이런 대제사장은 거룩하고 흠이 없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죄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십니다. 
 
27 예수님은 다른 제사장들처럼 먼저 자기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고 나서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드리는 일을 날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바쳐서 단번에 그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지만 율법 후에 온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아모스 1,

1 이것은 웃시야가 유다 왕으로,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을 당시, 지진이 나기 2년 전에 드고아의 한 목자였던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 
 
2 아모스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로 외치시니 목장의 풀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시들고 있다. 
 
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다마스커스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쇠막대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호되게 몰아쳤기 때문이다. 
 
4 그러므로 내가 하사엘의 궁전에 불을 보내 벤-하닷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5 내가 다마스커스 성문을 부수고 아웬 골짜기에 사는 자를 죽이며 벧-에덴의 통치자를 제거하겠다. 시리아 백성은 길 땅으로 사로잡혀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가사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한 민족을 송두리째 끌어다가 에돔에 종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내가 가사성에 불을 보내 그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8 내가 아스돗에 사는 자와 아스글론의 통치자를 제거하고 돌이켜 에그론을 치겠다.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이 다 멸망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두로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형제의 계약을 무시하고 전쟁 포로가 된 한 민족을 송두리째 에돔에 종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두로성에 불을 보내 그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에돔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칼로 그 형제를 추격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언제나 분노가 하늘에까지 치밀어 화가 그칠 날이 없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데만성에 불을 보내 보스라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암몬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자기 영토를 넓히려고 길르앗에 있는 임신부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랍바성에 불을 놓아 그 요새들을 태우겠다. 폭풍 속의 회오리바람처럼 전쟁의 함성이 있을 것이며 
 
15 그 왕과 신하들은 사로잡혀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시편 144

1 나의 반석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전쟁을 위해 나를 훈련시켜 전투에 대비하게 하신다. 
 
2 여호와는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를 보호하고 구하시는 분이시며 내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가 내 백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는구나.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간이 무엇인데 그를 생각하십니까? 
 
4 사람은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하고 그 사는 날이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5 여호와여,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셔서 산에 닿는 순간 연기가 나게 하소서. 
 
6 번개를 보내 주의 대적을 흩으시고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이 달아나게 하소서. 
 
7 위에서 주의 손을 뻗쳐 나를 깊은 물에서 건지시고 외국 사람들의 손에서 구하소서. 
 
8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9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열 줄 비파로 주께 찬송하겠습니다. 
 
10 주는 왕들에게 승리를 주시며 주의 종 다윗을 죽음의 칼날에서 구하시는 분이십니다. 
 
11 외국인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시고 건지소서.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12 젊은 우리 아들들은 잘 자란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아름답게 다듬은 궁전 기둥 같으리라. 
 
13 우리 창고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며 우리 양은 들에서 천 마리 만 마리로 불어나고 
 
14 우리 수소는 무거운 짐을 실을 것이며 우리가 침략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없겠고 거리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없으리라. 
 
15 이런 백성은 복이 있으니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복이 있으리라! 

August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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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Note
사사기 15, 사도행전 19, 예레미야 28, 마가복음 14 사사기 15, 1 얼마 후 추수 때가 되었을 때 삼손은 염소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처갓집으로 가서 장인에게 내가 아내의 침실로 들어가겠습니다 하였으나 장인은 그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사사기 16, 사도행전 20, 예레미야 29, 마가복음 15 사사기 16, 1 어느 날 삼손은 가사로 가서 그 곳의 어떤 창녀를 보고 그녀의 침실로 들어갔다. 2 가사 사람들은 삼손이 거기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 곳을 포위하여 성문에서 밤새도록 숨어 기다렸다. 그들...

사사기 17, 사도행전 21, 예레미야 30, 31, 마가복음 16 사사기 17, 1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2 어느 날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 저는 어머니께서 은화 1,100개를 훔쳐간 사람을 저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십시오. 그 은화가 ...

사사기 18, 사도행전 22, 예레미야 32, 시편 1, 2 사사기 18, 1 이 때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는 시대였다. 그리고 단 지파는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서 아직 살 땅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정착할 땅을 찾고 있었다. 2 그래서 단 지파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집안을...

사사기 19, 사도행전 23, 예레미야 33, 시편 3, 4 사사기 19,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당시 에브라임 산간 지대 외진 곳에 한 레위인이 살고 있었다. 그가 유다 베들레헴에서 한 여자를 데려와 자기 첩으로 삼았으나 2 그 첩이 간음을 하고 달아나 유다 베들...

사사기 20, 사도행전 24, 예레미야 34, 시편 5, 6 사사기 20, 1 그러고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단에서 브엘세바까지와 그리고 길르앗 땅에서 일제히 미스바로 나와 여호와 앞에 모였다. 2 그리고 이스라엘 각 지파의 모든 지도자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모인...

사사기 21, 사도행전 25, 예레미야 35, 시편 7, 8 사사기 21, 1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 다시 모여 자기들의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시집보내지 않기로 맹세하였다. 2 그러고서 이스라엘 백성은 벧엘로 올라가 날이 저물 때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 소리 높...

룻기 1, 사도행전 26, 예레미야 36, 37, 시편 9 룻기 1, 1-2 사사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다. 그때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모압 땅에 가서 살았다. 그들은 모두 유다 ...

룻기 2, 사도행전 27, 예레미야 38, 시편 10 룻기 2, 1 나오미에게는 보아스라는 친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기 남편 엘리멜렉의 집안에 속한 유력한 사람이었다. 2 하루는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제가 밭에 가서 이삭을 줍게 해 주세요. 혹시 친절한...

