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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1-12 (월) 
일정종료 : 2033-11-12 (토) 

열왕기하 25, 히브리서 7, 아모스 1, 시편 144

 

열왕기하 25,

1 시드기야왕 9년 10월 10일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이 그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 주변에 토성을 쌓고 
 
2 시드기야왕 11년까지 포위하였다. 
 
3 그런데 성 안에 기근이 심하여 그 해 4월 9일에 백성들이 먹을 식량이 다 떨어지고 
 
4 성벽이 뚫렸다. 그래서 유다군은 바빌로니아군이 포위하고 있는데도 밤중에 왕의 동산 곁에 있는 두 담 사이 문을 빠져 나와 요단 계곡 방향으로 도망하였다. 
 
5 그러나 바빌로니아군이 시드기야왕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야에서 그를 생포하자 왕의 모든 군대는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6 시드기야왕은 리블라로 끌려가 느부갓네살왕 앞에서 심문을 받았으며 
 
7 그의 아들들은 그가 보는 앞에서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그를 사슬에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8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 19년 5월 7일에 왕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와서 
 
9 성전과 궁전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중요한 건물들을 다 태워 버렸으며 
 
10 또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모조리 헐어 버렸다. 
 
11 그런 다음 느부사라단은 성 안에 남아 있는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항복한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가고 
 
12 제일 가난한 사람들만 남겨 두어 포도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13 또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성전의 두 놋기둥과 놋받침과 놋으로 만든 거대한 물탱크를 깨뜨려 그 놋을 바빌론으로 가져가고 
 
14 모든 솥과 부삽과 불집게와 숟가락과 성전에서 사용하는 모든 놋 그릇과 
 
15 그리고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을 포함하여 금과 은으로 만든 성전의 기구를 모조리 가져갔다. 
 
16 이와 같이 그들은 솔로몬왕이 만든 두 놋기둥과 물탱크와 놋받침까지 가져갔으므로 놋이 너무 많아 그 중량을 측정할 수가 없었는데 
 
17 그 기둥의 높이는 8.1미터였고 그 꼭대기에 있는 기둥머리의 높이는 135센티미터였으며 그 기둥머리에 장식된 그물과 석류도 모두 놋으로 되어 있었다. 
 
18 그리고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대제사장 스라야, 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경비원 세 사람, 
 
19 군 지휘관 한 사람, 왕의 보좌관 다섯 사람, 징집 담당 서기관 한 사람, 그 밖에 성 안에 남아 있던 사람 60명을 생포하여 
 
20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으며 
 
21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에 있는 그 곳 리블라에서 그들을 모조리 처형시켰다. 이렇게 해서 유다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고국을 떠나게 되었다. 
 
22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여 바빌론으로 끌려가지 않은 남은 사람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23 그때 항복하지 않은 유다 지휘관들과 그의 부하들이 이 소식을 듣고 미스바에 있는 그달랴를 찾아갔다. 이 지휘관들은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 느도바 사람인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 그리고 마아가 사람 야아사냐였다. 
 
24 그래서 그달랴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바빌로니아 신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무사할 것이오. 
 
25 그러나 그 해 7월에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냐의 아들인 왕족 이스마엘이 부하 10명을 거느리고 미스바로 가서 그달랴를 죽이고 또 그와 함께 있는 유다 사람들과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죽였다. 
 
26 그래서 모든 유다 사람들은 군 지휘관들과 함께 이집트로 도망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 
 
27 유다의 여호야긴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째가 되는 해에 에윌-므로닥이 바빌로니아 왕으로 즉위하면서 그 해 12월 27일에 여호야긴왕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28 그는 여호야긴왕에게 친절하게 말하였고 그의 지위를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 왕들보다 더 높여 주었다. 
 
29-30 그래서 여호야긴왕은 죄수복을 벗고 죽는 날까지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며 바빌로니아 왕에게서 매일 일정한 양의 물품을 지급받았다. 

 

 

히브리서 7,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맞아 축복해 주었습니다. 
 
