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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5-20 (일) 
일정종료 : 2033-05-20 (금) 

민수기 29, 시편 73, 이사야 21, 베드로후서 2

 

민수기 29,

1 7월 1일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이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2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이 없는 것으로 나 여호와에게 향기로운 번제로 바쳐라. 
 
3 여기에 따르는 소제는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쳐야 하며 그 밀가루는 수송아지에 6.6리터, 숫양에 4.4리터,
 
4 어린 양 한 마리에 대해 2.2리터씩 바쳐라. 
 
5 그리고 너희 죄를 속하기 위해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6 너희는 매월 초하루와 날마다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외에 이 제물들을 바쳐야 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화제이다.
 
7 7월 10일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갖고 금식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8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나 여호와에게 향기로운 번제로 바치고 
 
9 여기에 따르는 소제는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쳐야 하며 그 밀가루는 수송아지에 6.6리터, 숫양에 4.4리터, 
 
10 어린 양 한 마리에 대해 2.2리터씩 바쳐야 한다. 
 
11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매년 속죄일에 드리는 속죄제와 날마다 드리는 번제와 소제와 전제 외에 별도로 바쳐야 한다.
 
12 7월 15일에는 너희가 거룩한 모임을 갖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7일 동안 나 여호와 앞에서 명절을 지켜라.
 
13 이 명절의 첫날에는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번제로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14 그리고 여기에 따르는 소제는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바쳐야 하며 그 밀가루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6.6리터, 숫양 한 마리에 4.4리터, 
 
15 어린 양 한 마리에 2.2리터씩 바쳐야 한다. 
 
16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이것은 매일 드리는 번제와 소제와 전제 외에 바쳐야 한다.
 
17 그 명절의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18-19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21-22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24-25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바치고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27-28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30-31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치고
 
33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
 
34 그리고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라.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36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번제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바쳐라. 
 
37-38 그리고 여기에 따르는 소제와 전제와 숫염소의 속죄제도 첫날의 규정대로 드려야 한다. 이 제물들은 매일 드리는 번제와 소제와 전제 외에 드려야 한다.
 
39 이상의 제물들은 보통 때 자진해서 드리는 낙헌제와 서약을 지키는 서원제 외에 너희가 명절 때마다 나 여호와에게 드려야 할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에 관한 규정이다.
 
40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시편 73,

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선을 베푸시며 그 중에서도 마음이 깨끗한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구나. 
 
2 그러나 나는 발을 잘못 디뎌 거의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것은 내가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교만한 자들을 질투하였음이라. 
 
4 그들이 일평생 아무런 고통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며 
 
5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려움을 당하거나 병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으니 
 
6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삼는구나. 
 
7 그들의 마음은 악을 토하고 그들의 탐욕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8 그들이 남을 조롱하며 악한 말을 하고 거만을 부리며 은근히 남을 위협하는구나. 
 
9 그들이 입으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혀로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악담하니 
 
10 그의 백성이 그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의 악한 영향을 그대로 받아 
 
11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가장 높으신 분이라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하는구나. 
 
12 이 악인들을 보아라. 이들은 언제나 편안한 생활을 하고 그들의 재산은 날로 늘어만 간다. 
 
13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고 죄를 짓지 않은 것이 허사구나. 
 
14 나는 종일 괴로움을 당하며 아침마다 벌을 받았다. 
 
15 내가 만일 이런 것을 말했다면 주의 백성들에게 반역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모든 문제를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었으나 
 
17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았습니다. 
 
18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파멸에 밀어 넣으시므로 
 
19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20 그들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꿈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일어나시면 그들이 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21 내 마음이 괴롭고 아플 때 
 
22 내가 어리석고 무식하여 주 앞에 짐승같이 되었습니다. 
 
23 그러나 내가 항상 주를 가까이하므로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습니다. 
 
24 주는 나를 주의 교훈으로 인도하시니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것입니다. 
 
25 하늘에서는 나에게 주밖에 없습니다. 내가 주와 함께 있는데 이 세상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6 내 몸과 마음은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며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입니다. 
 
27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할 것입니다. 주께 신실치 못한 자를 주는 멸망시키셨습니다. 
 
28 그러나 나에게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정말 좋은 일입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았으니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널리 전하겠습니다. 

 

 


이사야 21,

1 이것은 바빌로니아에 대한 말씀이다 : 사막을 휩쓰는 회오리바람처럼 공포의 땅에서 적군이 밀어닥칠 것이다. 
 