룻기 3, 4, 사도행전 28, 예레미야 39, 시편 11 룻기 3, 4, 1 어느 날 나오미는 며느리 룻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얘야, 내가 너에게 남편을 구해 주어야겠다. 너도 이제 재혼하여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2 너는 보아스가 어떠냐? ...

사무엘상 1, 로마서 1, 예레미야 40, 시편 13, 14 사무엘상 1, 1 에브라임 산간 지대의 라마다임-소빔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에브라임 사람으로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이며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었다. 2 그에게는 한나와 ...

사무엘상 2, 로마서 2, 예레미야 41, 시편 15, 16 사무엘상 2, 1 한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사무엘상 3, 로마서 3, 예레미야 42, 시편 17 사무엘상 3, 1 어린 사무엘이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을 당시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었고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다. 2 그러던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엘리는 자기 ...

사무엘상 4, 로마서 4, 예레미야 43, 시편 18 사무엘상 4, 1 그때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이스라엘군은 에벤에셀 근처에 포진하고 블레셋군은 아벡에 포진하였다. 2 블레셋군이 전열을 갖추고 이스라엘군과 맞서 싸우자 치열한 전투가 ...

사무엘상 5, 6, 로마서 5, 예레미야 44, 시편 19 사무엘상 5, 6, 1-2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뺏은 다음 그것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지고 가 그들의 다곤 신전 안에 있는 다곤 신상 곁에 두었다. 3 아스돗 사람들이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신...

사무엘상 7, 8, 로마서 6, 예레미야 45, 시편 20, 21 사무엘상 7, 8, 1 그래서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가지고 가서 산언덕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두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에게 그 궤를 맡겨 지키도록 하였다. 2 여호와의 궤가 기럇-여아림에...

사무엘상 9, 로마서 7, 예레미야 46, 시편 22 사무엘상 9,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부유하고 유력한 사람으로 아비엘의 아들이며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며 아비아의 현손이었다. 2 기스에게는 사울이라는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사무엘상 10, 로마서 8, 예레미야 47, 시편 23, 24 사무엘상 10, 1 그때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그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당신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기 때문이오. 2 당신...

사무엘상 11, 로마서 9, 예레미야 48, 시편 25 사무엘상 11, 1 그 후에 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의 야베스성을 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와서 포진하자 야베스 사람들은 나하스에게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그러면 우리가 당신들의 종이 되겠소 하였다. 2 ...

사무엘상 12, 로마서 10, 예레미야 49, 시편 26, 27 사무엘상 12, 1 그때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다시 말하였다. 나는 여러분의 요구대로 여러분에게 왕을 세워 주었습니다. 2 보십시오. 지금 왕은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이제 나는 늙어 백발이 되었고 내 아들...

사무엘상 13, 로마서 11, 예레미야 50, 시편 28, 29 사무엘상 13, 1-2 사울은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째에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그 중에서 3,000명을 골라 2,000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산에 있게 하고 나머지 1,000명은 그의 아들 요...

사무엘상 14, 로마서 12, 예레미야 51, 시편 30 사무엘상 14, 1 하루 정도 지났을 때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자기 곁에 선 젊은 호위병에게 자, 저 계곡을 건너서 블레셋 사람의 진지로 가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사실을 자기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았다. 2 ...

사무엘상 15, 로마서 13, 예레미야 52, 시편 31 사무엘상 15, 1 어느 날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내셔서 당신을 왕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소. 그러니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으시오. 2 여호와께서 이렇...

사무엘상 16, 로마서 14, 예레미야애가 1, 시편 32 사무엘상 16,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사울을 위해서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나는 이미 그를 버렸으므로 더 이상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여기지 않는다. 이제 너는 감람기름을 가지고 ...

사무엘상 17, 로마서 15, 예레미야애가 2, 시편 33 사무엘상 17, 1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유다의 소고에 군대를 소집하고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2 그러자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도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무엘상 18, 로마서 16, 예레미야애가 3, 시편 34 사무엘상 18, 1 사울왕과 다윗의 대화가 끝난 후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되었다. 2 그 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계속 자기 곁에 머물게 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사무엘상 19, 고린도전서 1, 예레미야애가 4, 시편 35 사무엘상 19, 1 사울은 그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지시하였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대단히 좋아했기 때문에 2 그에게 이렇게 귀띔해 주었다. 내 아버지가 너를 죽이려고 ...

사무엘상 20, 고린도전서 2, 예레미야애가 5, 시편 36 사무엘상 20, 1 그때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을 찾아가 그에게 물었다. 내가 무엇을 했느냐? 내 죄가 무엇인데 너의 아버지는 그처럼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2 아니야, 너는 죽지 않을 ...

사무엘상 21, 22, 고린도전서 3, 에스겔 1, 시편 37 사무엘상 21, 22, 1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려고 놉으로 갔다. 아히멜렉은 그를 만나자 떨면서 자네 혼자 웬일인가? 어째서 같이 온 자가 없는가?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에...

사무엘상 23, 고린도전서 4, 에스겔 2, 시편 38 사무엘상 23, 1 어느 날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새로 추수한 곡식을 약탈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2 그래서 그는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까요? 하고 여호와께 물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무엘상 24, 고린도전서 5, 에스겔 3, 시편 39 사무엘상 24, 1 사울이 블레셋군과 싸우고 돌아왔을 때 그는 다윗이 엔-게디 광야로 갔다는 말을 들었다. 2 그래서 그는 정예병 3,000명을 이끌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