2 아브라함도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1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의 이름을 번역하면 의의 왕이라는 뜻이고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3 그는 부모도 족보도 없고 태어난 날과 죽은 날도 없으며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언제나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 
 
4 여러분은 그가 얼마나 훌륭한 자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까지도 모든 전리품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의 10분의 1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5 제사장 직분을 받은 레위 사람들은 같은 동족인 아브라함의 후손에게서 10분의 1을 받도록 율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6 그러나 멜기세덱은 레위 사람의 족보에 들지 않았는데도 아브라함에게서 10분의 1을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7 일반적으로 축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입니다. 
 
8 제사장들도 10분의 1을 받았고 멜기세덱도 10분의 1을 받았으나 제사장들은 죽을 사람이고 멜기세덱은 성경이 증거한 대로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9 그리고 십일조를 받았던 레위도 아브라함을 통해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바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이것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 않고 자기 조상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11 하나님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에 근거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 직무가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어째서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에서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12 제사장 직분이 변하면 율법도 반드시 변경되어야 합니다. 
 
13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해 있는데 그 지파에서는 하나도 제사장 일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14 우리 주님은 분명히 유다 지파의 후손입니다. 모세는 이 지파에서 제사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15 멜기세덱과 같은 다른 제사장이 나타난 것을 보니 우리가 말한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16 그분은 인간의 법이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되신 것입니다.
 
17 성경은 그분에 대하여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18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폐지되었습니다. 
 
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케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희망을 갖게 되었고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20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약속 없이 된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약속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21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에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 
 
22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더 좋은 계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23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기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많은 제사장이 필요했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므로 그분의 제사장직도 영원합니다. 
 
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6 이런 대제사장은 거룩하고 흠이 없고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죄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분이십니다. 
 
27 예수님은 다른 제사장들처럼 먼저 자기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고 나서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드리는 일을 날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바쳐서 단번에 그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지만 율법 후에 온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아모스 1,

1 이것은 웃시야가 유다 왕으로, 여호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을 당시, 지진이 나기 2년 전에 드고아의 한 목자였던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 
 
2 아모스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로 외치시니 목장의 풀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시들고 있다. 
 
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다마스커스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쇠막대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호되게 몰아쳤기 때문이다. 
 
4 그러므로 내가 하사엘의 궁전에 불을 보내 벤-하닷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5 내가 다마스커스 성문을 부수고 아웬 골짜기에 사는 자를 죽이며 벧-에덴의 통치자를 제거하겠다. 시리아 백성은 길 땅으로 사로잡혀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가사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한 민족을 송두리째 끌어다가 에돔에 종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내가 가사성에 불을 보내 그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8 내가 아스돗에 사는 자와 아스글론의 통치자를 제거하고 돌이켜 에그론을 치겠다.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이 다 멸망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두로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형제의 계약을 무시하고 전쟁 포로가 된 한 민족을 송두리째 에돔에 종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두로성에 불을 보내 그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에돔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칼로 그 형제를 추격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버리고 언제나 분노가 하늘에까지 치밀어 화가 그칠 날이 없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데만성에 불을 보내 보스라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암몬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자기 영토를 넓히려고 길르앗에 있는 임신부의 배를 갈랐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랍바성에 불을 놓아 그 요새들을 태우겠다. 폭풍 속의 회오리바람처럼 전쟁의 함성이 있을 것이며 
 
15 그 왕과 신하들은 사로잡혀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시편 144

1 나의 반석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전쟁을 위해 나를 훈련시켜 전투에 대비하게 하신다. 
 
2 여호와는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를 보호하고 구하시는 분이시며 내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가 내 백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는구나.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간이 무엇인데 그를 생각하십니까? 
 
4 사람은 한 번의 입김에 불과하고 그 사는 날이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 
 
5 여호와여, 하늘을 굽히고 내려오셔서 산에 닿는 순간 연기가 나게 하소서. 
 
6 번개를 보내 주의 대적을 흩으시고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이 달아나게 하소서. 
 
7 위에서 주의 손을 뻗쳐 나를 깊은 물에서 건지시고 외국 사람들의 손에서 구하소서. 
 
8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9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열 줄 비파로 주께 찬송하겠습니다. 
 
10 주는 왕들에게 승리를 주시며 주의 종 다윗을 죽음의 칼날에서 구하시는 분이십니다. 
 