2 나는 속이고 약탈하는 비참한 모습을 환상에서 보았다. 엘람군아, 공격하라! 메디아군아, 포위하라! 하나님은 바빌론 때문에 고통당하는 모든 민족의 탄식을 그치게 하실 것이다. 
 
3 환상에서 보고 들은 것으로 인해서 내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을 당하는구나. 
 
4 너무 무서워서 내 마음이 떨리고 내 심장이 두근거리며 내가 기다리던 희망의 서광은 공포로 변하고 말았다. 
 
5 보라, 그들이 잔치를 베풀어 식탁에 음식을 잔뜩 차려 놓고 먹고 마시고 있다. 장교들아, 너희 방패를 들고 싸울 준비를 하라. 
 
6 그때 환상 가운데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대로 보고하게 하라. 
 
7 만일 그가 쌍쌍이 말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나 나귀와 낙타를 타고 오는 사람들을 보면 세심히 관찰하게 하라. 
 
8-9 이때 파수꾼이 외쳤다. 주여, 내가 매일 밤낮으로 망대에 서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저기 말 탄 자들이 쌍쌍이 오고 있습니다. 그때 나는 이런 음성을 들었다. 함락되었다. 함락되었다.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그들이 섬기던 모든 우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구나. 
 
10 타작 마당의 곡식처럼 짓밟힌 내 백성들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에게서 내가 지금까지 들은 것을 너희에게 다 말해 주었다. 
 
11 이것은 에돔에 대한 말씀이다 : 어떤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불러 파수꾼, 밤이 어떻게 되었소? 파수꾼, 밤이 얼마나 남았소? 하고 물었다. 
 
12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침이 오고 있으나 밤도 올 것이오. 묻고 싶으면 다시 와서 물으시오. 
 
13 이것은 아라비아에 대한 말씀이다 : 아라비아 사막에 머물고 있는 드단의 대상들아, 
 
14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들에게 주어라. 데마에 사는 사람들아, 피난민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15 그들은 전쟁에서 칼과 화살의 위험을 피해 도망한 자들이다. 
 
16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년 내에 게달족의 모든 영광이 사라질 것이며 
 
17 가장 용감한 그들의 궁수병들도 살아 남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이다. 

 

 


베드로후서 2

1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있었듯이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 선생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괴적인 이단을 몰래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님을 모른다고 잡아떼며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자들입니다.
 
2 많은 사람이 그들의 방탕한 길을 따를 것이며 그들 때문에 진리가 훼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또 그들은 욕심을 채우려고 거짓말로 여러분을 착취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4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깊은 지옥에 던져 심판 때까지 어두운 구덩이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5 또 하나님은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경건치 않은 사람들을 홍수로 쓸어 버리셨으나 의의 전도자 노아와 그의 일곱 식구를 구원하셨습니다. 
 
6 그리고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성을 잿더미가 되게 하셔서 훗날 경건치 않은 사람들에 대한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7 그러나 악한 자들의 방탕으로 큰 고통을 받던 의로운 롯은 구원하셨습니다. 
 
8 (롯은 그들의 악한 짓을 날마다 보고 들으면서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9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을 시험에서 건져내시고 악한 사람은 심판 날까지 계속 벌을 받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10 특별히 육체의 정욕대로 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큰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거만하여 두려움 없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합니다. 
 
11 그러나 그들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님 앞에서 그들을 헐뜯어 고소하지는 않습니다. 
 
12 그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것을 욕하니 그들도 짐승처럼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13 결국 그들은 악한 짓을 한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앉은 잔치 자리에서까지 속이고 쾌락을 즐기는 더러운 사람들입니다. 
 
14 그들의 눈은 음란으로 가득 차서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꾀어 욕심을 채우는 데 단련된 저주받은 자식들인 것입니다. 
 
15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잘못된 길에 빠져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발람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사랑하다가 
 
16 그의 잘못에 대하여 책망을 받았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과 폭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으며 그들에게는 칠흑 같은 어두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18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길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람들을 육체의 정욕으로 꾀어 죄를 짓게 합니다. 
 
19 그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멸망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자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20 만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의 더러운 것에서 해방된 사람들이 다시 거기에 빠져 정복을 당하면 그들의 마지막 형편은 처음보다 더 비참합니다. 
 
21 바른 교훈인 줄 알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거룩한 계명을 저버린다면 그것을 모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22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몸을 씻고도 다시 진탕에 뒹군다는 속담이 그들에게 맞는 말입니다.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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