11 외국인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시고 건지소서.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맹세를 하고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12 젊은 우리 아들들은 잘 자란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아름답게 다듬은 궁전 기둥 같으리라. 
 
13 우리 창고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며 우리 양은 들에서 천 마리 만 마리로 불어나고 
 
14 우리 수소는 무거운 짐을 실을 것이며 우리가 침략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는 일이 없겠고 거리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없으리라. 
 
15 이런 백성은 복이 있으니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이 복이 있으리라! 

October 201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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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 에베소서 1, 에스겔 34, 시편 83, 84 열왕기상 3, 1 솔로몬은 이집트 왕 바로와 우호 조약을 맺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아내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다. 그는 그의 궁전과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그녀를 다윗성에서...

열왕기상 4, 5, 에베소서 2, 에스겔 35, 시편 85 열왕기상 4, 5, 1 이제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2 그리고 그의 측근 신하들은 다음과 같다 : 사독의 아들 아사랴는 제사장,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 아힐룻의 아들 ...

열왕기상 6, 에베소서 3, 에스겔 36, 시편 86 열왕기상 6, 1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480년이 지나고 솔로몬이 왕이 된 지 4년째가 되는 해 2월에 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 성전 규모는 길이가 27미터, 폭이 9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열왕기상 7, 에베소서 4, 에스겔 37, 시편 87, 88 열왕기상 7, 1 또 솔로몬은 자기 궁전을 13년 동안 건축하여 준공하였다. 2-3 그 궁전에는 레바논의 숲이라고 부르는 궁이 있었다. 그 규모는 길이가 45미터, 폭이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였으며 네 줄의 ...

열왕기상 8, 에베소서 5, 에스겔 38, 시편 89 열왕기상 8, 1 그런 다음에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2 그들이 솔로몬왕 앞에 모인...

열왕기상 9, 에베소서 6, 에스겔 39, 시편 90 열왕기상 9,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그 밖에 자기가 짓고 싶었던 모든 것을 다 완성했을 때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3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

열왕기상 10, 빌립보서 1, 에스겔 40, 시편 91 열왕기상 10,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으로 왔다. 2 그녀는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잔뜩 싣고 와서 솔로몬을 만나 물어 보고 싶...

열왕기상 11, 빌립보서 2, 에스겔 41, 시편 92, 93 열왕기상 11, 1 솔로몬왕은 바로의 딸 외에도 많은 외국 여자들을 사랑했는데 그들은 모압, 암몬, 에돔, 시돈, 그리고 헷 여자들이었다. 2 이런 나라에 대하여 여호와께서는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

열왕기상 12, 빌립보서 3, 에스겔 42, 시편 94 열왕기상 12, 1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기 위해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2 이때 솔로몬왕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

열왕기상 13, 빌립보서 4, 에스겔 43, 시편 95, 96 열왕기상 13, 1 한 예언자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유다에서 벧엘로 갔다. 마침 그때 여로보암은 단 곁에 서서 막 분향을 하려던 참이었다. 2 그 예언자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단...

열왕기상 14, 골로새서 1, 에스겔 44, 시편 97, 98 열왕기상 14, 1 그때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다. 2 그러자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왕의 아내라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변장하고 실로에 가서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

열왕기상 15, 골로새서 2, 에스겔 45, 시편 99, 100, 101 열왕기상 15, 1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 18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3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손녀 마아가였다. 3 아비야는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

열왕기상 16, 골로새서 3, 에스겔 46, 시편 102 열왕기상 16, 1 여호와께서는 하나니의 아들인 예언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나는 티끌에 불과한 너를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게 하였다. 그러나 너는 여로보암을 본받아 범...

열왕기상 17, 골로새서 4, 에스겔 47, 시편 103 열왕기상 17, 1 길르앗에 사는 디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내 말이 있을 때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슬이...

열왕기상 18, 데살로니가전서 1, 에스겔 48, 시편 104 열왕기상 18, 1 흉년이 든 지 3년 만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아합왕 앞에 나타나라. 내가 다시 이 땅에 비를 내리겠다. 2 그래서 엘리야는 아합왕에게 가려고 출발하였다. 이때 ...

열왕기상 19, 데살로니가전서 2, 다니엘 1, 시편 105 열왕기상 19, 1 아합이 자기 아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죽인 사실을 말하자 2 그녀는 엘리야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반드시 너를 죽여 네...

열왕기상 20, 데살로니가전서 3, 다니엘 2, 시편 106 열왕기상 20, 1 시리아의 벤-하닷왕이 그의 모든 병력을 소집하였다. 그는 마병과 전차 부대를 이끌고 온 동맹국들의 왕 32명과 함께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2 성 안에 있는 아합왕에게 이...

열왕기상 21, 데살로니가전서 4, 다니엘 3, 시편 107 열왕기상 21, 1 이스르엘에 나봇이라는 사람이 아합의 궁전 부근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다. 2 그런데 어느 날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네 포도원을 나에게 넘겨라. 그것이 내 궁전 가까이에 있으니 내...

열왕기상 22, 데살로니가전서 5, 다니엘 4, 시편 108, 109 열왕기상 22, 1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 3년 동안 전쟁이 없었다. 2 전쟁이 없은 지 3년 만에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이스라엘의 아합왕을 만나러 갔다. 3 그때 아합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

열왕기하 1, 데살로니가후서 1, 다니엘 5, 시편 110, 111 열왕기하 1, 1 아합왕이 죽은 후에 모압이 독립하고자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2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이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왕궁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 땅에 사...

열왕기하 2, 데살로니가후서 2, 다니엘 6, 시편 112, 113 열왕기하 2, 1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끌어올리실 때가 되었을 때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서 나와 길을 가고 있었다. 2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너는 여기 머물러 있거라. 여...

열왕기하 3, 데살로니가후서 3, 다니엘 7, 시편 114, 115 열왕기하 3, 1 유다의 여호사밧왕 18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2년을 통치하였다. 2 그는 여호와께 악을 행하였으나 자기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자기 아...

열왕기하 4, 디모데전서 1, 다니엘 8, 시편 116 열왕기하 4, 1 어느 날 한 과부가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호소하였다. 저의 남편은 죽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람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예언자의 생도였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 돈을 좀 빌려 쓴 ...

열왕기하 5, 디모데전서 2, 다니엘 9, 시편 117, 118 열왕기하 5, 1 시리아군의 총사령관 나아만은 자기 왕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이것은 그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시리아군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이 그는 훌륭한 장군이었지만 ...

열왕기하 6, 디모데전서 3, 다니엘 10, 시편 119:1~24 열왕기하 6, 1 어느 날 예언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숙소가 너무 좁습니다. 2 우리가 요단 강가에 가서 나무를 베어 그 곳에 우리 숙소를 다시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

열왕기하 7, 디모데전서 4, 다니엘 11, 시편 119:25~48 열왕기하 7, 1 그때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가장 좋은 밀가루 약 7리터와 보리 약 15리터가 각각 은 11.4그램에 매매되는 것을 보게 ...

열왕기하 8, 디모데전서 5, 다니엘 12, 시편 119:49~72 열왕기하 8, 1 엘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 준 그 수넴 여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 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여호와께서는 7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

열왕기하 9, 디모데전서 6, 호세아 1, 시편 119:73~96 열왕기하 9, 1 한편 예언자 엘리사는 예언자의 생도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옷을 단단히 잡아매고 이 기름을 가지고 길르앗의 라못으로 가거라. 2 그 곳에 도착하거든 너는 님시의 손자이...

열왕기하 10, 디모데후서 1, 호세아 2, 시편 119:97~120 열왕기하 10, 1 사마리아성에 아합의 자손 70명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후는 그 성의 지도자들과 아합의 자손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2 왕...

열왕기하 11, 12, 디모데후서 2, 호세아 3, 4, 시편 119:121~144 열왕기하 11, 12,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인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왕족을 몰살시키라고 명령하였다. 2 그러나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죽음을 면했는데 그는 여호...

열왕기하 13, 디모데후서 3, 호세아 5, 6, 시편 119:145~176 열왕기하 13, 1 아하시야의 아들인 유다의 요아스왕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2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